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할 때에는
반드시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나니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으로 오셔서 갖은 핍박과 욕설과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당하셨고 그 제자들도 굶주리지 않은 자가 없고
고난과 고통을 당하지 않은 자가 없으며 악행과 죽임을 당한 자가 없는데
우리는 안일한 신앙과 편안하고 쉬운 신앙을 선호하고 있지요.
오늘날 초림 때의 고난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과연 신앙을 계속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를 돌아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참 감사합니다
오 주여 나에게 당하는 고통넘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