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산서 하자고 약속하고는 걱정했다
일정을 어떻게 잡고 소홀한 모임이 되면 어쩌나
벌인 잔치에 많이 참석하지 않으면......나름대로
우리 부산팀들의 각각의 아이디어를 모아모아서
<거창여고16회동창들의 제3회동창회>
한화리조트==광안대교==광안리바닷가==행복한횟집
==지하노래방==룸에서구수한얘기들==아침싸우나==
동백섬(근데 돌아와요부산항 아무도 안불렀네)==해운대바닷가
==원조할매복국==유람선==오륙도==이기대==파라다이스정원==
파라다이스중국관==지하철==기차==각자의보금자리로
멀리서 많이 참석해줘 고맙고 다음또 부산에 기회 준다면
더 잘하께^^자신을 사랑하는 멋진여자이길~~
첫댓글 왖벽한 부산의 초대에 너무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부산의 친구들 수고했어 그라고 멀리서들 오는친구들 창박ㄱ의 푸르름을 맛보며 즐거웠지 담에 또 만나자 잉.
모든 스트레스를 부산바다에 날리고 왔단다. 친구들아 정말 방가 방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정옥아! 너를 비롯한 부산의 친구들 미선이 삼순이 선애 등등 정말 고마웠다 그리고 그 따스함들에 잔잔한 감동 듬뿍 받고 왔단다. 안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