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게으름 덕에 찌한세트 만들려면 몇달씩 걸립니다. ㅡ.ㅡ;
조금 만들다 방치하고, 그러다 또 생각나면 또 만들다 한동안 냅두고.......
약 4년전에 만든 콜크찌...
몸통 도장까지 끝냈기때문에 찌톱칠하고 찌다리쪽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계속 방치중....
몇일전 드디어 찌톱을 칠하려고 시도했으나 찌톱 칠하던 중 전화가 오면서 집중력 저하로 찌톱칠망치고 다시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ㅎㅎ 아마 전화건 사람이 반딧불님, 린아님, 가인님중 한명이었을 겁니다.
작년 가을에 만든 예상부력 약 10푼대의 고부력 중층 2합공작찌...
언제 완성될지는 역시 전혀 예측불가...^^
역시 작년 가을쯤에 만든 저부력 바닥층 공략용 2합공작찌
워낙에 엉터리로 만들어서 완성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됨 ㅡ.ㅡ;
*찌톱은 그냥 폼으로 껴놓은 겁니다.
약 한달전에 만든 노지용 바닥층 공략 갈대찌.
제가 만든찌 중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듭니다.^^ 몸통 도장을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계속 방치중....
초고부력 중층용 부들찌.
약 보름전에 만들었는데 역시 그 후로 방치중입니다.
찌랜드에서 산 굵은 백부들로 만들었는데 개떡같은 재료를 팔아먹은 찌랜드덕에 만들면서 고생깨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초고부력찌는 나중에 찌선반하나 사서 발사목으로 깍아서 만들어야지 오무려서 만드는 재질로는 여러 여건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외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수많은 찌들.......ㅡ.ㅡ;
첫댓글 ㅡㅡ; 그때 전화 아마 저일거에요,,ㅎㅎ 아마 그날 통화내용중에도 찌에대한 얘기를 하셨었구요^^ 카투님께서는 시도도 하시고 이렇게 완성도 하시잖아요?? 저는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 있어서 아예 시작도 안한다는,,,아마 배워서 한다고 했으면 장비만 구입하고 그대로 방치했을걸요?>?? 심지어 목줄메놓는것도 귀찮아서 요즘은 거북이님꺼 빼았아 쓴다는;;
카투님... 바닥찌 테스트는 뽀김에게 맡겨주세요... 확실하게 테스트 해드릴게요 이상 자작찌 전문 테스터 뽀김이었습니다
그거 기다리려면,,또 ,, 언제 될지 몰라요...^^ 아,, 이러다 찌 하나도 못 받겠다,,, 금방 될거예요...ㅋㅋ
반딧불님 접수됐습니다. 10년 거치 번호표 뽑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ㅡ.ㅡ
ㅎㅎㅎㅎㅎㅎㅎ 10년...
한때 찌자작에 빠져 선풍기에 드릴척을 끼워 엉성한 선반도 만들었었다는...^^; 아무튼 콜크찌 잘쓰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