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가던날 그동안 녹슬고 거미줄이 훌륭히 옷을 짯던 자전거를 청소를 하고서
한컷 찍었습니다.
뒷자석에도 녹이며 흙이 맘껏 묻어있습니다. 미안해~ 그동안 신경 못써줘서...
타이어에 바람도 많이 빠졌네요. 바람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그래도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는 것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철도길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지금 보시는 콘크리트 바닥이 나옵니다.
어렸을때 생각나세요? 생긴게 오뎅같기도 하고 소시지 같기도 했던 바로 그 줄기입니다.
손끝이 가르키는 곳을 보세요. 옛날 생각나시죠?
용두산장으로 가는길에 얼마전에 생긴 황룡사 간판이 보이네요.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이곳에도 복음이 들어와야 할텐데요...기도바랍니다.
바람을 가르며 한컷! 우리의 목적지인 용두의 끝이 보이네요. 야후~
밀입국 검문초소가 보이네요. 혹시 있을지 모를 나쁜사람을 잡을려고 있나봐요. ^__^
발밑이 용두의 끝입니다. 목적지 도착하니 시원한 바닷바람이 나를 맞아주네요. ^__^
용두에선 마산앞바다가 보인답니다. 유후!~ 시원한 바닷바람~
황룡사앞엔 돌신상이 엄청나게 째려보고 있습니다. 우상아! 물럿거라!!
황룡사 입구입니다. 정말 좋은 자리에 절이라니요... 기도제목입니다.
희미하게 나왔지만 절 표시가 보입니다. 에구... 이지역이 복음화가 이루어 지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돌아오던 길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자전거를 오랫만에 타서 그런지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아쉬은 한가지는 이지역이 우상숭배에 만연되어 있다는 겁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고는 하나 우숭숭배의 결과는 참혹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믿는자들이 그들을 위해서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의엿하게 나와 남을 위해서 안 믿는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해줄것을 말입니다.
^__^
별량을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해달라고 우리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댓글 달아주실꺼죠? ^__^
별/량/기/독/청/년/연/합/회/
첫댓글 오~
정말 훌륭합니다... 와우..^^*
네~~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