6-----도색 준비

[개두마리]

도색하기 전에 시험 장착해서 주행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너무 타고 싶어서요....)

별무리 없이 장착& 주행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제 흔히 얘기하는 '물빼빠'질을 해야 합니다. 어쩔수 없이 생기는 작은 공기구멍(핀홀)등을 퍼티로 메꾸고 사포질을 하고....

이 작업을 몇차례 반복합니다...저는 물사포 220방부터 600방까지 했습니다.






어퍼카울입니다.





도색에 필요한 준비물..이건 투명 카페인트 입니다. 도장하고 광과 마감을 위해 뿌려줌니다.





정품 카 페인트입니다. 1L에 4만원쯤 했던것 같습니다. 색깔 별로 가격이 다름니다. 좀 알아보시면 이렇게 덜어서 판매하는 곳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프라이머와 서페이서가 합쳐졌다는 프라서페랍니다.. 도색의 착색과 발색이 좋게 하기 위해 뿌린다고 합니다.

대충할려면 않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기왕하는게 제대로 하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희석제로 쓰는 신나입니다. 비율은 사용방법이나 페인트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전 그냥 마구잡이로.....




스프레이건 (후끼)와 컴프레셔입니다. 스프레이건은 저렴한 중국제.....2만원 내외인듯 합니다.
컴프레셔는 좀 비쌈니다..그래서 직접 도장하시는 분이 별로 없죠....




이제 물사포질도 질리도록 했고 도색할 준비물도 마련 되었습니다.

아!!...그리고 도색전에 마스크와 보안경(고글), 장갑과 작업복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자신의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