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디어 올댓스포츠로 독립,(주)올댓스포츠에 김연아 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보낸 피버스케이팅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피겨여왕 김연아(19.고려대)가 드디어 올댓스포츠로 독립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B스포츠와의 계약이 4월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김연아가 대주주로 있는 (주)올댓스포츠가 김연아의 매니지먼트
를 담당하게 된 것이다. (주)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대주주인 회사로서 지난 4월 20일에 설립
되었으며 박미희씨가 대표이사이다. 박미희 대표이사는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아이스쇼 개최와
스포츠꿈나무 육성 등으로 사업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 2일 올댓스포츠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사무실에
배달된 축하화환중에는 쌀오브제 쌀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이 쌀화환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팬 포럼 '피버스케이팅닷컴
(Feverskating.com)'에서 올댓스포츠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드리미 쌀오브제
이다. 올댓스포츠는 쌀오브제를 보내온 팬들의 뜻에 따라 축하쌀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김연아를 응원하는 피버스케이팅닷컴 회원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오브제의 응원문구가 눈길을 끈다.
"올챔! 올댓! 올레! 올댓스포츠 돋네! 연아독립만세 피버스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