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발렌스
기원은 멕시코 민요에서 출발하며 스페인어 플라멩코와 아프리카 비트 음악이 조합된
요절한 가수 리치발렌스의해 새롭게 로큰롤 버전으로 부른게 미국 차트에 알려진 곡
라 밤바(La Bamba, 1987)
리치발렌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영화
1957년 여름, 북켈리포니아(Northern California). 록큰롤의 천재적 자질을 타고난 리치(Ritchie Valens: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형 바브(Bob Morales: 에사이 모랄스 분)와 어머니 코니(로자나 디소토 분), 어란 동생들과 함께 멕시코 이민촌에 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다.
어머니의 소개로 근처 군인 회관에 프로로 데뷔한 리치는, 레코드 프로모터인 킨의 주선으로 허리우드의 골드스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게 된다. 새로 전학해온 부잣집 딸 다나(Donna Ludwig: 다니엘레 본 제넥 분)와의 사랑이, 그녀 부친의 반대로 좌절되자 상심하여 바브와 술집에 갔던 리치는 라밤바를 듣게 되고, 곧 심취한다. 리치는 "다나"를 작곡하여 일약 스타로 부상하고, 다나와의 재회를 이룬다. 형 바브와 갈등섞인 형제애를 지속하던 리치는 비행기 추락으로 짧은 인생을 마감한다.
영화자료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0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