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여만에 방문한 블루의 코스는 환상이었습니다.
양탄자처럼 깔린 짖푸른 페어웨이와 푸른수목위로
하늘과 구름은 한폭의 예술작품이었습니다.
올해 태국프장들이 가뭄때문에 잔디가 많이 타들어 갔
갔다 했는데 블루의 페어웨이는 200% 만족했습니다.
그린도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구여~~~
올 추선연휴의 블루사파이어 투어는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골프장의 풍광이 빼어나고 날씨도 지내는 내내
수정처럼 투명하고 너무도 시원 해서~~
멋진샷이 마구 마구 많이도 나왔네요!
하늘과 바람 수목 짙푸른잔디...
구름과 호수가 어우러진 오션코스에 잠시
넋이 나갔네요 ㅎ~
신관호텔동에서 바라본 석양도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번 블루사파이어cc 에서의 골프여행은
너무나도 멋진추억을 가슴 가득안고 왔습니다.^^
첫댓글 태국 현지언론에서는 10년만에찾아온 가뭄이라고하네요,,
그래도 블루사파이어골프장의 잔디가이렇게푸른이유는 풍부한물이있어 관리가잘되고있다는 증거가아닐까요,
17홀 푸른 페어웨이 와 그린쪽 하늘의구름이 유난히 돋보이네요,
좋은 사진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