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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목 없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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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진짜 한일이 없었소 <BR><BR>도호 낙원 민희 영순 정민 동주 이렇게 6명이서 갔는데 <BR><BR>진짜 할것이
없었소..근데 목포 나갔다는 일 하나 만으로 아주 <BR><BR>재밌었던거 갔소 첨에 가서 이게 뭐냐 했는데 도자기를 보고
<BR><BR>감탄하였소. 이게 과연 아! 그리고 1000만원 짜리 도자기를 <BR><BR>보았소 우리 다 만져보았소 암튼 위에 6명 일주일동안
손을 안 <BR><BR>씻을듯 하오.. 그리고 몇개의 도자기를 사고 그러고 왔소. <BR><BR>아! 설문조사에 응해줘서 개밥 4봉지나 얻었도
그것도 ALPO껄로 <BR><BR>대단하지요. 암튼 그리고 폰줄도 이쁜거 달았소.. 노래방가서 <BR><BR>1시간 25분동안 시큰 노래부르고
나오니 저녁이네. 그래서 돌아오고 <BR><BR>난뒤 갔다온 뒤풀이 하고 끝났소. 다만 아쉬운거라면 영순이가 중간 <BR><BR>에 나갔다는거랑
동주가 폐인의 길로 빠졌다는 것이오. <BR><BR>암튼 갔으면 재밌을 일을 놓친 사람이 아쉽소. 담에는 같이 갔으면 하오
<BR><BR><BR><BR><BR><BR><BR><BR><BR><BR>박태준 = 정우성 <BR><BR><BR><BR><BR>뷁!</FONT></x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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