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 보도자료

[산내들]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 성료

일반부 구리 예다미 여성 합창단· 스페셜부 춘천 가톨릭 신협 청춘 합창단  대상

승인 2012.08.20

▲ 제30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스페셜부 대상을 수상한 춘천 가톨릭 신협 청춘합창단.

제30회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구리 예다미 여성 합창단과 춘천 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이 일반부와 스페셜부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도예총(회장 최지순)이 주최하고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 조직위와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7일 스페셜부(12개팀), 18일 일반부(14개팀)로 나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구리 예다미 여성합창단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스페셜부 대상을 차지한 춘천 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에게는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전달됐다.

입상팀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

△대상= 구리시 예다미 여성합창단 △금상= 광명시 글로리아 음악공간 합창단 △은상= 동작 구립 합창단 △동상= 금산 인삼골합창단, 부천 경기 싱어즈 △장려상= 의정부 여성합창단, 철원 태봉합창단 △지휘자상= 글로리아 음악공간합창단 윤선미 지휘자

◇스페셜부

△대상= 춘천 가톨릭신협 청춘합창단 △금상= 용인시 고은 여성합창단 △은상= 전북 여성 장애인 합창단 △동상= 강릉 해밀합창단, 철원 김화여중 고운소리 합창단 △장려상= 서울 남가람 합창단, 충북 괴산 느티울 어버이합창단 △장려상= 포항 여성실버합창단

태백/전제훈·김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