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5년 6월5일.6일 (일.월)(맑음) |
산행지 |
백무동 ▶ 장터목 ▶ 세석산장 ▶ 벽소령 산장▶삼정리 음정마을 |
가는길 |
5시 왜관 출발 ▶ 5시 27분 성서 홈플러스 도착(주차) (27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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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49분 성서 홈플러스 출발 ▶ 5시 56분 화원IC 진입▶88 고속도로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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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 휴게소 ▶ 합천.고령 ▶ 6시 32분 거창 휴게소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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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7분 거창 휴게소 출발 ▶ 7시 7분 죽산 휴게소 ▶ 함양 분기점(2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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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28분 지리산 IC에서 내림 ▶ 백암동 사거리에서 좌회전 ▶ 7시 3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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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2분 청솔 기사식당 도착(아침 식사) ▶ 8시 11분 아침 식사 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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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 국도 ▶ 8시 20분 실상사(우측)를 지나감 ▶ 가흥교에서 우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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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 자연 휴양림 갈림길에서 좌회전 ▶ 8시 30분 백무동 주차장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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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시간 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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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 |
4시 53분 성삼재 주차장 출발▶ 5시10분 동네▶ 5시 17분 상가▶ 60번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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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27분 인월 방향▶37번 국도▶ 5시 36분 24번 국도▶지리산 농협주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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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8분 우회전 ▶ 5시 41분 지리산 IC진입 ▶ 88고속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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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24분 거창 휴게소 도착 ▶ 6시 59분 거창 휴게소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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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0분 화원IC에서 내림 ▶ 7시 58분 성서 홈플러스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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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7분 홈플러스 출발 ▶ 8시 30분 왜관 IC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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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3시간 3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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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
8시 33분 백무동 주차장 출발 ▶ 8시 41분 백무동 매표소 도착 ▶ 해발540M |
백무동에서 |
(장터목5.8km, 참샘2.4km, 하동바위1.8km)▶ 8시 45분 흔들 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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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산장 |
쭉쭉뻗은 대나무가 많음 ▶ 9시 2분 로프 ▶ 9시 14분 흔들 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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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 산장 |
9시 25분 계곡이 끝남 ▶ 9시 33분 참샘 도착(천왕봉4.9km, 장터목3.2km, 백무동2.6km) |
벽소령산장 |
9시 41분 로프▶9시 46분 로프▶9시 49분 급경사 올라가며 너덜재대며 흙계단▶ |
음정마을 |
계단 ▶ 계단 ▶ 9시 52분 소지붕(1312M) 백무동3km, 장터목2.8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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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이며 산죽이 있어며 단풍나무가 눈에 뜨이며 산새소리가 맑게 들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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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58분 계단 17개 ▶ 계단 16개 ▶ 로프가 있어며 경사가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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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4분 완만한 등산로이며 새소리와 시원한 바람 ▶ 10시 21분 흙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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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25분 계단23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5개의 계단을 내려감▶10시 26분 망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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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3.2km, 장터목1.5km) ▶ 10시 43분 백무동4.3km 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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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 방향을 조망하던중 고사목과 바위를 배경) 10시 44분 바위를 오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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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9분 계단을 오르면 철쭉 ▶ 11시 장터목 대피소 도착 1653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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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2분 철쭉이 많이 피어 있어며 ▶11시 26분 연화봉173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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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 대피소2.6km, 장터목0.8km) ▶ 연화봉을 지나니 철쭉 군락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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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5분 봉우리 ▶ 산죽을지나며 철쭉이 군데 군데 피어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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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0분 내려가는 계단 ▶ 11시 54분 나무에 머리조심 ▶ 12시 2분 철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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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0분 촛대봉 1703m(천왕봉4.4km, 장터목2.7km, 세석 산장0.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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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0분 촛대봉에서 점심식사 후 출발▶12시46분 개나리 한그루가 피어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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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50분 세석산장(거림6km, 장터목3.4km, 백무동6.5km, 벽소령6.3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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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6분 영신봉 1651M (세석0.6km, 연하천9.3km, 벽소령5.7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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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에서 영신봉은 철쭉 군락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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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3분 봉우리에서 장터목 산장이 아득하게 보이며 내려가는 계단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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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6분 목재 계단 ▶ 1시 30분 그늘로 가다 바로 햇볕을 받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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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41분 칠선봉 1558M (벽소령4.3km, 세석2.1km, 장터목5.5km, 천왕봉7.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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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감 ▶ 1시 46분 산죽 ▶ 1시 50분 주위 조망이 되며 돌밭길을 내려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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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군데군데 흙길이 있음 ▶ 2시 11분 안부에서 휴식후 내려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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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25분 선비샘 1491M(벽소령2.4km, 세석3.9km)▶2시 31분 너덜지대를 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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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며 산죽이 있고 그늘이 짐▶구조번호 33번 지점을 지나며 다시 내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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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55분 음정.마천 갈림길을 지나면 평평함▶3시14분 벽소령 산장도착(142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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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6 벽소령 산장출발(노고단14.1km, 연하천3.6km, 천왕봉11.4km, 세석6.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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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함양)6.7km) ▶ 3시 32분 임도 도착(벽소령 0.3km, 구벽소령, 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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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40분 임도 차단기 설치 ▶ 4시 52분 차량 탑승 ▶ 5시 두란 산장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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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시간 8시간 2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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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5년 6월5일.6일 (일.월)(맑음) |
산행지 |
백무동 ▶ 장터목 ▶ 세석산장 ▶ 벽소령 산장▶삼정리 음정마을 |
구간거리 |
백무동에서 장터목 5.8km, 장터목에서 세석산장 3.4km, 세석에서 벽소령까지 6.3km, |
22.2km |
벽소령에서 음정 마을까지 6.7km = 22.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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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5구간은 백무동에서 산행이 시작이 되어 장터목에서 부터 세석 산장을 지나 벽소령 산장 |
에서 음정 마을로 내려와 1박을 하는 것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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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3분 백무동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매표소를 지나 장터목 5.8km라는 이정표를 보면서 첫번째 |
흔들다리를 건너가면 시원스럽게 쭉쭉 뻗은 대나무 사이를 지나 너덜지대를 올라가다 보면 두번째 |
흔들다리를 만나며 이어지는 경사에 이마에 땀을 흠치며 9시 33분 참샘에 도착하여 흐르는 땀을 |
잠시 식힌다.(천왕봉 4.9km, 장터목3.2km, 백무동2.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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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샘에서 먼저 도착한 회원 몇분과 만나 잠시 쉬다가 사진 한컷 하고는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기 시작한다. |
로프가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었어만 급경사를 올라가면 너덜지대와 흙계단을 만나게 된다. |
흙계단을 지나 경사진 구간의 계단을 올라서면 1312m인 소지붕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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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붕을 지나 평지와 같은 오솔길에 우거진 산죽과 단풍나무가 눈에 뜨이며 산새소리에 머리가 |
맑아지는것 같으며 시끄럽고 번잡스럽던 주위가 등산객들이 뜸하니 잠시 순간이나마 정적에 |
감싸이면서 짧은 순간이지만 호젓하게 걸어면서 생각에 잠기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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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등산로도 잠시 계단을 오르고 경사로를 오르다 보면 짧지만 완만한 등산로도 한번씩 만난다. |
가끔씩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그리 고마울수가 없어며 새소리 또한 아름답게만 들려온다. |
10시 26분 망바위에 (장터목 1.5km) 도착하여 주위를 조망하고는 바위와 일심동체가 된 소나무가 |
자연에 순응하면서 뿌리를 내려 사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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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에서 15분 정도 내려왔을까 망바위 방향을 조망하다 보니 고사목과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
조망도 잠시 바위를 잡고 오르니 장터목 오르는 마지막 계단을 만나게 되며 철쭉이 고개를 내민다. |
11시 장터목 산장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들로 붐볐어며 산장을 지나 잠시 쉬다 보니 철쭉이 많이 |
피어 있었어며 우리 회원 여자분 혼자서 가길래 같이 동행을 하여 출발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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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m인 연화봉을 지나니 여기도 철쭉 군락지며 봉우리를 하나 넘어 산죽이 많은 등산로를 지나니 |
군데군데 철쭉이 피어 있었어며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니 소나무가 누워있어 나무밑으로 가자면 |
머리를 부딪칠수 있어 조심해야 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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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0분 1703m인 촛대봉에 도착 걸어온 능선을 바라보면서 주위를 조망하고는 바위에서 점심 |
식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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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많은 인파로 북적 거렸어며 저 아래 세석 산장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
12시 40분 촛대봉을 내려가니 참꽃 한그루가 아직 지지 않고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
벽소령까지 6.3km 다시 오르막을 오르 내리며 1651m 영신봉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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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에서 영신봉은 철쭉 군락지며 산이 높고 커서 평지와는 10도 이상의 온도차이가 난다고 한다. |
영신봉을 지나 작은 봉우리에서 보이는 장터목 산장은 아득하게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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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봉우리에서 내려서니 목재계단을 지나며 그늘 능선과 햇볕 능선이 번갈아 교차되며 능선을 |
오르 내리다 보니 작은 봉우리에 회원 2명이 앉아 쉬고 있길래 우리도 같이 쉬었다 동행을 한다. |
작은 봉우리를 내려서 1558m인 칠선봉을 지나 내려가다 보면 산죽이 우거져 있어며 주위 조망이 |
되는 곳에서 걸어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는 돌밭길을 내려가다 보니 군데군데 흙길도 나온다. |
2시 25분 1491m 선비샘에 도착하여 차가운 물로 목을 축이고는 너덜지대를 오르내리다 보니 |
장터목에서 벽소령까지 그늘이 전반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수 있어며 3시14분 1426m인 벽소령 |
산장에 도착하니 여기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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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14.1km, 연하천3.6km, 천왕봉11.4km, 세석산장6.4km, 음정(함양)6.7km) |
3시 26분 벽소령 산장을 출발하여 음정방향으로 6분여를 내려가니 임도에 다달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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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조금은 지루한 감이 들게 내려가지만 중간에 시원하게 흐르는 작은 계곡에 잠시 발을 |
담구었어며 싶은데 사람들이 앉아 있어 그냥 지나가지만 못내 아쉽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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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1시간 10여분 내려오니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승용차가 몇대 주차되어 있다. |
차단기를 지나 조금 걷다가 시멘 바닥에 주저 앉아 차량이 올데까지 기다려 4시 52분 트럭 뒤에 |
탑승하여 5시에 두란 산장에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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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27분의 긴장정이 이제사 막을 내리고 산장에 도착하여 샤워기에 졸졸 흐르는 물로 샤워를 |
하고는 먼저 오신분들과 한잔의 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오늘 산행 일정을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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