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
수신 : 각 언론사 교육․사회 담당기자 및 시민․사회단체 실무담당자
날짜 : 2006년 7월 12일
내용 : 인화학교사태에 광주시청의 적극 개입 촉구를 위한 집회알림 및 집회시간 변경 알림
1. 바른 언론을 위해 노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 성폭력범을 비호하는 “사회복지법인우석”법인의 임원 해임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이 오늘로 59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3. 또한 직접적인 관리감독청인 시청에서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행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그동안 시청, 광산구청, 교육청이 이 사태와 관련해서 보여준 떠넘기기식 대응에 더 이상 참기 어려운 한계지점에 다다랐음을 알리고 이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자 합니다.
4. 또한 집회를 11시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오후 4시로 옮겨졌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인화학교사태에 광주시청의 적극 개입 촉구를 위한 집회
․ 일시 : 7월 12일 오후 4시
․ 장소 : 시청 정문 앞
․ 내용 : 인화학교사태에 수수방관하고 있는 시청에 대한 규탄 및 투쟁결의
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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