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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항지부에 대한 고찰
山東省醫學情報硏究所 장효하(張效霞) 山東省萊芫市中醫醫院 양경신(楊庚臣)
최근의 중의기초이론교재와 저작은 모두 장부계통을 오장(五臟)과 육부(六腑), 기항지부(奇恒之腑) 세부분으로 구성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문헌학적 입장에서 이것은 토론의 여지가 있다.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장부의 글자의 뜻에 의한 측면
장부(臟腑)의 본래 글자는 “장부(藏府)”이다. “장(藏)”이라는 글자는 음이 3가지이다. 한가지는 cang(3성)로 이 때 뜻은 두가지이다. 동사로 쓰여 보존하고 저장하다, 숨겨 저장하다의 뜻이 되는데 예기(禮記)․단궁(檀弓)에서 “장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라 하였고, 설문해자(說文解字)․초부(草部) “장은 숨김이다”라 하였다. 형용사로 쓰여 “깊음”의 뜻이 되는데 광아(廣雅)․석고(釋詁)에서 이르길 “장은 깊음이다”라 하였으며, 소문(素問)․장자절론(長刺節論)에서 “머리에 있어서 머리가 아파오면, 장을 찌른다”라 하여, 왕빙이 주에서 이르길 “장은 깊은 것과 같다. 깊은 곳을 찌름을 말한 것이다”라 하였다. 두 번째 음은 zang(2성)이다. 하나는 풀이름으로 사기(史記)․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에서 이르길 “그 낮고 축축한 곳에는 곧 장(藏), 랑(莨), 갈대가 생긴다”라 하였고, 집해(集解)를 인용한 한서음의(漢書音義)에서 이르길 “장(藏)은 물억새와 같고 잎이 크다.”라 하였다. 또 장물〔贓〕로 통하는데 좌전(左傳)․문공18년(文公十八年)에서 이르길 “숨기는 장물이 장이다”라 하였다. 세 번째 음은 zang(1성)이다. 문장에서 이것은 보통 명사로 사용되는데, 그 본래 뜻은 창고를 가리킨다. 옥편(玉篇)․초부(艸部)에서 “장은 창고이다”라 하였고 사기(史記)․평준서(平准書)에 “산과 바다는 천지(天地)의 창고이다”라 하였다. 또 고대 제왕의 진귀한 물건을 저장하는 곳을 말하는데, 좌전(左傳)․희공24년(僖公二十四年)에 “진나라 제후의 견두수는 수장자(守藏者)이다”라 하였고, “수장자”는 곧 진후(晋候)의 보물 창고를 지키는 사람이다. 사기(史記)․노장신한열전(老庄申韓列傳)에서 노자는 “주나라의 장실(藏室)을 지키는 벼슬아치다”라 하였고, 색은이 이르길 “생각컨대 장실 벼슬아치는 주나라 책을 저장하는 곳의 벼슬아치이다”라 하여, 노자가 일찍이 문서창고의 관직을 맡았음을 말한다.
부(府)의 본래 뜻은 문서 혹은 재물을 저장하는 장소를 가르키며, 또한 창고의 뜻이 된다. 한서(韓書)․교사지상(郊祀志上)에서 “역사서는 부에 저장된다”라 하여, 주에 이르길 “부는 책을 저장하는 곳이다”라 하였고, 한서(漢書)․복식전(卜式傳)에 “현관(顯官)이 낭비하여 창부(倉府)가 비니, 가난한 백성들이 도망간다”라 하여, 주에 이르길 “부는 재물이 모여있는 곳이다”라 하였으며, 설문해자(說文解字)․엄부(广部)에 “부는 문서를 저장한다”, 옥편(玉篇)․엄부(广部)에 “부는 모으는 것으로, 재물을 저장한다”라 하였다. 그러나 “부(府)”에는 아주 많은 파생된 뜻이 있는데,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에 이르길 “문서를 저장하는 곳을 일컬어 부(府)라 한다. 파생된 뜻으로 부(府), 사(史), 아전〔胥〕, 보병〔徒〕을 부(府)라한다. 주예(周禮)에 ‘부(府)에는 6인이 있고, 사(史)에는 12인이 있다.’라 하여, 주에 이르길 ‘부는 장(藏)을 다스리고, 사(史)는 책을 장악한다’라 하였고, 또 대재(大宰)에 ‘8법으로 관부(官府)를 다스린다’라 하여 주에 이르길 ‘백관이 거처하는 곳을 부라 한다’라 하였다”고 하였다.
장(藏), 부(府) 두 자의 본래 뜻이 비록 모두 창고를 말하더라도 저장하는 물질의 성질은 각기 다르다. 사기(史記)․구책전(龜策傳)에 이르길 “주나라에 복관(卜官)이 되면, 항상 점대와 귀갑을 소중히 저장한다”라 하였는데, 이것은 제왕이 국사를 위하여 점복의 말을 중요기밀문서에 넣었음을 가리키며, 비밀로 하여 전해지지 않았다. 설문해자주(說文解字注)에 이르길 “무릇 좋은 물건은 반드시 안에 감춘다”라 하였으니, 즉 “장(藏)”은 진귀한 물품(선물)을 저장하는 곳이다. 부(府)는 이와 달라 문서, 패물, 곡식 등 일상생활용품을 저장한다.
장, 부 두 글자가 의학에 인용된 후, 의학 속성이 부여되었다. 영추(靈樞)․창론(脹論)에 이르길 “장부는 흉협의 복강 내에 위치하며, 마치 귀중한 물건이 상자 속에 들어 있는 것 같고, 각기 일정한 부위가 있으며, 명칭은 다르나 동일한 부위에 위치하며, ……대저 흉복은 장부의 외곽에 해당한다”고 하여 명확히 인체 흉복강 내의 장부를 가리키며 “장(臟)”은 인체에 가득하고 진귀한 “정기(精氣)”를 저장하고, “부(腑)”는 수곡지물(水谷之物)을 저장하고 전달한다.
장부는 중의학 이론체계의 개념 술어로 쓰이며, 그 말의 속성은 하나의 명사이다. 그러나 현대 중의학 기초이론저작 혹은 교재에 장부의 본래 뜻에 대한 설명이 모두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장은 숨김이다”에서 인용하여 적절하지 않으며, 이는 “닉(匿)”의 뜻이 쓰임으로 장(藏)이 명사가 아니고 동사이기 때문이다.
2. 장부계통의 확립이라는 측면
장부개념과 그 내포된 의미에 대하여 우창이 향초속교서(香草續校書)․내경소문(內經素問)에서 일찍이 말하길 “장부의 뜻은 금궤진언론(金匱眞言論)에서부터 지금의 의사까지 동일하며, 예전부터 있었으나 정설은 없다. 그러므로 「영란비전론(靈蘭秘典論)」에 이르길 ‘십이장(十二臟)의 상호작용 및 주차관계가 어떤지 듣고 싶다’고 하였고 또 「육절장상론(六節藏象論)」에 ‘무릇 십일장(十一臟)은 담(膽)에서 결단을 취한다. 이것은 장부에 합하고 통칭하여 장(臟)이다’, 또 「진요경종론(診要經終論)」에서 12월에 대하여 말하길, ‘인체의 기에 따라 나누어 두 달을 하나의 장(臟)에 배속하므로, 오장의 외부는 또한 머리에 있고, 머리 역시 장(臟)이 된다’, 또 「육절장상론(六節藏象論)」과 「삼부구후론(三部九候論)」에 더불어 말하길 ‘구야(九野)는 구장(九臟)과 상응한다. 그러므로 인체에는 신을 저장하는 다섯 장과 유형의 물질을 저장하는 네 개의 장이 있다’고 하였다. 왕빙이 이르길 ‘소위 형장(形臟)이 넷이라 함은 하나는 두각(頭角)이고, 둘은 이목(耳目)이며, 세 번째는 구치(口齒)이고 네 번째는 흉중(胸中)이다. 또한 장이 된다’, 또 「맥요정미론(脈要精微論)」에 이르길 ‘무릇 오장은 인체를 튼튼하게 해준다’, 아래 문장에서 이르길 ‘머리는 정명의 부이고, 등은 흉중의 부이며, 허리는 신의 부이고, 무릎은 근육의 부이며, 골은 골수의 부이다. 즉 오부이다. 오장을 말함에 오장은 또한 머리, 등, 허리, 무릎, 골이 된다”고 하였다. 소문(素問)․오장별론(五臟別論)에서 “무릇 위, 대장, 소장, 삼초, 방광, 이 다섯 가지는 하늘의 기운에 의해 화생된 것으로, 그 기는 하늘을 닮았으므로 배출하되 저장은 하지 않는다. 이들은 오장의 탁기를 받아들이며 전화지부(傳化之腑)라고 한다. 이들은 오랫동안 머물지 않도록 하며 전송하고 배출하는 것들이다. 항문 역시 오장의 부림을 받아 수곡이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한다”라 하였고, 이것에 대하여 우창이 향초속교서(香草續校書)․내경소문(內經素問)중에서 말하길 “위 문장은 전화지부를 말함에 있어서 위, 대장, 소장, 삼초, 방광, 즉 오부로 그친다. 또 항문 역시 오장의 신하가 되어 수곡을 오래 저장하지 않으니, 곧 항문 역시 전화지부의 하나이며, 합하여 육부를 이룬다. 그러나 이 위, 대장, 소장, 삼초, 방광, 항문의 육부는 금궤진언론(金匱眞言論)에서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의 육부와 다르다”라 하였다. 한시외전(韓詩外傳)에 이르길 “육부란 무엇인가? 인후는 양입(量入)의 부이다. 위는 오곡의 부이며, 대장은 전수(轉輸)의 부이고, 소장은 수성(受盛)의 부이며, 담은 적정(積精)의 부이고, 방광은 진액의 부이다”라 하여 이것의 육부는 인후가 있으며 삼초가 없다. 소문(素問)․시종용론(示從容論)에서 이르길 “오장육부와 담, 위, 대소장, 비(脾), 포(胞), 방광 및 뇌, 골수, 눈물, 침, 울면서 슬퍼하는 것 등은 오액이 운행하는 바를 다루는데 이들은 모두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것이다”라 하여, 비록 육부라 말하여 담, 위, 대장, 소장, 비, 포, 방광의 일곱 개 장부명칭이 있고, 이로 인하여 장차 “칠부설(七腑說)”이 나타나지만, 배속되지 않으며 검증되지 않았다. 원․왕호고가 차사난지(此事難知)․문장부유기(問臟腑有幾)중에 이르길 “간심비페신에 일명 명문인 포락(包絡)을 겸하여 육장(六臟)이 되고, 담, 소장, 위, 대장, 방광에 삼초를 겸하여 육부(六腑)가 된다. 계산하면 12이다. 포(胞)는 곧 하나의 부이니 13이 된다. 경에 이르길 ‘포가 열을 방광에 옮기면 곧 방광결석, 혈뇨가 된다.’ 또 이르길 ‘포비(胞痺)는 소복(少腹)과 방광을 누르면 안이 아픈 것으로 만약 건실하면 탕으로 치료한다.’고 하였다. 주에 이르길 ‘방광은 포 안쪽에 위치한다.’고 하였다. 내외이경도(內外二境圖)에 ‘방광은 포의 방이다.’고 하였다. 이로써 13장부를 알 수 있다”고 하여, 이것의 칠부(七腑)는 경전의 육부에 포를 더한 것이다. 이외에 내경(內經)중 “비는 고장이다”(소문(素問)․옥기진장론(玉機眞臟論)), “신은 고장이다.”(소문(素問)․역조론(逆調論)), “삼초는 ……고(孤)의 부이다.”(영추(靈樞)․ 본수(本輸)) 등 다른 설명이 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장부학설의 초기에서 제시하고 설명했는데, 사람들이 어떤 기관은 장에 속하고, 어떤 것은 부에 속한다는 것에 대해 더불어 통일적 설명이 없었다. 소문(素問)․오장별론(五臟別論)에 “황제가 물어 말하길, 내가 듣기에 의생 중에서 어떤 사람은 뇌수를 장(臟)으로 보고, 어떤 사람은 장(腸)과 위를 장(臟)으로 보며, 어떤 사람은 뇌수를 부(腑)로 보며, 어떤 사람은 장과 위를 부(腑)로 본다고 들었다. 함부로 상반되는 견해로 바꾸어 물으면 모두 자신들의 의견을 옳다고 한다”라 하였는데, 곧 당시의 장과 부의 분화에 관하여 토론과 논쟁의 명확한 기록이다.
그러나 내경(內經)에서 중점적 주도적 위치의 설명은 “오장육부”이며, 기타 “육장설(六臟說)”, “구장설(九臟說)”, “오부설(五腑說)”, “칠부설(七腑說)” 등은 모두 발전되지 않았다. 그 원인을 찾으면 장부는 우선 인체 흉복강내의 기관이며, 그 다음으로 저장하는 바가 있다. 두각, 귀와 눈, 입과 치아는 흉복강 내에 위치하지 않고 또 저장하지 않는다. 머리, 등, 허리, 무릎, 골은 비록 저장하지만 흉복강 내의 기관이 아니다. 고로 장 혹은 부로 설명되나 마침내는 장부의 내포된 의미와 부합하지 않아 소리없이 자취를 감추었다. 단중, 명문, 자궁은 비록 흉복강 내에 위치하고 모두 저장하나 그들의 위치와 형태 구조가 내경 이 후 논쟁이 매우 많고 그 기능이 또한 다른 장의 기능에 의존하여 발휘된다. 그러므로 또한 최종적으로 인체 장부학설의 이론체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장(臟)에 속하는 심포는 경맥의 수가 11에서부터 발전되어 12에 이른 산물이며, 아울러 심포는 겨우 심을 대신하여 행하고 명령하며, 심을 대신하여 사기를 받는 기능을 하며, 정기를 저장하지 못하여, 장의 본래 뜻과는 부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경(內經)에는 설명이 없으며, 역대 의학서적 중에도 없다. 심포는 독립적 기관이 아니며 후에 심의 부속기관의 하나로 설명된다.
3. 기항지부는 장부계통의 구성부분이 될 수 없다.
“기항지부”는 내경(內經)에서 단지 소문(素問)․오장별론(五臟別論)에서만 보인다. 한에서 청까지의 역대의학저작에서 주석을 제외하고, 내경(內經)을 정리한 류의 저작과 내경(內經)원문을 인용하여 증명한 것 외에는 언급한 것이 드물고, 또 이것을 오로지 설명한 편이나 장은 없다. 또한 이미 “기항지부”라 하여 보통의 부(腑)와 다름을 말했으나 종시에는 “부(腑)”로 귀속된다. 수곡을 저장하고 전화하는 기관으로써, 뇌(腦), 수(髓), 골(骨), 맥(脈), 여자포(女子胞)의 “부(腑)”는 어떠한 기능을 가지는가? 설사 “장(臟)”과 유사하다 할지라도 뇌, 수, 골, 맥, 모두 인체 흉복강 내의 기관이 아니며, 또 수, 골, 맥, 세가지는 전신 각 장소에 널리 퍼져있다고 말할 수 있어, 장의 내포된 의미와 서로 관련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는 신체의 설명에서 서로 모순된다. 영추(靈樞)․해론(海論)에서 이르길 “뇌는 골수의 바다이다” 소문(素問)․맥요정미론(脈要精微論)에서 “골은 골수의 부이다”라 하였다. 설사 “무릇 물질을 저장하는 것을 모두 이름하여 장 또는 부라 할 수 있다”라해도 또 어찌 수(髓)와 뇌(腦), 골(骨)을 더불어 논하여 “부(腑)”라 칭할 수 있겠는가?
끝으로 “기항지부”의 설명은 소문(素問)․오장별론(五臟別論)에서만 보인다. 이미 “별론(別論)”이라 하여, 당연히 일반적 설명과는 다른 일가(一家)의 말이다. 실로 「오장별론(五臟別論)」의 경문을 세밀히 읽어보면 곧 이 편이 체계가 다른 두 편의 초기의학문헌에서 긁어모아 이루어졌음을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편의 앞머리에서 “항문 역시 오장의 신하가 되는데, 수곡을 오래 저장하지 않는다”까지 하나의 편이 구별되는 고의서에서 왔으며, “소위 오장은 정기를 저장하고 배설하지 않는다”에서 편의 끝에 이르기까지는 곧 별본(別本)에서 근원했다. 이로 인하여 뒤의 일부분의 장부 논술을 볼 때, 하나는 천(天)이고 하나는 지(地)이며, 하나는 오(五)이고 하나는 육(六)인 음양배합의 대립적 체계로 구성되었다. 여섯 개의 전화지부와 기항지부를 비교해보면, 곧 음양과 음양속성 모두 상합하지 않는다. 지적하는 것이 요구되는데, 왕빙이 일찍이 이 문제에 도달함을 주의하여, 다른 주석 중 설명하기를 “뇌수는 장이다. 별경(別經)에 응한다”라 하였다. “별경”은 곧 내경(內經)과 같지 않은 다른 일종의 고의경이다. 내경(內經)저작에는 비록 “기항지부”를 설명한 편이 현재본 내경에 들어있지만 “오장별론”이라는 이름의 편 문장 중에 각기 놓여 있으며, 그 뜻의 쓰임은 매우 깊다. 후세사람들이 이 편을 통해 “고대에 있었으나 정론이 없다”라는 오장학설을 이해하도록 했다. 현대 학자는 이 뜻을 알지 못하여, 기항지부를 억지로 잡아 끌어 장부학설의 이론체계에 포함시켜 내경(內經)저작 초기 속 뜻을 위배하였고, 장부 본래의 뜻과도 부합하지 않는다. 총괄하여, 장부는 인체 흉복강 내 기관의 총칭이다. 일반적으로 설명하여 간, 심, 비, 폐, 신의 오장과 담,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의 육부를 포괄한다. 이러한 장부개념에 대한 설명은 단단히 다져진 문헌근거와 충분한 이론근거를 볼 수 있다. “기항지부”는 다만 장부학설 형성 초기에 어떤 것이 장이고, 어떤 것이 부인가에 대한 많은 다른 설명의 “일가지언(一家之言)”이다. 장부의 본래 뜻에서 논의하지 않고, 장부계통이 최종적으로 확립된데서 보면, 모두 장부계통의 구성부분이 될 수 없다.
역자 조영은
원 저 : 북경중의약대학학보 2003년 1월 26권 1기
寄恒之腑考辨
주제어 : 장부 / 기항지부 / 중의기초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