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동안 군포시청 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최근 소녀적 취향에서 자연주의로 소제의 테마를 바꾸었습니다.
"풀밭의 아침"이라는 제목이구요.
조각목 같은 다듬어지지 않은 통나무와 고요한 들꽃입니다.
8월엔 중앙 도서관전이 있다기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운동 내에서도 기독교 미술 선교회가 조성이 되어 함께 공부하고 복음도 전하는 일이 도모 되길 소망해봅니다.
갤러리에 좋은 작품 공예. 서예.기타 모든 작품들 회원님 누구나 환영합니다. 샬롬.
첫댓글 밀레는 도시의 화려한 오색불빛을 피하여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평생전원의 시골풍경과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된 순박한 농촌사람의 모습은 자연을 닮은 모습을 그렸습니다.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한 19세기 자연주의는
이제 21세기 자연과학의 발달로 하나님 계시의 말씀 성경은 고서가 되여가고 있습니다.
자연은 하나님계시의 말씀으로 그 가치가 드러나고 있으며 이제 붓꽃님의 붓끝에서 드러납니다.
그림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그림과 같은 아름다움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감사합니다.그림이 많이 어려워요.~
날마다 몇시간씩 몰입하니 이또한 몸을 상하게 할까보아 쉬엄쉬엄 하려고 합니다.
창조주의 놀라우신 색의 찬란함을 어찌 붓끝에 감히 묻히게 하시옵는지...
영화의 길에서 피조인으로서 누리게 하시는 은혜의 화관이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