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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광동성 출생. 중국 화인서원 졸업. 1984 년 졸업후 디스플레이학원에서 디스플레이과정 전공. Esprit회사에서 쇼윈도우 디스플레이어로 활동했었던 갈민휘는 홍콩에서 잘나가는 가수이자 배우이자 코미디언, 그리고 세편의 작품을 감독한 감독이다. 1990년 <소심간첩>이란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한 후 40여편이 넘는 영화에서 그만의 독특한 코믹한 연기로 얼굴을 알리지만(특히산사초>의 갈민휘 똥꼬에 닭다리를 집어넣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국내엔 왕가위가 그의 첫감독작 <사면하와>의 새로움에 이끌려 제작을맡았다는 <첫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게된다. 주로 영화속에서 코믹스런 캐릭터를 연기했고 <삼개상애적소년>과 <화월가기>로 각각 금상장 남우주연과 조연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첫댓글 왠지 양양삼가에서 봤던 분처럼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