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산행이 가능하리 만큼 교통편이 매우 좋고 남근석, 안개바위, 장군 바위, 애기바위, 소뿔바위등 기암괴석과 아기자기한 암릉,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무암사(霧岩寺)가 있다. | |||||
[위 치]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좋고 워킹등산을 즐기는 등산인들의 구미에 맞게끔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바로 이웃하고 있는 금수산처럼 코스가 길지 않으며 그럴 듯한 전설을 가진 무암사(霧岩寺)가 눈요기겸 휴식장소로 등산로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암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초창기에는 무림사라했는데 도중에 무암사 부르기도 하였으며 안개가 많이 낄때는 안개와 함께 사라지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절 왼쪽에는 차디찬 옥수가 흐른다. 무암사로 난 찻길을 따라 등반하면 남쪽으로 펼쳐지는 산 능선상의 칼바위, 장군바위, 낙타바위 등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고 무암사 초입의 묵밭을 지나 오르면 어른키 두배만한 거대한남근석이 또 한번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고 있어 주말가족 산행지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산이다. 특히, 99년 등산로 정비와 아울러 안내표찰, 로프를 설치하여 등산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
산 행 일 |
9월 19일 |
3째주 일요 당일 산행 |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896m) | |||||
출 발 일 시 |
일요일 오전 07시 (시간엄수) 모..부대장처럼 늦잠자서 못나오는일없기...^^ | ||||
홍제전철역 2번출구 서대문세무서입구 | |||||
준 비 물 |
기본등산장비 [배낭, 등산화], 우의(윈드자켓 또는 일회용), 여벌옷 | ||||
랜턴, 장갑, | |||||
식수, 행동식(미숫가루, 쵸코랫, 떡, 오이, 과일 등등), | |||||
비상식 (라면 외...) | |||||
도시락 ( 점심: 맨밥에 김치...ㅋㅋ아님 옆구리터진김밥) | |||||
비상약품(파스, 진통제, 두통약, 멀미약 등등...] | |||||
기타(기쁜소식) 아침 간식 제공합니다 (참치김밥이면 엄청맛있을껀디...) | |||||
참 가 비 |
정액회비(정회원) 1만5천원(준회원) |
은행 |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
| |
회비 |
일반회원 |
2만원 | |||
준회원 |
1만5천원 | ||||
♡ 가족회원 : 산행하기에 좋은코스입니다 추가 참석할분들은 미리 총무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예약필수) | |||||
★★★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연락처 보내주세요. | |||||
산 행 코 스 |
동산-작성산 코스[6시간]
자세한산행코스는 산악대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악대장 : 신창호 016-879-9531 | ||||
초보자분들은 등산화에 두꺼운 양말 두 켤레 신으세요. | |||||
서 울 귀 경 |
일요일 오후 10시 예상 | ||||
산 행 문 의 |
산악회장 |
김생철 |
011-295-7172 |
||
부대장:010-3202-0111 | |||||
기 타 문 의 |
최성원 011-285-7447 이인순02-306-5964 오혜련 02-334-2187 | ||||
서대문YMCA산악회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을 정기산행 소모인상행 한달에 두번 찾아갑니다. | |||||
작성산, 동산 2. 산 행 지 : 작성산, 동산
|
지역주변 명소
[위 치] :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진소부락
[위 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위 치]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위 치] :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71
금수산 제천10경중 5경
[전 화] : 043) 640-5685
[관리소] : 제천시 문화관광과
영화 "박하사탕"(이스트필름사 제작, 이창동 감독)은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첫사랑의 기억과 사회적 구조라는 거대한 장벽에 일그러진 자화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스타급 배우들이 한명도 기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자체의 힘으로 개봉 25일 만에 5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 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최고 권위있는 대종상 영화제(제37회)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조 연여우상, 신인남우상 등 5개 부문을 휩쓴 우수 작품이기도 합니다.
진소마을은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며 여름철 피서지로서도 좋은 곳입니다. 영화속 주인공 영호가 20년전 첫사랑과 함께 소풍갔던 철교, 충북의 동강인 제천천(영화속 진소천), 고즈넉한 산자락등 자연상태 그대로인 진소마을, 그 철교위에서 영호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하며 기차의 기적소리에 묻히고 맙니다.
진소부락은 제천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어려우며 승용차를 이용한 접근만 가능한 곳입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제천을 들어오는 국도 5호선변에 자리하고 있는 제천근교의 유일한 유원지이며 여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입니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때 해송 여덟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뒤 그의 아들 희운이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습니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으며, 팔송은 모두 죽고 지금은 한 그루도 남아있지 않으나 1999년도 10월에 팔송마을 및 제방둑에 20그루의 해송을 마을에서 심어 앞으로 해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제천 10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한말 정운호(유인석 의병장과 함께 적의토벌 지휘에 맹활약)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이곳입니다.
[전 화] : 043) 653-3250
[관리소] : 월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를 거쳐 중원군 상모면 미륵리까지 이어진 8㎞의 송계계곡은 수안보와 단양의 중간인 제천에 위치해 있으며 깊은 골짜기와 맑고 시원한 물, 월악산 등의 크고 작은 봉우리와 사찰, 절터 등 유물이 산재한 여름 피서지이다. 송계계곡은 8개의 계곡으로 되어 있다.
<월악영봉> : 월악산의 최고봉(1094m)
<자 연 대> : 송계계곡 첫입구에 소재
<월광폭포> : 30여m의 3단폭포. 자연휴식년제로 입산이 금지 되어있고 신라시대에 창건했다는 월광사가 있었 는데 임진왜란시 소멸되어 터만 남았고 이곳의 돌거북과 비석은 경복궁으로 옮겨가 보존되고 있다.
<수 경 대> :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月岳神祠)를 설치하고 제천(祭天) 하던곳이다.
<학 소 대> : 한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다.
<망 폭 대> :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곳으로 기암 줄바위와 고무서리 계곡을 굽이도는 맑은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 룡 대> :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며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 가까이에 사자빈신사지석탑이 소재하고 있다.
<팔 랑 소> : 200여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물이 흐른다
박달재 자연휴양림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구학산(971m) 기슭에 펼쳐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것으로 1992년12월19일에 개장하여 제천시청 관리하는 자연휴양림 입니다.
박달재 자연휴양림은 70-80년생의 소나무 및 잡목 등 천연림과 주변 기암괴석과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특히 협곡의 깍아지른 절벽에 자라는 소나무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결함을 느끼게 합니다. 산이 높고 계곡은 깊고 길며,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발을 오래 담그지 못할 정도로 물이 차서 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박달재 고갯마루에는 팔각정과 옹달샘, 휴게소,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20km지점의 제천시까지 한눈에 전망 할 수 있으며 휴양림과 인접한 경은사는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한다.
개요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로 시작되는 '울고넘는 박달재'로 유명한 박달재 자연휴양림은 노랫말과는 달리 주론산과 시랑산 사이에 있다. 천등산 옆에 다릿재가 있어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박달재 구도로 밑으로 4차선 터널이 뚫려있어 일부러 구도로를 타지 않는 한 박달재 고갯마루로 올라서는 일은 없다.
박달재 휴양림은 26동의 숲속의 집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황토방 8동이 있다.
주요시설
- 통나무집 : 44평(1동),13평(4동),6평(8동),5평(5동)
- 황 토 방 : 8평(5만원) 8동
- 야 영 장 : 4개소:23,333㎡)
- 테니스장 : 2코트
- 주 차 장 : 3,025㎡
- 화 훼 원 : 1,650㎡)
- 야생화학습장 : 1,700㎡
- 물놀이장 : 1,000㎡
- 맨발숲지압길 : 350m, 등산로 : 7km
- 급 수 대 : 3개소, 화장실(9개소)
- 전 망 대 : 1개소, 수중생태 관찰원 : 170㎡
- 야생동물사육장 : 꽃사슴 외 22종(1,650㎡)
- 숲체험학습 : 1개소, 오수정화조(1개소)
이용요금안내
- 통나무집 : 44평형(20만원),13평형(8만원)
6평형(4만원),5평형(3만원)
- 황 토 방 : 8평형(5만원)
- 주 차 료 : 소형(2,000원/1대),대형(4,000원/1대)
- 야영장텐트 : 소형(2,000원/1일),대형(5,000원/1일)
- 정 자 : 5,000원/1일
- 테니스장 : 1면(3,000원/1시간)
입 장 료
- 성인(1,000원/1일, 단체 : 700원/1일), 청소년(700원/1일, 단체 : 500원/1일) - 어린이(500원/1일, 단체 : 300원/1일)
숲속의집 이용시간 : 예약일 14:00 - 다음날 12:00
숲속의집(통나무집,황토방)이용시 준비물 : 화장지,세면도구,주방용세재,후라이팬
산막은 5평(4인용, 30,000원)5동, 6평형(4~5인용,40,000원)8동
13평(10~12인용, 가족산막)4동, 단체산막(44평,45인용, 20만원) 1동이 있다. (산막 이용자는 입장료와 주차료 면제).
산행가이드 : 박달재 휴양림을 기점으로 등산할 수 잇는 산은 주론산(903m)이다. 가장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는 임도를 따라 전나무터골로 올라 임도 고개에서 주론산 정상을 다녀오는 것이다(약 3시간 소요).
인근명소로는 박달재라는 곳이 있다. 원래 이름은 천등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을 지닌 이등령이었다.
[위 치]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물이 너무나 맑고 깨끗하여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가 맑은 물 때문에 속을 환히 내보이는 자연적인 수영장으로 여름철피서지로 최적지이다.
월악산국립공원 구역내로 입장료 징수
[대중교통]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제천에 하차, 청풍행 시내버스로 한수면 송계하차
[승용차]
중앙고속도로 ~ 남제천I.C ∼ 제천시내 ∼ 82번국지도(청풍방면) ∼ 수산삼거리 ~ 36번국도(충주방면) ∼ 한수면 송계리(월악산국립공원)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소재지에 인접한 망월산성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풍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삼국시대부터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고려 충숙왕(1317)에는 군으로 승격되고 조선 현종 원년(1607)에는 '명성왕후의 관향' 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역사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으로 많은 문화유적이 소중히 간직되어 왔던 곳이다. 그러나 '78년부터 시작된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5개면 61개마을 3,301가구 18,693명이 정든 곳을 떠났으며, 많은 문화재가 수몰됨에 따라 이를 원형태로 보존코자 '82년부터 3년간에 걸쳐 각 종 문화재를 현 위치에 이전,복원하였습니다.
단지내에는 총 85,000평의 부지 위에 보물 2점, 지방유형문화재 9점과 비지정문화재인 지석묘 5점, 문인석 6점, 비석류 31점 등 총 53점을 균형있게 배치하였으며 확대개발사업으로 수면휴게소, 수경공원, 유물전시관, 망월산성, 복원공사, 장승, 솟대군, 기와, 너와집등 관광객편의시설을 완료한바 있으며, 타 지역의 문화재들이 곳곳에 산재하여 있는 것에 비하여 이곳은 전체구성을 민가군, 관아군, 향교군, 석물군으로 구분, 배치하여 짧은 시간내에 많은 문화재를 보실 수 있는 장점이자 특색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고가 4동에는 각종 생활 유물 1,900여점이 고루 배치하여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등 작은 민속촌으로서 역사문화의 산교육장으로 크게 발전할 곳으로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속도로 경유)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 ->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 -> 금성.청풍방면(82번국가지방지원도) -> 청풍교 -> 청풍문화재단지
(고속도로 경유) 중부내륙고속도로 -> 감곡I.C -> 백운 -> 제천 -> 금성.청풍방면(82번국가지방지원도) -> 청풍교 -> 청풍문화재단지
(국도,지방도 경우) 충주 -> 수안보휴게소 -> 36번 국도로 단양방면30km(수산) -> 청풍(82번 국가지방지원도) 방향 -> 청풍문화재단지
2002년 4월13일 개장 청풍랜드 번지점프장응 국내최고 높이인 62미터의 번지점프대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이젝션시트 그리고 중력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날으는 빅스윙등 3개의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복합멀티타워를 보유한 국내최초 및 최대의 업장입니다.
안전운영을 위하여, 번지점프 국내최초 도입 및 그동안 번지점프장 운영을 통하여 쌓은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오버클래스를 영입하였으며,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빅스윙 각각의 해외전문가(캐나다,미국)를 초빙하여 각 시설에 대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완료하여, 이용자의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청풍호를 옆에 위치하여 162미터로 솟아오르는 수경분수의 장엄함과 사방으로 탁 트인 시야, 맑은 공기등은 일상생활에 찌든 여러분들께 최고의 스릴과 모험의 극치를 맛보게 해 드릴 것입니다
(고속도로 경유)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 ->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 -> 금성.청풍방면(82번국가지원지방도) -> 번지점프장/인공암벽장
(고속도로 경유) 중부내륙고속도로 -> 감곡IC -> 백운 -> 제천 -> 금성.청풍방면(82번국가지원지방도) -> 번지점프장/인공암벽장
(국도,지방도 경우) 충주 -> 수안보휴게소 -> 36번 국도로 단양방면30km(수산) -> 청풍(82번국가지원지방도) 방향 -> 번지점프장/인공암벽장
금수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우아하며, 골이 깊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어 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비단폭을 깐 듯한 녹음속에 맑은 물소리가 속삭이고,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 소리며, 봄철의 꽃, 여름철의 녹음, 가을철의 단풍, 겨울철의 설경 등 사시절 어느 한 계절도 더할 것이 없는 선경입니다.
금수산에는 주봉인 망덕봉이 위용을 보이며, 이 산 남쪽 기슭 백운동에는 높이가 30m의 폭포가 있는데 용담폭포라고 합니다.
금수산 심곡의 한양지유곡 양편에는 기암괴석과 청산이 있고,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 십리계곡에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치고 돌아 흐르면서 천하 절경의 9곡을 이루니 이 계곡이 능강구곡입니다.
계곡 양쪽에 그림 같은 병풍을 이룬곳이 있는가 하면 꿈 속에 노닐던 도화원 같은 곳이 있고, 물이 고여 소를 이루고 폭포 쏟아지는 곳에는 흰구름이 내려 앉은 듯 계곳을 감추었다가 절경을 살며시 드러내는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9곡을 꼽아보면, 쌍벽담, 몽유담, 와룡담, 관주폭, 춘주폭, 금병당, 연자탑, 탈당암, 취적대의 명소가 있습니다.
금수산 산행은 수산면 능강리, 상천리, 하천리 등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용담 폭포와 선녀탕, 얼음골등 갖가지 기경이 많아 산행의 즐거움을 한껏 배가 시킵니다.
상천리 백운동 버스정류장에서 용담폭포와 얼음골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용담폭포입니다. 용담폭포는 여자의 음부와 같이 움푹 패여 자연의 신비경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용담폭포에서 선녀탕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암반으로 초심자는 우회하여 선녀탕까지 올라가야 한다. 용담폭포위에 선녀탕은 상탕, 중탕, 하탕이라 이름붙여진 세개의 탕으로 되어 있으며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 용담폭포가 여자의 음부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용담폭포 위에 선녀탕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데, 연유된 익살스런 이야기도 이곳 사람들은 전해줍니다.
산길은 서북쪽 망덕봉을 향해 올라가야 하며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 우물골재를 경유 정상에 오를 수도 있지만, 힘들고 가팔라 하산시 사용되는 길입니다.
왼쪽 망덕봉 능선 사면을 따라 30여분 정도 오르면 동쪽으로 금수산 정상이 보이고 망덕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닿는다. 일명 독수리바위라고 불리는 기암이 등산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동북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을 따라 40여분을 오르면 망덕봉을 오르는 길과 금수산을 오르는 갈림길에 닿게 되는데 갈림길에서 오른쪽 한양지를 경유 금수산을 오르는 코스로 발길을 옮겨 다시 40여분 정도 가면 망덕봉이 서쪽으로 보이고 능강계곡을 경유하여 올라오는 등산객과 만나는 지점에 닿게 됩니다. 이곳이 한양지 갈림길로 능강계곡쪽 1km정도 내려서면 금수산의 또하나의 비경인 얼음골을 만날수 있습니다.
금수산 7부능선에 숨어 있는 이 얼음골은 1천여㎡ 돌밭, 돌무더기에서 30~40cm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쏟아지는데 이곳을 얼음골(한양지)이라고 부른다.
다시 한양지 갈림길에서 거의 정동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20여분 가면 단양상리에서 오르는 등산객과 만나는 무덤이 있는 갈림길에 닿으면 금수산이 남쪽으로 보인다.
남쪽능선을 따라 가파른 경사길을 20여분 오르면 정상으로 망덕봉이 서쪽으로 손에 잡히고, 청풍호와 청풍문화재단지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①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남제천I.C -> 82번국지도(금성경유) -> 청풍대교직전좌회전 -> 금수산
②영동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 감곡I.C -> 제천 -> 82번국지도(금성경유) -> 청풍대교직전좌회전 -> 금수산
③청주,조치원방향(38호선국도이용) -> 충주 -> 제천시내 -> 82번국지도(금성경유) -> 청풍대교직전좌회전 -> 금수산
정방사, 무암사
사찰
- 금성면 성내리 무암계곡에서 등정하는 등산코스(동산 :896.2m)와 청풍면 학현계곡에서 등정하는 코스(미인봉, 신선봉 : 845.3m)수산 상천에서 금수산 반대편의 가은산(575m)을 등정하는 등산코스도 좋은 코스입니다.
첫댓글 참! 울클럽 눈팅전문 회원님들..땍!! 공개합니다...글좀남기세요...눈팅만 허지마시구...ㅎㅎ장철이님,돌풍님,보안관님,군것질님(총무님),들꽃님,아람님,사랑77님,청산에살리라님,이종석님,산악대장님(신창호님), 눈팅금지..한글자라두 남기기..울클럽을 살리는길임당..눈팅만하구 가시면 저희클럽을두번듁이는일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