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예술인단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시민들과 시장 상인 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한 진행자는,
메밀꽃밴드에서 보컬로 활동 중이며 ,
평창군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설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
찾아가는 음악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밀꽃밴드.. 참 봉평다운 이름입니다.
평창 ''찾아가는 음악회'' 는 ,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장터공연, 학생들을 위한 학교콘서트, 불우이웃돕기공연 등을 통해,
지역에 음악으로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연주자 지원대상은 평창에 거주하는 음악예술인이며, 실력과 장르는 따지지 않습니다.
노래, 연주, 댄스, 국악, 관현악...... 등 어떤 분야던 상관없습니다.
음악으로 봉사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라도 참여 가능합니다.
음악에 열정을 가진 모든 주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십니다.
이번 공연이 평창군 문화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 에서 준비했다구요.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도 빛났고,
좋은 반응을 보여 주시는 듯 해서 기분들이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들이 나올것 같네요. ^^
평창음악 예술인 협회의 탄생으로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태어날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음악회에 큰 힘이 되겠지요.
평창 음악문화의 발전을 위해 시작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 는,
봉평 장터에서 조촐하게 장터공연부터 시작합니다
봉평장날 오후 1시~4시
너무나 소박하고 조촐한 출발 이지만,
이 시작이 평창을 음악문화의 고장으로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겠지요.
현재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창 관내의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
앞으로 평창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공연도 기획중입니다.
그동안 평창장터 활성화에 고심을 해오던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단순한 공연으로만 그칠게 아니라 지역경제 회생이라는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연계활동도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터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
평창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
두리밴드, 높은음자리, 섹스폰동호회, 오카리나, 메밀꽃밴드 등의 ,
멋진 공연을 펼칩니다 .
이 날 공연에는 전문 사회자 송재영씨가 진행을 하고 ,
메밀꽃밴드와 평창 오카리나 동호회 등이 출연하여,
장터의 상인들 및 관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술인 협회회장 이경윤씨는 평창의 많은 음악인들이,
이 일에 참여해주길 소망하며,
평창군을 음악과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로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합니다.
기존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재래시장을 찾아가는 음악회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하겠다 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렇게 축제도 한다네요..
평창군이 음악문화가 넘치는 풍요로운 문화의 고장이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니 이런 게 언제 있었죠?
근사한 걸 놓쳤네요.
언제 또 온다고 하나요?
근데 저 피아노 앞에 앉으신 예쁜 여성분이
우리 학원 선생님이신가벼요... *^^*
가톨릭 카페인 '빈들'에 스크랩해다 놓았어요.
가끔 있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봉평 장날 열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