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풀메탈패닉 후못후 1화를 기억하십니까?

[사랑자랑]

 회원분들이 수준높은 논의를 하시는데 전 어째 거기에 낄 실력이 부족한 것 같군요. 키워야죠.

 여러분 중 풀메탈패닉 후못후 1화를 보신 분이 계실 겁니다.

 이지영 님이 텟사 역과 소스케를 좋아한 여학생 역으로 나온...

 그땐 좀 너무 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땐 텟사가 누군지 잘 몰라서 더욱 헷갈렸죠.

 중복더빙도 서로 배역끼리 부딪히지는 않도록,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진 않도록  주의를 해가면서 해야겠단 생각이 들게 하는 화였죠.

[방랑객]

후못후는 외주 제작이라 그런지 중복도 엄청 심했죠...

[스페이스윈더]

저는 온천 편이... 소녀들의 나체는 죄다 짤리고만 비운의 화. 그리고 1화, 저도 좀 심하단 생각 들었어요.

[아루테아]

그 장면 편집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미도리의 나날도 유두 노출 때문에 항의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악한마늘™]

저도 텟사랑 소스케 좋아하는 여학생 역 둘 다 지영님을 쓴 건 조금 너무했단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지영님 음색도 비슷했구요.

[하늘사라]

1화는 아니지만 다른에서 사람이 꽤나 나오는 편이면 헷갈립니다...;; 중복이 꽤나 있죠..

[프림로즈=FRAN]

저도 풀메탈패닉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1화를 보게됐는데 이지영니의 중복 캐스팅에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텟사 목소리로 나왔다가 바로 웬 모르는 여자역으로 나와서 이애가 텟사인가.. 막 잠시동안 헷갈렸었죠. 외주 제작이긴 했지만 대신에 외부 성우분중 반가운 분들도 꽤 등장했죠. 중복이 좀 심했던건 아쉬웠습니다.

[데린]

저도 풀메탈패닉 한번도 안 본 상태에서 봤는데 그런 느낌은 안 들었답니다..역시나 내가 생각이 없는건가?

[아미엘]

정말 중복 심하더군요. 총학생회장 역으로 나오신 서윤선 님도 각화마다 각종 엑스트라 깡패 역으로 까지 하셨으니까 말이죠.

[†AzraeL†]

하야시미즈 회장=쿠르츠 웨버=각종 깡패들.... 많이 아쉬웠던 부분

[▶◀히소카]

맞아요 아쉬운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슈뢰딩거]

전 정명준님의 중복이 정말 듣기 싫더군요. 억지로 쥐어짜는듯한 목소리...=_=;

[Hamano Shun]

정명준님 이라는 성우는 좋지만 중복더빙떄문에 다른역활을 내기위해 억지로 쥐어짜는 목소리란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