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스리움
2. 크로톤
3. 알로카시아-아마조네스
4. 푸미라
5. 개운죽 (금천죽과 비슷하지만 금천죽은 가지가없이 한통으로 자라죠)
6. 실크로톤
7. 아레오카리아
8. 피토니아 (레트스타)
9. 백량금 (화원에서는 만량금이라고도 하는데 돈 이름을 붙이다보니 많은걸루 이름이 붙여지게 된거 같음,
정확히는 백량금)
10. 벤자민
12.팔손이
팔손이는 비교적 저온에 강하고, 수분을 좋와하나 건조에도 비교적 강해서
재배가 용이해 오래전부터 실내식물로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팔손이를 "야스데"라고 부르시죠.."팔손이"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겨울철 실내의 식물들의 건강은 악화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큰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뼘이 안되는 아주 어린 팔손이가 아닌이상
아래의 점검사항을 확인하여 양지바른 창가에 두면 별 무리 없이 회생할수 있습니다.
1. 화분 물받침에 물이 가득차서 화분 아래 구멍을 막고 있는가 확인하세요
-식물은 뿌리로도 호흡을 합니다. 물을 비우고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세요
2. 물을 충분히 주었는가 확인하세요.
-일주일에 2번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로 화분 밑의 구멍으로 물이 나올때까지 충분하게
물을 주세요 (물의 온도는 반드시 실내온도와 같아야 합니다)
3. 혹시 추운곳 (0도이하)에서 얼리지 않았는가 확인하세요.
-잠깐 심하게 얼어도 보통 회생합니다.
4.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았는지요.?
-비료를 많이 주면 비료의 독으로 식물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깨끗한 흙으로 분갈이를 하여야 합니다
5. 화분 위의 흙이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은지요.?
- 분갈이를 한지 아주 오래되거나
물을 아주 조금씩 화분 위의 흙만 젖을 정도로 주는 것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봄에 분갈이를 해 주시면 됩니다.
6. 아주 차가운 물을 주지 않았나요?
-겨울철 실내에 있는 화분에 아주 차가운물을 주면 이놈을 엄청 심한 손상을 입습니다.
동물로 보면 잠시 기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겨울뿐안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식물에게 주는 물
의 온도는 기온(실내온도)와 같아야 합니다..
## 이것이 식물을 잘 키우는 기본상식이며, 또한 노하우 입니다##
이렇게 손상을 입은 식물들은 죽지는 않지만 한참후에야 회복이 가능합니다.
7. 누가 장난삼아 음료수나 우유, 커피등을 화분에 주지 않았나요?
예상외로 이경우가 많은데.... 범인 잡기가 쉽지 않죠.....
집들이 술자리에서 손님들이 몰래 술을 화분에 버리거나
어린이들이 자신이 먹는 주스등을 화분에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경우도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13.호야
■ 특징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스랜드와 중국이 자생지. 다육질의 잎 모양도 좋고, 하얀색의 별 모양 꽃도 매력적이다.
지지물이 없으면 늘어지면서 자라는 성질이 있는 식물므로 걸이화분(행잉바스켓)에 심어 걸어놓고 키우거나 선반이나 가구 위, 또는 높은 화분대등에 올려놓고 키우면 장식효과가 크다.
호야는 어린 것은 꽃을 피우지 못하고 어미개체로 충분히 성장해야 꽃을 피운다.
그리고 꽃을 피운 자리에서 다음번에도 꽃눈이 생기는 식물이므로 당해에 꽃이 진 자리는 끈을 매거나 표시를 해 두어 전지할때 잘라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빛
직사광선이 너무 강한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햇빛이 드는 곳에 둔다.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실매에 두어도 특유의 하얀 얼룩이 옅어지거나 없어지는 경우는 없지만, 줄기가 웃자라버린다. 잎이 약간 큰 만큼 마디 사이가 길어지면 보기 흉해진다.
봄과 가을, 겨울철 부드러운 햇볕은 충분히 받도록 해주고 한여름에는 50%정도 차광이 되는 갈대발이나 블라인드를 쳐주어야 잎이 타지 않는다. 호야는 너무 어두운 곳에서 키우면 꽃이 피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밝은 장소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 물주기
건조에 강하므로 분토가 충분히 마른 후에 물을 듬뿍 준다.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쉽게 썩는다. 10월 하순부터는 서서히 물 주는 것을 줄이고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물을 전혀 줄 필요가 없다. 분무만으로 유지된다.
화분의 겉흙을 검지손가락의 첫째 내지 둘째마디까지 조금 헤쳐 보아 습기가 없어졌으면 충분히 주도록 한다.
호야는 잎이 두터운 다육질의식물이기 때문에 건조에 일정 기간 견디지만 너무 건조시켜 뿌리를 바짝 말려버리게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배수가 잘 안되거나 겉흙이 마르지 않았는데도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뿌리가 썪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겨울 휴면기에는 잎이 시들지 않을 정도로 물을 절제해 주는 것이 무난한 물주기 방법이다.
특히 물을 너무 많이 주어 과습한 토양에서 자란 호야는 꽃을 피우기 어렵다. 꽃을 피우고 있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가끔가다 잎에 스프레이를 해 주면 싱그럽게 잘 자란다.
■ 온도
생육 실내온도는 연중 18~22도이고, 겨울철 휴면기의 최저 온도는 7도이다.
대부분의 호야가 원산지가 열대지방이므로 추위에 약한편에 속한다. 겨울 월동 온도를 가능하면 영상 8-10도 이상 유지시켜 주도록 한다.
■ 비료
5~9월의 생장 기간에는 화학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농도가 짙은 액비를 주면 포기 밑동부터 썩게 되므로 주의한다.
생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적당량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녹아내려가도록 해준다. 거름을 규정량 이상으로 너무 지나치게 주면 꽃이 피지 않는다.
■ 분갈이
1-2년에 한번 정도 봄에 새로운 배양토로 갈아 심어 준다.
오염된 토양에 심을 경우 페페로미아와 마찬가지로 곰팡이병에 잘 감염되는 경향이 있으니 호야는 특별히 쾌적한 흙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배수가 잘 되면서 쾌적할 정도로 적당량의 습도를 유지하는 토양을 좋아한다.
■ 겨울나기
저온에 강해 5도 전후의 실온에서 겨울을 나지만 열대 아시아산 호야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 번식
너무 자란 줄기를 잘라 꺾꽂이 순으로 이용한다. 강모래에 심으면 된다. 발근온도는 16~18도이므로 삽목상자는 플라스틱 주머니로 덮어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두 달 정도 지나서 뿌리가 나오고 한 달 후면 난석 7, 부엽토 3의 용토에 옮겨 심는다.
다른 덩굴식물들에 비해 뿌리가 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초보자는 덩굴줄기 중 공기뿌리가 붙어 있는 부분을 잘라 삽목용토에 꽂아 놓으면 손쉽게 번식이 가능하다. 직사광선에서는 뿌리가 잘 내리지 않고 반그늘에 두어야 뿌리가 잘 내리니 광량에 주의하도록 한다.
14.산세비에리아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음이온 식물 산세비에리아
최근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Sick Building Syndrome)’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유해 물질 방출을 억제하는 ‘음이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계 장치에 의한 음이온이 아닌, 자연의 상태에서 음이온을 흡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집 안에서 녹색 식물을 키우는 것. 식물 중 가장 많은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산세비에리아’는 집 안의 공기뿐 아니라 각종 독소를 줄여주는 일등 공신으로 관상 가치도 높다.
‘새집증후군’이란 새 건축물의 자재나 도료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 화합 물질(VOC) 등이 호흡계 증상 및 신체 이상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해를 끼치거나 불쾌감을 주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벽지와 바닥재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는 천연 소재들이 출시되고 다양한 코팅 소재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미 있는 벽지와 바닥재를 바꾸기란 부담스러운 일이므로 자주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또한 음이온을 많이 발생하고 관리하기 쉬운 식물을 선택하여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자연적인 대안, 산세비에리아
특히, 산세비에리아를 실내의 10% 정도 면적에 배치하면 눈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고 숲이나 폭포에서 느낄 수 있는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세톤,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냄새 제거, 전자파 차단 등의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
최근에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 논문에서 관엽식물 중 음이온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공기 정화 식물로 선정되었으며, 일본의 K-TV와 연구소 실험을 통해 공기 정화 식물로 잘 알려진 벤자민, 스킨, 관음죽보다 약 10~20배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입증되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식물 최초로 정부 공인 기관 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음이온 성적서를 취득하여 과학적으로 인증받은 제품.
산세비에리아는 ‘새집증후군’의 가장 현명한 자연 대안으로, 음이온을 발생하여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쉽다.
산세비에리아는 습도를 60퍼센트 정도로 유지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실내 온도를 2~3℃ 낮춰주고 겨울에는 반대로 2~3℃ 높여주는 등 온도 조절 기능도 탁월하다.
품종으로는 국내 재배품과 원산지의 자연 상태에서 재배된 해외 재배품이 있으며 해외 재배품 중에서는 품질이 가장 우수한 말레이시아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선인창처럼 물을 많이 먹지 않고, 잎이 두꺼워 잘 죽지 않으며 특히,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실내에서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음이온 식물 산세비에리아
15.무화과
살충제 효과가 강한 무화과를 옛사람들은 무좀에 좋다. 사마귀에 바르면 좋다 하였는데. 손에 묻으면 고무같이 끈끈해지는 특성이 있어서 비닐장갑을 끼고 따야했다.
무화과의 꺾꽂이 번식 3월경 꺾꽃이로 번식시킨다.
무화과는 껍질을 까지 않고도 먹는다.
아이스크림 못잖게 달고 맛있다.
천연재료 그대로 셔벳 쨈만들기. 무화과 즙도 만들고. 비누공예에 천연재료로도 쓰임
<꽃을 품은 무화과>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 무화과는 “체내 독 제거와 위장질환 변비. 빈혈, 치질 등에 좋고 소화 촉진과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화불량, 변비. 성인병 등 쉽게 노출 현대인에게는 “착한 과일”로 다가왔습니다.
당도와 과육질이 많아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16.가랑코에(=카랑코에, 칼란코에)
다육과로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듬뿍주시면 되고,과습하면 뿌리가 물러서 쉽게 죽습니다.
햇빛이 적으면 꽃이 잘피지 않으며, 직광에서도 잘자라는 화초입니다.
17.설란
구근식물로 늦봄부터 꽃을 피우는 화초입니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때 듬뿍주셔야 하고 , 꽃이 피는 식물은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잘 피지 않으니 밝은곳이나 직광에 내두시면 좋을겁니다.
18.쇠뿔석위
나무 아래나 바위아래에 잘 자라는 식물로 직광도 잘자라지만 반그늘에서도 강한 식물입니다. 겨울에는 겨울눈을 형성하여 겨울잠을 잘 만큼 야생화인 녀석입니다.
물은 잎이 말려들어가는 시점에 주시면 됩니다.
쇠뿔석위는 물이 모자라면 잎이 말리거든요.
19. 프테리스
양치과 식물로 눅눅한 상태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물을 좋아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3~4일에 한번씩 물을 주셔도 되고, 분무를 자주 해주시면 잎에 힘이 생기고, 더 예뻐집니다.
직광에서는 잎이 타들어가니 반그늘이나 밝은 곳에서 키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