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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주)약장수
1. 상호 : 엘리시아 봉선점
봉선동 엘리시아 홈페이지 참조
어린이날 기념으로 늦둥이 막내 처남을 데리고 어디로 갈까 고민중 봉선동 엘리시아가 아침에 급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예약하고 갔죠 상무지구 더블린{폐업상태] 염주동 알라스카는 가봤으나 엘리시아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물론 8월달에 이쁜딸 돌잔치 할만한 곳을 보러 겸사겸사 갔죠.. 일단 사진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걱정은 좀 됩니다.ㅎㅎ 공휴일 점심값이 24000원 이란 가격이 부담스럽긴 했으나 꼭 가보고 싶은 업소라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단한가지 팁을 드라자면 홈페이지 가입시 적립되는 10000포인트는 두번째 갔을때부터 적용이 된다는거 입니다.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 성인 10%할인 받아서 55200원 인가 준거 같습니다. 초등학생까지는 50%할인..ㅎㅎ 처남이 제일 많이 먹긴 했는데 ㅎㅎ 분위기 90점 서비스 90점 음식맛 85점 드리고 싶습니다. 각자의 식성이 다르므로 너무 후한 점수 주었다고 나무라진 마세요^^ 특히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서 이것저것 할말이 없더라구요. 12시 20분 예약을 했으나 사진좀 찍을려고 12시쯤에 들어 가니 한가하던데 20분쯤 지나서 사람들이 막 몰려 오더군요,,, 아~~장사 잘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시에 갔으면 사진 못 찍을뻔 했어염,,ㅎㅎ 이제 사진 들어 갑니다. 침 너무 흘리지들 마세요^^
첨으로 눈에 들어 온건 스파게티 ,,,,,, 맛은 스파게티는 별로 안좋아 하는 음식이므로 판정불가
팔보채? 맞나 모르겠네염,, 이것도 안먹어 봐서 패스...
어떤 부페집을 가도 빠지지 않는 탕슉~~ 느끼하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볶음밥 꼬들꼬들 한밥이 일반 쌀밥 먹는거 보다는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돈가스와 단호박 튀김 단호박 튀김이 의외로 담백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었네염
엘리시아에서 새우튀김을 꼭 먹어보라는 말이 있어서 먹었더니 아주 만족 했습니다 [20마리정도 먹었네염]
정확한 꼬치 이름은 모르겠으나 먹어본 맛으로는 오리고기 같던데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음식을 뭘로 표현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떡갈비로 통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기 좋아하는 전 만족^^
피자^^ 좀더 따뜻했으면 더욱더 맛있었을거 같은데,,,음식을 먹다보니 식어도 먹을만 해여,,,
캬~~이거 참 맛나데염^^ 게살이 듬뿍듬뿍 테이블에 게껍질 제거용 가위가 있어서 편했어염,,
호주산인지 미국산인지 알수 없는 육회^^ 육질은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당연 나라가 시끄러운데 미국산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듬뿍 먹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초밥이 올라 갑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어떤 초밥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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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뉴 개발 뿐만 아니라 계속 업그레이드 및 변경이 잦다고 하니 한번 가볼만 하구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