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ffeaf8'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아 참, 이 곡도 당연히 신경제님의 크로매틱 연주라는 말을 제가 </P>
<P>깜빡하고 가사를 올리다 보니 제 연주인줄 오해하고 극구 칭찬을 </P>
<P>해 주셔서 원님 태운 당나귀 격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P>
<P>저는 이 곡을 만들어 놓고 트레몰로로 불어서 제 연주실에 올릴 계</P>
<P>획인데 아직 연습이 되지 않았지만 사죄하는 의미에서 부족한 대로 </P>
<P>당장 불어 올리겠습니다.</P>
<P> </P>
<P>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P>
<P>Opera: The Bohemian Girl (Act II)'Arline's Aria</P>
<P>Music by Michael William Balfe(1808 ~ 1870)</P>
<P> </P>
<P>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BR>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P>
<P>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els and serfs at my side And<BR>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가신들과 시종들을 내곁에 두었고 <BR>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BR>그 대리석 구내에 모인 모든 사람들 가운데 내가 그들의 희망이요 자부심이었던 꿈을..<BR>I had riches too great to count of a high ancestral name.<BR>나는 귀족가문 출신으로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재물을 가졌던 꿈을 ...<BR>But I also dreamt, which pleas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BR>그러나 나의 꿈 속에서 나를 가장 기쁘게 한 것은 그대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지요.</P>
<P>I dreamt that suitors sought my hand That knights upon bended knee,<BR>나는 구혼자들이 내 손을 붙잡으려 애쓰는 꿈을 꾸었어요. 기사들이 구애의 무릎을 꿇고서<BR>And with vows no maiden heart could withstand, They pledged their faith to me. <BR>어떤 여자라도 뿌리칠 수 없는 사랑의 맹세를 바치며 그들이 나에게 충성을 맹세하던 꿈을...<BR>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BR>나는 또 꿈을 꾸었는데 고상한 귀족들 중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 내 손을 자기의 소유로 주장하는... <BR>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BR>하지만 역시 내 꿈속에서 나를 가장 매혹시킨 것은 그대가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지요. </P>
<P>Bb 3/4<BR> .<BR>5 1 7 ｜5 7 6 ｜5 76 5 ｜3 - - ｜5 4 #1 ｜2 - 4 ｜321 - - ｜1 - ∥</P>
<P> .<BR>∥: 5｜5 1 7｜5 7 6｜5 76 5｜3 - 0 3｜5 4 #1｜2 5 . 4｜321 - -｜1 - 5 5｜</P>
<P> .<BR>5 1 7｜5 7 6｜5 76 5｜3 - 0 3｜5 4 . #1｜2 5 . 4｜321 - -｜1 - 5 5｜</P>
<P> . . . . . .<BR>6 2 1｜#5 2 1｜5 2 . 1｜5 - 5 5｜#4 5 6｜7 - 7｜7 - -｜7 6 5｜</P>
<P> . .<BR>5 1 7｜5 7 6｜5 76 5｜3 - 0 3｜5 4 #1｜2 - 4｜3 - 4 5｜6 7 1｜</P>
<P>. . . . . . ... . . .<BR>121 7 1｜2 6 . 7｜3 - 4 5｜6 7 1｜121 7 1｜3 - 2｜6 - -｜7 - -｜</P>
<P>. .<BR>1 - -｜1 - -｜ <BR> .<BR>5 1 7｜5 7 6｜5 76 5｜3 - -｜5 4 5｜3 - 2｜1 - -｜1 - 0 :∥</P>
<P> . </P>
<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HVqf%26fldid%3D5CeP%26dataid%3D6%26fileid%3D1%26regdt%3D20090509012053&url=http%3A%2F%2Fcfile254.uf.daum.net%2Fattach%2F193A350F4A0459D66C3FD7')"><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mp3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I_dreamt_I_dwelt_in_marble_halls.mp3</a><div><audio autoplay controls class='attach_audio' loop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A350F4A0459D66C' type='audio/mpeg'><embed height='45' width='30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A350F4A0459D66C' type='audio/mpeg' autostart='false'></embed></audio></div></P>
<P> </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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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그런 꿈이라도 꾸고 살아야죠... 잘들었습니다.
항상 색다른 곡을 선보이시는 해신이 선생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아, 이 곡은 제 연주가 아니고 신경제님의 연주를 따 온 것입니다. 제가 올리면서 연주자를 밝히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봄바람님과 신경제님에게 죄송하군요. 그래서 사죄하는 의미로 제 트레몰로 연주를 이해신 연주실에 올렸습니다.
아름다운연주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