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성인 10,000원, 어린이 10,000원 [단체] 성인 8,000원, 어린이 8,000원 (10명 이상)
가격포함내역
체험비(배꽃인공수분, 배쨈 만들기, 풀피리 만들어 불기), 기념품-배쨈(250ml)
보험
정보화마을 체험관광 보험 적용 상품
민박(1인기준)
8,000원
점심식사(고향백반)
5,000원
점심식사(인삼어죽)
5,000원
2005년 4월 처음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친 함바우배꽃축제가 2008년 4월 하얀 배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화려한 4부가 시작됩니다. 4월이 되면 하얀 배꽃이 천지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는 함바우배꽃축제는 아름다운 연인들과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유치원생까지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눈보다 하얀 순백의 꽃들이 한없이 펼쳐진 배꽃 터널을 거닐며 사진도 듬뿍 찍어 가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사은품으로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배 전문가 농원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 그리고 따뜻한 시골의 정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구 분
개 인
단 체
비 고
성인
10,000원
9,000원
- 온라인 구매시 ‘체험관광보험’ 적용 - 10명이상 온라인 구매회원은 체험비 1000원 선착순 지원 - 중식준비가 필요한 경우 부가서비스로 식사비 5,000원 별도예약
어린이
10,000원
9,000원
가격 포함내역
배쨈 샘플용(250ml), 본인이 캔 봄나물
환불 및 결제안내
행사 당일 환불은 불가능 합니다.
배꽃 인공 수분하기
식물의 수분법에는 인공 수분과 자연수분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연수분에는 꿀벌이나 곤충으로 인해 수분되는 충매수분 새에 의하여 수분되는 조매수분 바람에 의해서 수분이 이루어지는 풍매수분 그리고 연꽃처럼 물위에 떠있는 꽃이 수분되는 수매수분입니다. 배꽃 체험 한마당에 오시면 수분의 확률과 효과가 가장높은 인공수분을 직접 할수 있습니다. 내가 수분 시켜서 꽃이 피고 나중에 커다랗게 매달릴 배를 상상해보세요~!! 배꽃의 향기와 자연의 놀라움을 모두 경험해보세요~~
봄나물 넣어 부침개 만들기
향긋한 봄나물로 부침개를 만들어 보자구요~!! 엄마랑 아빠랑 함께 봄나물을 직접 캐서 깨끗이 씻은 다음 따끈따끈하고 신선한 봄내음이 전해지는 부침개를 만들어 보세요~~ !! 쑥 냉이 달래 씀바귀 고사리 두룹 돗나물 죽순 등의 봄나물에 대해서도 배우고 맛있는 음식도 만드는 즐거운 시간~!!!!
신나는 공차기
한가로이 풀을 뜯는 누런 황소와 철마다 찾아오는 철새가 마치 친구인듯 함께하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잔디광장은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기 이전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되었을때 조성되어 더욱 발전 시킨 곳으로 자전거길, 잔디공원과 함께 적벽강을 더욱 가깝게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회색의 시멘트 건물들로 둘러쌓인 환경을 벗어나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건 어떨까요? 잔디광장은 유치원에서의 소풍이나 가족끼리의 나들이 단체나 모임의 레크레이션 장소로 제격이며 특히 늦은 밤시간 귓가에 들리는 풀벌레 소리,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빛과 함께 해보시면 다시 한번 오고싶다라는 마음을 느끼실 듯 합니다..
캠프파이어
배꽃축제가 끝나갈 무렵에는 부리농악회와 마을주민, 체험 방문객이 다같이 어울림마당을 캠프파이어와 함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신명나고 흥거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떡메치기 체험
으랏차차~!! 인절미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 어울림마당에서 저녁간식으로 떡메치기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찹쌀을 쪄서 꼬두밥을 만들어 떡메로 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산양 먹이주기
산양은 소과에 속하며 세계적으로 국한된 지역에서 불과 5종 밖에 알려져 있지 않다. 시베리아, 중국 지역과 우리나라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 태백산 일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기 어려운 산양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풀을 뜯어서 먹이도 주고 즐거운 체험과 놀이가 가득하답니다.
날 짜
시 간
내 용
참고사항
25일(금)
~ 10:00
부리수통마을 도착
주차장(약도참조)
10:00 ~ 10:20
체험장으로 이동
실무책임자 및 마을위원장
10:20 ~ 11:40
(1차) 각 팀별 체험
배꽃수분,배쨈만들기,봄나물부침개
11:40 ~ 12:00
배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기념촬영(단체별로)
12:00 ~ 13:30
점심식사(개인준비)
야외에서 먹는 맛있는 도시락
13:30 ~ 14:30
(2차) 각 팀별 체험
배꽃수분, 배쨈 만들기, 봄나물부침개
14:30 ~ 17:30
배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기념 촬영(단체별로)
17:30 ~ 19:00
저녁식사(무료제공)
맛있는 식사
19:00 ~ 20:30
‘배꽃 풍류전’ 축하행사
금산문화원(예술인과 하나되어)
20:30 ~
캠프파이어와 어울림마당
부리농악회와 함께 다같이~
26일(토)
~ 10:00
부리수통마을 도착
주차장(약도참조)
10:00 ~ 10:20
체험장으로 이동
실무책임자 및 마을위원장
10:20 ~ 11:20
(3차) 각 팀별 체험
배꽃수분, 배쨈 만들기, 봄나물부침개
11:20 ~ 12:00
배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기념 촬영(단체별로)
12:00 ~
귀 가
그리운 집으로 출발~
부대시설
문 의
가 격
비 고
마을 주차장
041)753-3203
무료
100대 주차 가능
적벽강 휴양의집 펜션
041)753-3203
50,000원
5인 기준
함바우농장민박
041)753-3203
150,000원
15인 기준
마을 주차장
주차 100대가능
적벽강 휴양의집 펜션
폐교를 리모델링한 펜션
함바우농장민박
정이 넘치는 마을 민박
참가자 준비물
계절에 맞는 옷차림, 운동화, 음료수, 간식, 디지털카메라, 모자 등, 점심식사는 준비 해오시거나 예약가능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실무 책임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041-753-3203 / 011-408-5511 / 010-7753-8144
부리수통마을은?
[수통1리]도파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을 수통골 또는 수통(水桶)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그 안쪽으로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 동쪽 금강변에 절벽을 이룬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적벽이라고 부르고 그 앞 금강을 적벽강이라고 부른다. 금산읍에서 수통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종점이 수통골이다. 아늑한 마을이며 금강이 흐르는 곳에 마을이 있다 해서 수통골, 수통이라고 부른다. [수통2리(도파)]수통골 동북쪽으로 금강을 안고 있는 마을을 도파, 또는 도파리(道波里)라고 부른다. 금강 건너에 양각산이 병풍처럼 서 있으며 마을 앞에 펼쳐지는 들은 개잡이들이라고 부른다. 금강건너에 양각산이 병풍처럼 서 있으며 마을 앞에 펼쳐지는 들은 개잡들이라고 부른다. 금강가에 마을이 있어서 흐르는 물이 금강을 굽이칠 때 파도가 일어 길가에까지 파도치는 지역에 있으므로 도파,도파동이라고 부른다.
별미 중의 별미! 인삼어죽
어죽의 주 재료인 생선은 기름기가 적고 신선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것을 사용한다. 이곳 부리 수통마을의 어죽은 깨끗한 적벽강에서 잡아올린 민물고기를 사용하는데 쏘가리나 빠가사리 꺽지등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들을 재료로 하기때문에 그 맛이 더욱 신선하고 감칠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어죽에 인삼을 첨가한것을 인삼어죽이라고 하는데 인삼어죽은 인삼의 약효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 어르신들의 보양식이나 아이들 건강식으로 많이 애용되는 메뉴이기도하다.
맛과 당도가 뛰어난! 부리 수통배
옛날부터 한국에서 자라던 배나무에는 산돌배나무(P. ussuriensis), 참배(P.ussuriensis var. mcarostipes), 백운배나무(P.ussuriensis var. hakunensis),돌배나무(P.pyrifolia)가 있으나 이들은 요즈음 먹는 배처럼 크지는 않다. 또한 열매를 먹기 위해 옛날부터 심어왔던 종류로는 추안네(P.acidula),황실네(P.fauriei var. major),청실네(P.macropuncta),고실네(P. maximowicziana),백실네(P.rufa) 등으로서 금화배,함흥배,안변배,봉산배,봉화배를 만들어 내기도 했으나 1906년 서울 근교 뚝섬에 구한말 정부가 원예모범장을 세우고 일본배를 도입 재배하면서 일본배에 밀려 거의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다. 금산 부리수통마을에서 생산되는 배는 뚜렷한 사계절과 밤낮의 기온 및 습도 차가 크고 최적의 강우량으로 인해 과일 생산에 이상적이다. 따라서 서양배와 달리 둥글고 크며 당도와 과즙이 많아 신진대사와 소화를 돕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아래를 흐르는 금강! 적벽강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뜬봉에서 발원한 금강이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에 다다르면 웅장한 기운을 느끼해주는 기암이 절벽을 이루고 있으니 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을 적벽이라고 부르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부른다. 적벽이라는 이름은 바위산이 붉은 색이란 데서 유래된 것으로써 일설로는 중국 양자강 상류에 있는 천하의 절경 적벽강과 흡사하다하여 적벽, 적벽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적벽강 안쪽으로는 굴이 길게 뚫려 있는데 입구는 물에 항시 잠겨있으나 굴속으로 들어가면 넓은 평지가 있다. 이 평평한 굴속 평지는 6.25 전란 때 무자비한 공산도당들의 살상을 피해서 피난했던 사람들이 목숨을 구한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철에 해가 뜨면 춘화가,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잎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화가 강물에 거꾸로 비쳐 비단에 수놓은 푸른 파도와 함께 절정을 이루는 절경과 더불어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배를 띄워 강물을 헤치는 것도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수 없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덕분에 여름철에는 적벽강으로 가족 단위 휴양을 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