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축산 구현이 정부의 축산정책 기조와 목표로 제시된 이후 국내 축산농가들과 관련업계에 가축분뇨처리와 악취방지가 시급한 현안 과제로 안겨졌다.
특히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것을 계기로 되새김질을 하는 가축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 연구와 개발이 축산시책 과제로 부여되는 일이 현실화, 축산농가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축산농장의 공통적인 애로이자 골칫거리이기도한 가축분뇨처리와 악취방지 고민 해결사를 표방하는 기술 및 시설, 장비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를 조명한다.
- 악취걱정 끝 축분 땅속 투입기 화제 -
최근 국내 축산업계는 너나할 것 없이"친환경축산"을 외치며 무공해 축산경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간 가축분뇨관리 이용 대책(농림부.환경부 합동 2004년11월)등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한.미FTA협상, 해양배출금지(2012년)등을 고려 할때 추진 대책의 보완이 필요 ...
축산환경의 전반적인 개선에서부터 무항생제 사육에 이르기까지 청정축산물을 생산키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악취방지법이 발효됨에 따라 이제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를 저감하는데에도 전 농가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가축분뇨 자원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액비화사업이 냄새제거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가축분뇨의 유기자원화는 누구나 공감하는 절실한 사항이나 문제는 핵비를 살포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인근 지역 민원제기의 주요대상으로 지목돼 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액비의 효과여부를 떠나 주위의 시선 때문에 이를 제대로 살포치 못하는 농가가 많아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국내에서 축분건조기 회사로 정평이 난 (주)우일산업은 바로 이점을 직시.최근 액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축분(액비)투입기를 개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우와 닭의 분뇨는 퇴비, 젖소는 퇴.액비화, 돼지는 퇴.액비화, 정화처리(공공 또는 자체)해양배출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 공공처리와 해양배출의 경우는 돼지가 약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21만 축산농가에서 1.187만두의 소,돼지 사육 가축두수로 보면 한우,돼지는 증가하고 젖소는 감소추세 축산농가의 전업화, 기업화로 사육농가는 급격한 감소 추세이다.
현재 주요가축의 분뇨 발생량은 : 131천톤이고 축종별 : 돼지81(61%) . 젖소21(16%)한우29(23%) 규모별 : 허가71(55%),신고43(33%),시고미만16(12%)의 통계가 나왔다.
(주)우일산업에서 세계최초로 개발. 특허를 취득한 축분(액비)땅속투입기는 기존 발효건조기나 액비살포기의 가장 쿤 문제점인 악취와 분뇨유실등의 문제를 대폭 보완한 것으로 가축분뇨처리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축분(액비)땅속투입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로터리 구동부에 축분 땅속투입기를 부착시켜 분뇨 저장발효탱크나 돈사 슬러리 저장 탱크에 있는 액비를 축분 땅속투입기의 탱크에 주입, 액비를 논밭으로 이동시켜 150~250mm깊이로 땅속에 주입하는 동시에 로터리를 이용해 흙을 덮는 일관작업이 이워지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비가와도 액비가 흐르지 않을 뿐 아니라 악취가 발생하기 않아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문제와 공해문제를 봉쇄할 수 있다는 것, 축분땅속투입기는 땅속에 주입되는 6개의 주입구부와 로터리 구동부위가 동시에 작동돼 시속 0.5~6km의 속도로 작업이 이뤄지며 1차 액비 투입작업후 15일이 지난후 종횡교차로 2차작업을 실시하면 보다 효율적인 살포작업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주)우일산업측의 설명이다.
축분 땅속투입기는 저장된 축분(액비)이나 축산농가에 있는 액비를 땅속에 주입하기 위한 장비로서 최고 5톤을 한번에 처리할수 있으며 액비를 투입한 후 로터리를 이용해 따을 갈아주면 완전분해가 돼 흙과 혼합되기 때문에 작물의 고사현상이 없다.
가축분뇨처리를 위해 발효건조기 사업등 "98년부터 지난해까지 1조5000억원의 정부자금이 투입됐지만 낮은 가동율과 악취 문제 등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켜왔다.
앞으로 축분(액비)땅속투입기를 통해 악취없는 안정적인 분뇨처리가 전 농가에 보편화 되길 가대한다.
친환경적 요소도 발생될 것이다.
축분(액비)땅속투입기는 축분비료유통센터(농축협.양돈협회.작목반)나 유기농업을 계획중인 농협에서 구입시 보조80%(국고 40% . 지방비 40%)자부담 20%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양축가와 경작농가는 최대 보조50% . 융자50%로 구입 할 수 있다.
현재 각시군구의 축산담당과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농립부 축산경영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내년부터는 축분(액비)땅속투입기의 판로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 . 주제품 : 유해가스 제거용 난방기 . 축산분뇨(석회혼합)건조기 . 춘산분뇨(액비)땅속투입기 . 농.축산.원예 냉.열난방기
-. 제품특징 : 국정검사(12기종) . 발명특허(10종) . 실용신안(27종) . 의장특허(8종)등
-. 사무실 :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부리 420번지
-. 연 혁 : 1985년 설립 . 각종 박람회 . 전시회 참가 . 벤처기업 등록 . 농림부장관상 수상 . 중국 안산시 상설전시장 전시
대표이사 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피선 . 국제환경학술대회 참가 . 국제농림축산기계박람회 참가등
상담전화 : 041 - 753 - 4875~6 문의전화 : 010-8425-0312 (착호갑사 : 권오헌)
홈페이지 : www.iexpert.co.kr 개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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