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가기전의 영어공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꼭 어학연수 가기 직전에 해당하는 말은 아니다. 보통 국가, 기업등의 조직에서는 운영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경제개발 5개년 계획도 될 수가 있고, 정보인프라 확충 *개년 계획도 될 수 있다. 대학에서도 각자 자신의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몇 개년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그럼, 개인의 경우는 어떠한가. 물론 개인도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그러한 것이 객관적이고 구체적이진 않다. 나름대로 머리속에 윤곽만 잡고 있을 따름이다. 그런 결과로 큰 성과물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를 정복하는 일은 개인의 일이지만, 기업이나 조직이 갖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도록 하자. 훨씬 효율적이고 성공의 확률도 높을 것이다.
최소한 어학연수 가기전의 1년전부터 영어에 대한 준비를 하도록 하자. 그리고, 어학연수 시절을 보내자. 어학연수 시절은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혼자서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줄 것이다. 이젠 다녀온 후의 계획으로 진입한다. 이러한 계획으로 최소 3년 이상을 쏟아부어야 그나마 어느 정도의 영어가 가능할 것이다. 이 중에서도 가기전의 영어공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연수가기전의 영어공부에 관한 특별한 내용은 있을 수 없다. 이미 시중에 여러종류의 기발한 제목으로 여러 박사들의 책이 나와 있으니, 이러한 분들보다 훨씬 문외한인 필자의 경우에 의견을 내놓기 조차 어색하기도 하다.
일단, 경험자나 전문가들과의 대화속에서 느낀 몇가지를 간추려 보도록 하겠다.
1. EBS 방송을 시청하자.
어떤 학생이 연수가기 위해서 상담하려 왔는데 영어회화를 썩 잘했다. 어떻게 그렇게 잘 하느냐고 물었더니 3년 정도 EBS 교육방송을 매일 같이 시청했다고 한다. 물론 그게 자기는 재미있었다고 한다. EBS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학생은 주로 <써바이벌 잉글리쉬>하고, 를 시청했다고 한다. 모두 TV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20여분 하니, 큰 시간적 부담도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최근엔 EBS 인터넷 사이트를 들어가면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한번 들어가 보았는데, 매우 편리하고 좋은지 모른다. 따라서,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매일매일 시청하도록 해 보자. 이외에도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될 듯 하다. 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대해도 될 듯 하다. 무엇보다도 매일 영어를 대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 시간이 없거나 귀찮아서 안 되겠다고 하면 절대로 안된다. 지금부터 시작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어학연수가 200퍼센트 성공하느냐, 아니면 20퍼센트로 실패하느냐가 달려 있고,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서도 충분히 어학실력을 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영어로 일기를 쓰자.
한 학생은 연수가기전에 한 2년 일기를 꾸준히 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매일같이 일어나는 일을 영어로 표현하려 노력해 보았기 때문에 스피킹에 굉장한 도움을 주었고, 나름대로의 어투가 생기기 때문에 회화실력이 상당히 빠르게 상승한다고 한다. 궂이 교정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일상 대화에서 쓰는 영어는 간단한 문법으로도 충분히 해결되는 것이니, 쉬운 영어로 쓰면 된다고 한다. 이것도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 보자. 한 5줄로 끝내더라도 꼭 실현해 보도록 하자.
3. 문법, 어휘, 리스닝
이외에도 무수한 경우를 불 수가 있다. '문법이라도 공부하고 올걸,,', '단어 공부했던 것 만큼 유익했던 게 없었던 듯 하다.', '리스닝은 반드시 기본이 되어서 와야 한다.', '학원을 한 일년 꾸준히 다닌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 등등이다. 단어도 반드시 아주 기본적인 Vocabulary은 독파하고 가야 하고, 분명 중2 교과서 정도 가지고 작문연습 정도도 기본적으로 해 가야 한다. 리스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Tape을 하나 선정하셔서 Dictation이 될 때까지 100번이라도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모두들 자신만의 교재와 자신만의 방법을 선택해서 꾸준히 학습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 어학연수를 가도 그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그 공부하던 습관을 이어가서 학업에도 적극적이 될 수 있다.
'어학연수 1년 갔다 오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준비되지 않은 어학연수는 또 다른 실패를 주고 패배감만을 안겨 줄 뿐이다. 단순히 어학연수 간다고 영어가 늘 것이란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어학연수는 단지 지금까지 축적해온 과거의 실력을 열심히 시도하고 사용해 보는 과정일 뿐이며, 또한 미래에 더 높은 학습의욕과 효과를 갖기 위한 자극과 기반을 제공해 주는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영어 준비 없는 어학연수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시길....
(기타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칼럼의 다른 게시물인 "연수 전 영어공부 전략 상,하" 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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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었습니다.
꼭 ..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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