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부산시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부산시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자에게 우선 공급을 시행하고 있음('15.8~)
부산 7개 지역(해운대, 수영, 남, 동래, 연제, 부산진, 기장(일광면))과 남양주를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을 검토한 결과, 집값이 안정세며 청약과열 우려도 상대적으로 완화된 부산시 부산진구, 남구, 연제구, 기장군(일광면)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고, 청약 경쟁률이 여전히 높은 동래구, 거주여건이 우수한 반면 향후 준공물량이 적은 해운대 · 수영구는 해제 시 과열 재연 우려가 있어 유지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시장모니터링을 지속 시행한다고 합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주택시장이 아직 안정세가 확고하지 않은 상황이며, 왕숙지구 개발 및 GTX-B 등 교통개선 계획의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하며, 향후 시장 동향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