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헤어스타일 /여자헤어스타일] 드라이발 200p Dry yourself

[최종여♥]

핸드 드라이로 머릿결을 살려주세요!
스타일리시 쇼트

당신의 헤어가 쇼트커트라면? 스타일링을 너무 안 하면 지저분하고 밋밋해 보이고, 너무 드라이발 살리면 촌스러운 아줌마 파마가 되기 싶다. 짧은 길이라면 일반적인 브러시 드라이로 볼륨을 빵빵하게 살리는 것보다 보습 제품을 바른 다음 핸드 드라이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 모이스처 워터나 젤을 머리 전체에 바른 다음 손으로 방향을 잡아 결을 살리면서 드라이하면 훨씬 더 윤기 나고 부드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do it yourself

1 모이스처 워터 뿌리기 타월 드라이한 다음 모이스처 워터를 모발 전체에 뿌린다. 스타일링 전 차분함과 수분을 준다.

2 무스 타입 보습제 바르기 모이스처 워터보다 한 단계 하드한 무스 타입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면 모발의 곱슬기를 잡아주는 동시에 유분을 보충해 모발을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3 드라이어로 뿌리 부분 말리기 말리는 단계부터 뿌리를 손으로 살짝 들어 올려 드라이어 바람을 쐰다. 짧은 머리일수록 미리 뿌리에 힘을 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축 가라앉는다.

4 옆머리는 밑에서 위로 말린다 옆머리는 말릴 때부터 밑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결만 잡아 말려주면 자연스럽고 가벼운 웨이브 느낌의 볼륨이 생긴다.

5 쿠션 브러시로 머릿결 방향으로 빗질 짧은 머리는 롤 브러시 드라이를 최소한 적게 하는 것이 포인트. 대신 굵은 쿠션 브러시로 원하는 스타일의 방향으로 결만 살려 빗질하면 어느 정도 드라이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6 정수리 부분 볼륨 살리기 쇼트 헤어는 뒤 정수리 부분의 볼륨이 중요하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를 살짝 든 다음 뿌리에만 3초 정도 열처리하면 볼륨이 살아난다.

7 앞머리 섹션 나누기 앞머리가 숱이 많고 무겁게 떨어지는 뱅 스타일로 핀을 이용해 두 파트 정도로 섹션을 나눈 다음 꼼꼼하게 롤 브러시 드라이를 한다.

8 앞머리 아랫부분은 앞으로 드라이 제일 아랫부분의 앞머리는 굵은 브러시로 앞 방향으로 드라이한다.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높이 들어 롤을 감는다.

9 윗머리는 옆으로 드라이 앞머리 중 섹션을 나눈 윗부분은 가볍게 옆으로 가도록 드라이한다. 앞으로 드라이한 아랫부분과 섞이면서 자연스러운 앞머리가 연출된다.

머리끝을 안으로 가볍게 말아주세요!
볼륨 업 보브

미디엄 길이의 생머리는 귀엽고 발랄해 보이지만 졸업식에 연출하기에는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특히 레이어드가 많이 된 커트라면 쭉쭉 뻗은 스트레이트 머리보다는 끝을 안으로 살짝 굴려서 드라이하는 것이 사랑스럽고 단정해 보이게 만드는 포인트. 머리 뒷부분이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드라이어로 가벼운 텍스처 웨이브를 만드는 방법도 강추!

do it yourself

1 모이스처 워터 뿌리기 타월 드라이한 다음 모이스처 워터를 모발 전체에 뿌린다. 스타일링 전 차분함과 수분을 준다.

2 무스 타입 보습제 바르기 모이스처 워터보다 한 단계 하드한 무스 타입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면 모발의 곱슬기를 잡아주는 동시에 유분을 보충해 모발을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만들어준다.

3 드라이어로 뿌리 부분 말리기 말리는 단계부터 뿌리를 손으로 살짝 들어 올려 드라이어 바람을 쐰다. 짧은 머리일수록 미리 뿌리에 힘을 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축 가라앉는다.

4 옆머리는 밑에서 위로 말린다 옆머리는 말릴 때부터 밑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결만 잡아 말려주면 자연스럽고 가벼운 웨이브 느낌의 볼륨이 생긴다.

5 쿠션 브러시로 머릿결 방향으로 빗질 짧은 머리는 롤 브러시 드라이를 최소한 적게 하는 것이 포인트. 대신 굵은 쿠션 브러시로 원하는 스타일의 방향으로 결만 살려 빗질하면 어느 정도 드라이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6 정수리 부분 볼륨 살리기 쇼트 헤어는 뒤 정수리 부분의 볼륨이 중요하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를 살짝 든 다음 뿌리에만 3초 정도 열처리하면 볼륨이 살아난다.

7 앞머리 섹션 나누기 앞머리가 숱이 많고 무겁게 떨어지는 뱅 스타일로 핀을 이용해 두 파트 정도로 섹션을 나눈 다음 꼼꼼하게 롤 브러시 드라이를 한다.

8 앞머리 아랫부분은 앞으로 드라이 제일 아랫부분의 앞머리는 굵은 브러시로 앞 방향으로 드라이한다.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높이 들어 롤을 감는다.

9 윗머리는 옆으로 드라이 앞머리 중 섹션을 나눈 윗부분은 가볍게 옆으로 가도록 드라이한다. 앞으로 드라이한 아랫부분과 섞이면서 자연스러운 앞머리가 연출된다.

볼륨은 살리고, 웨이브는 가볍게
글래머러스 단발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볼륨을 살리고 가벼운 웨이브로 포인트를 주는 것. 특히 드라이로 만드는 웨이브는 세팅기나 고데기로 만드는 웨이브보다 내추럴하고 스타일링이 쉽다. 학사모를 쓰고 가운까지 입어야 하는데 어깨에 닿는 어중간한 길이의 헤어라면 자칫 바깥으로 뻗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으로 말아 넣는 과정도 필수!

do it yourself

1 모발 끝에 보습제 바르기 볼륨 드라이를 할 때는 머리끝이 정돈되지 않거나 손상된 경우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보습제를 손에 비벼 머리끝 쪽에 꼼꼼하게 바른다.

2 찬 바람으로 말리기 곱슬기가 있는 모발의 경우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자칫 머리가 부스스해져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보습제를 바른 끝 부분을 중심으로 가볍게 드라이 바람으로 말려준다.

3 위에서 아래로 드라이 바람 쐬기 미디엄 헤어라면 옆이 너무 부해도 부담스럽다. 위에서 아래로 드라이 바람을 쐬어 정수리와 옆 라인 부분을 정돈한다.

4 전체를 여섯 부분으로 나누기 섬세하게 안으로 말고, 웨이브를 만들면서 드라이하려면 우선 섹션을 꼼꼼하게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 앞, 중간, 뒤를 두 섹션씩 여섯 등분으로 나눈다.

5 롤 브러시로 세팅하기 머리가 어깨에 닿아 뻗치지 않도록 롤 브러시를 세팅기처럼 활용한다. 한쪽을 미리 롤 브러시로 말아 1분 정도 고정시키면 아랫부분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생긴다.

6 옆머리는 내츄럴한 웨이브로 페이스 라인을 따라 볼륨감 있는 웨이브를 만들기 위해 사선으로 롤 브러시를 만 다음 드라이 바람을 쐰다.

7 옆머리 꼬아 웨이브 만들기 일차적으로 드라이어로 볼륨을 만든 다음, 옆 모발의 일부분만 잡고 롤 브러시를 수직으로 세워 드라이 바람을 쐬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8 굵은 브러시로 앞머리 드라이 숱이 많은 뱅 앞머리는 살짝 든 다음 롤 브러시로 드라이한다. 뿌리는 많이 살리지 않되 끝은 안으로 가볍게 들어가도록 드라이한다.

9 앞머리 옆으로 넘기기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어가는 앞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앞으로 드라이를 한 다음, 겉에서 브러시로 모발을 옆으로 잡고 드라이 바람을 쐬어 마무리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CeCi 2월호 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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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서지아
(쎄씨 2008년 2월호)

[최종여♥]

ㅋㅋㅋㅋㅋ

[-_-나난나]

움,,,!! 좋은글 감사해요~

[애쁘니]

드라이어렵던대요 ㅠ_ㅜ!

[애꾜º]

드라이로 말리면 빨리풀려욤 ㅠㅠ;;

[피치걸]

드라리가 전 서툴러용

[빠뻬삐뽀뿌]

하다가 망하면 ㅠㅠ

[겨울]

어려워여 ㅠ

[울랄라]

드라이ㅠㅠ뭔가 하기가 어려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