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본 모습>
견갑하근을 앞에서 본 모습이다. 갈비뼈를 제거한 모습이고 실제 모습은....
<당연히 정면에서 본 모습이겠지? 견갑하근은 뒤에서 안 보인다. >
요로케 갈비뼈 뒤에 숨어있다.
그래서 만지기가 상당히 힘든 것이 견갑하근이며 촉진할 때는 겨드랑이 쪽으로 파고 들어가야 한다.
Finess leader는 간지럼을 너무 많이 타서 스스로는 만져도 남들은 못 만지게 한다 ㅋㅋㅋㅋ
기시: 견갑골 정면의 견갑하와(subscapular fossa)
정지: 상완골 소결절
<견갑골의 기시와 정지: 그림으로 익히세요~~~>
기능: 견갑골의 내회전
신경지배: 하견갑하신경(lower subscapular nerve)
견갑하근(subscapularis) 옆으로 이두근 장두의 건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단두의 건은 견갑하근의 위쪽을 지나서 오훼돌기(coracoid process)에 붙는다.
뒤로 약간이나마 견갑하근의 사촌 격인 같은 회전근개 파벌인 극상근(supraspinatus)이 살짝 보인다.
그림이 웬지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Fitness leader가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해 줬다.
견갑하근 옆으로 지나가는 이두근 장두의 건(노란색 biceps tendon)
그 위로 지나가는 극상근(supraspinatus)과 뒤로 잠깐 보이는 극하근(infraspinatus)
견갑하근의 방사통 양상이다.
다만 가장 오른쪽에 엑스 표시되어 있는 트리거포인트는 만질 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갈비뼈를 다 드러내고 만지거나 견갑대를 뽑아서 만지지 않는 이상...
가운데 이미지에서 보이는 겨드랑이 쪽 포인트는 만질 수 있다.
하지만 상당히 아프다는 것 꼬옥 기억하자. 컴플레인이 나올 수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korea-ptf
KP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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