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평의 하늘에 아름답게 수를 놓았습니다.
사랑의 발걸음이
맑은 님들의 마음이.........
너는 내게로 번져 어느덧 내가 되고 나는 다시 네게로 번져
웃음이 즐거움되어 행복으로 이어 집니다.
서둘러 청소. 빨래. 목욕을 마치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척사대회를 했습니다.
시설에 식구들과 맑은방 식구들이 청.백으로 나뉘어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장작같은 윷으로 윷놀이를 했는데
도.개.걸.윷.모 각각의 길에 벌칙을 넣어 춤추고 엉덩이로 이름쓰고
무릎씨름도 하고 잡고 잡히면서 열띤 응원속에 백팀 우승으로
끝이나고 한켠에서는 설탕으로 뽑기를 하여 모양을 망가 뜨리지 않고
잘 띠어내면 상으로 하나를 더 주고......
무기님과 째만이님이 준비한 돈까스에 셀러드는 밖에서 웃고 즐긴후에
먹은 정말 맛있는 간식이 었습니다.
댓글을 달지 않고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꿈세계님. 꿈언니님. 안준순님!
감사 합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인사를 나누겠다고 양평역으로 오신 장미님과
새로 가입하신 하얀눈송이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밥을 준비하신 법륜님. 강정을 준비 하신 푸른맘님. 아이스크림을 주신 울타리님.
시설의 친구들에게 스넥을 준비해 주신 개구장이님. 그외에도 일일이 다 적지 못하였지만
애써주신 우리님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천번의 기도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단 한사람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것이 행복 입니다.
단 한사람을 진정으로 대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 입니다.
그일이 수 많은 사람에게도 연결되고 있음을 우린 알고 있습니다.
맑은 세상 만들기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시냇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부지런도 하셔...수고 하셨어요^^*
맛있는 김밥! 잘 먹었습니다. 지역일에 하시는 일이 많아 바쁘신대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열차안에서도 저희를 즐겁게 해 주시고 사진도 넘 멋지게 찍어 올려 주셔서 많은 울님들이 공감하면서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드림님의 후기를 읽으며 다시한번 봉사를 다녀온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참석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아 칭구를 대동하고 먼길을 돌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봉사자중 남자분이 적어 쓸쓸 했는데 듬직하고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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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님께는 일일이 표현하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늘 뒤에서 무기님이 애쓰지 않았다면 저희들이 어떻게 시설의 가족들과 어울려 보낼수가 있었겠어요. 누군가가 해야 할일을 무기님이 감당 해주셔서 우리 모두는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쩜 이리 글도 잘 쓰시는지............사랑해요 언니!~~~~^^*
일이야 저희가 하면 되지요. 아프면서도 참석해야겠다는 그마음! 저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속히 건강회복 하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하지 못한 옥동자 그저 미안하고 좋은 시간이었을듯 아이~~부러워요.
피치못할 사정이란게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지요. 후기글이나 사진으로 위안 삼으시고 다음 봉사일엔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후기글도 어쩜 그리 맛깔스럽게 쓰시는지....부러버여~~수고 많으셨습니다^^
윷놀이 할때 말판쓰면서는 넘 무서웠어요. 아따! 그래서 백팀이 이겼는지는 나도 몰라유.
드림님~~~...수고많으셨어요^^* ㅎ
불가피한 일로 참석을 못하신 울님들이 위로 받으시고 참석하신분들은 그때의 일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많은 님들이 공감하는곳이 후기방이라 믿어 부족하지만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 합니다.
후기를 쓰신 깊은 마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끝부분 너무 좋아요. '천번의 기도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단 한사람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것이 행복 입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감정으로 읽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