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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가세
 
 
 
카페 게시글
여행 정보 스크랩 봄이 오는 소리 (3)지난 화보입니다.
길따라 추천 0 조회 4 08.03.02 15: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봄이오는 소리 <봄의 전령들>

'꽃피는 봄'


▷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라는 복사꽃은 바깥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한발 앞서 봄내음을 맡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꽃이 피었다. 25일 충남 천안시 수신면 김정권씨의 농가

"아니 벌써, 복숭아꽃이…"


▷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42)씨의 비닐하우스안(900평)에 복숭아꽃이 만발했다. 김씨의 완전 자동화 한 복숭아 농장에는 2월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5월초에 첫 복숭아 수확을 할 것으로 보인다

봄을 부르는 철쭉


▷ 서울 남산식물원을 찾은 어머니와 딸이 23일 활짝 핀 철쭉을 보며 흐뭇해하고 있다. 철쭉은 대개 4월에 피지만 온실인 이 식물원의 꽃은 한달 이상 앞섰다

봄을 마시는 조랑말들


▷ 23일 제주지방이 오랜만에 따뜻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양어장에서 주인의 손에 끌려나온 조랑말들이 물을 마시며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봄 소식 전하는 매화


▷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중앙화단에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봄을 재촉하는 매화가 활짝 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얀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매화


▷ 간밤에 내린 눈과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도로사정으로 출근 길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광주 북구 매곡동 전라남도교육청 정원에 살포시 얼굴을 내민 매화가 하얀 이불을 덮고 수줍어 하고 있다


기다림에 눈 못 감는 동백꽃 당신


▷ 여수 오동도 숲길에 동백이 졌다. 여전히 강렬한 붉음으로 동백은 바닥에서 다시 꽃을 피운다. 동백의 정열이 수놓은 숲길을 누군들 감히 즈려밟고 갈텐가

▶ [출처 : http://photo.hankooki.com]

엄동설한 속 복숭아꽃 활짝


▷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재배 중인 복숭아나무에 분홍꽃이 활짝 피자 한 어린이가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이 복숭아나무에서는 일반복숭아보다 2개월 가량 빠른 5월 상순께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봄은 벌써 왔소이다



▷ 버들강아지에는 하늘거리는 영혼이 있다
봄날을 따라다니며 쫑알거리는 강아지의 흰 털도 버들강아지와 같은 종족임을 알겠다
한 영혼을 음양이 나뉘어서 하나는 어둔 땅 아래 뿌리를 가져 식물이게 하고
다른 하나는 어둠을 뇌수 안에 가두어 강아지처럼 돌아다니게 한 것이다
버들강아지/송재학詩


▶ [출처 : http://dicaevent.chosun.com / 사진가: 류신우]

꽃망울 터트린 매화…주말 추위가 '시샘'


▷ 우수(雨水).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최고 1m가 넘는 폭설이 내렸지만 대구경북에는 어제 그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이번 주말에 다시 추위가 있다는 예보도 있지만 봄기운이 시나브로 느껴지는 때다. 17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의 한 한옥 마당 매화나무가 살포시 꽃망울을 터트렸다


▷ 아직은 한걸음 떨어져 있는 봄, 그래서 나비들 대신 빗줄기가 먼저 찾아와 매화(梅花)에 방울방울 맺혔다. 나비면 어떻고, 빗방울이면 어떤가. 꽃봉오리 열려 천지사방 매화향 퍼지면 그 향에 봄이 실려올 터인데. 문득, 어제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집에 이렇게 꽃비가 내렸다

산동채꽃 마중 나온 개구장이


▷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제주도 남제주군 산방산 인근에 '산동채'가 노란꽃을 활짝 피워 서둘러 봄을 마중나온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 잡았다.

18일우수 … 봄 ‘성큼’


▷ 우수를 하루 앞둔 17일 국내 논밭 중 처음으로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경남 남해군 가천마을 다랑논에 벌써 봄이 찾아왔다. 파릇파릇한 싹이 돋은 유채밭·마늘밭이 보이는 다랑논에서 한 농부가 소를 끌어 쟁기질을 하고 있다

▷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린 15일 오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종로거리(위)와 명동 거리(아래)를 지나고 있다

전남 화순, 따뜻한 겨울비


▷ 15일 남부지방에 촉촉히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 화순군 북면 임곡리의 한 들녁에서 어린이들이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봄 재촉하는 단비 내리던 날


▷ 15일 포근한 날씨속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화훼단지에서 시민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기상청은 16일까지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광주 전남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5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서 시민들이 빗물을 머금고 활짝핀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린 1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장영실과학고 정원의 매화가 만개해 우산 속 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15일 남부지방에 촉촉히 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이 우산을 들고 교정을 거닐고 있다

▶ [출처 : http://news.joins.com]

봄 받으세요


▷ 봄이 오고있는 소리가 들리세요?
남녘땅은 이미 봄이 왔네요.
해남, 강진, 완도, 여수 오동도 들판의 보리밭은 파란색입니다.
보리밭 고랑을 따라 할머니와 손자, 손녀는 손을 잡고 봄나물을 캐고, 오동도의 동백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더군요[http://blog.chosun.com]

동심은 벌써 봄!


▷ 포근해진 날씨에 마음은 이미 봄!
강추위가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겠지만 동심에는 벌써 봄이 찾아온 듯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 꽃이 활짝 폈다

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 막바지 추위속에 11일 오후 대구시 북구 연경동의 한 개울가에서 버들강아지가 솜털을 내밀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올해가 100년만에 가장 더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포근한 날씨속 휴일 나들이객


"날씨가 풀렸어요"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를 앞두고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13일 전국 행락지가 나들이 객으로 붐볐다.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한 가족이 인라인스케이트와 자전거타기를 즐기는 가운데 뒤편에선 젊은이들이 반팔 차림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 열대 숲에서 듣는 가야금 선율이 새롭다. 밖은 영하의 추위. 13일 서울대공원 식물원 풍경이다. 13일 휴일을 맞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식물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작은음악회에 참석해 실내악단 ‘예랑’이 마련한 다양한 개량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음악회를 열자 좀처럼 찾지 않던 식물원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위도 녹이고, 다리도 쉬고, 음악도 듣고 일석삼조다. 대공원 측은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시에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꽃시장 '봄 가득'


▷ 2월 졸업 시즌을 맞아 꽃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대구 칠성시장 내 꽃가게에 11일 주부들이 몰려와 꽃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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