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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고 동문 산악회
 
 
 
카페 게시글
...♣광마의 산방속으로 스크랩 호남정맥 2구간(슬재~장재~갈미봉~쑥재~경각산~불재)
광마 추천 0 조회 33 10.01.22 14: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일자 : 2008년 12월12~ 13(무박),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슬치 - 장재 - 갈미봉 - 쑥재 - 옥녀봉갈림길 - 경각산 - 불재 -영암부락재


◆ 총 산행거리 : 약21.2km

     정 맥 구 간 : 슬치-(4.3km)-장재-(1.5km)-갈미봉-(2.0km)-쑥재-(4.9km)-경각산-(1.7km)-불재 -영암부락재

◆ 총 산행시간 : 9시간 (식사, 휴식시간 포함)

 슬치

슬치고개 버스정류장 앞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삼거리에서 우측 마을쪽으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전주상그릴라 골프장으로 이어지는 745번 지방도로가 있으며 바로 직진하여 조금만 가면 마을 앞 삼거리에서

우측 이동통신탑이 보이는 쪽으로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이동통신탑 옆을 지나 올라가면 우측으로 745번 지방도가

바라다 보이며 인삼밭위로 커다란 벚나무가 있다. 도로를 따라 오르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고,

우측으로 담배밭에서는 농부가 일을 하고 계신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임도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잡목사이로 올라가면

인삼밭 좌측길로 진행하다 산길로 오르면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우측으로 인삼밭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745번 지방도가 내려다보이고 잠시후에 745번 지방도로 위로 지나는 동물이동통로를 지나간다.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임도를 따라 한참 올라가다가 내려가다 다시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갈림길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선다. 

 오르다보면 왼쪽으로 산 전체를 벌목하여 놓은 곳을 지나 09:18 무명 봉우리에 오르고 이곳에서 조금 지나

469봉에 닿는다. 469봉에서는 전망이 보이는데 날씨가 흐리고  박무 현상인지 시야가 좋지는 않다.

469봉에서 내려가다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면 장재에 닿는다.

 

 

 

 

 장재

장재에서부터 등산로 주변에 경고판이 있는데 경고판에는 폭발물처리장 이므로 출입을 금지 하라는 내용이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이곳을 지나 잠시 내려가다 능선길로 올라가 봉우리를 좌회전하여 올라가면

헬기장이 조성되어 있는 갈미봉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갈미봉 이라는 팻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헬기장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내려가니 좌측으로 골프장이 바라다 보이고 경고판과 초소 같은 곳에 이르면

우측으로 원형철조망이 쳐져 있고 원형철조망과 같이 올라가다가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안부를 지난다.

안부에서 올라가다 내려가면 쑥재에 닿는다.

 

 

 

 

 

 

 

 

쑥재는 사거리 길인데 좌측은 임실군 신덕면 월성리로, 우측은 죽림온천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쑥재에서 우측으로는 편백나무숲이 있고 완만한 능선길로 올라가다가 봉우리에서 내려가 낮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락 하면서 내려가면 안부사거리에 이르고 이곳에서 다시 올라가면 앞쪽으로 옥녀봉이 바라다 보이고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를 올라 다시 내려가 급경사 바위길을 올라가면 옥녀봉 갈림길에 닿는다.

 

옥녀봉은 정맥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비켜서 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곳을 출발하여 내려가면

우측으로는 절벽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을 지나 완만한 능선으로 올라가다가 봉우리를 좌측으로 우회해서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리본에 ‘고덕산가는길’이라고 표시해 놓았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급경사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안부에서 편백나무 숲 사이로 올라가 무명봉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다 다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안부에 이르는데 우측으로 멀리 리본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모양이다.

직진하여 올라가 암봉을 지나 암릉길을 내려가다 완만한 길로 계속 내려가면 효간치에 닿는다.

 

효간치

효간치에서 우측은 상관면 광곡리 효관마을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다.

효간치에서 직진하여 올라가면 봉우리 하나를 넘어 가파른 오르막으로 올라 커다란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다

급경사 바위길로 오르면 암봉에 이르는데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바로 앞쪽으로 경각산 정상이 바로 바라다 보이고 옥녀봉에서 이곳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이곳에서도 한참을 휴식하고 내려가다 안부에서 급경사 오르막으로 올라 봉우리를 넘어서서 다시 내려가다

급경사 바위길로 올라가면 경각산 직전의 봉우리에 올라서게 되고 곧이어 경각산 정상에 닿는다.

 

 

 

 

 

 

 

 

 

 

 

            경각산

경각산 정상에는 헬기장과 산불감시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무인감시카메라는 수시로 돌아가며 감시를 하고 있다.

정상표지판은 나무로 만들어져 부러져 있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전북 산사랑회’ 에서 세운 정상표지판은

무인감시카메라 시설물의 철조망에 들어가 있어 관심 있게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

경각산 정상에서 한참(20분 넘게) 동안 휴식 후 헬기장을 지나니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산불감시원이 계신다.

이곳에서 내려가다 오르면 좌측 봉우리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고, 우측으로 한참 내려가다가 안부에서 조금 오르면

전망 좋은 곳이 나오고 이곳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전망대바위가 나오는데 불재와 구이저수지 그리고 모악산이 바라다 보이고 앞쪽으로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전망대바위에서 좌측으로 잠시 내려가다가 급경사 길로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로 내려가면 묘지터가 나오고 조금 더 내려가면 좌측으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잠시 후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불재에 닿는다.

 

 

 

 

 

 불재

불재 도로 건너편에는 ‘불재참숯’ 공장이 있는데 숯굴찜질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불재에 좌측으로는 임실방면에는 전통찻집과 도예체험장이 있다

 참숯공장 앞에서 휴식를 마치고 불재참숯 공장안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우측 산길로 올라가는데

승용차를 타고 오시던 분이 내려서더니 그쪽 길은 산사태로 길을 막아놓아 갈 수 없으니 좌측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그분의 말에 따라 좌측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참숯공장 사무실 앞을 지나 산길로 들어서니 표지기 들이 보인다.

조금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곳을 나무로 막아놓았다.

조금더 올라가 활공장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데 활공장 구간을 빼먹게 되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평범한 능선으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조그마한 전망 좋은 무명봉에 닿는데 모악산이

바라보이고 잠시 쉬어 가기가 좋은 곳이다.

무명봉에서 내리막으로 내려가다 09:10 묘지가 나오는데 묘지 주변에 고사리가 많이 있다.

안부를 지나 09:18부터 오르막길로 오르다가 한차례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능선갈림길에 이르고

갈림길에서 조금 내려와 잠시 휴식을 한 후 능선으로 오르면 봉수대(?) 흔적이 있는 무명봉에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 우측 능선으로 3분 정도 내려가면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으로 한참을 내려가

안부에 이르는데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것 같다. 이곳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바윗길을 올라가다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전망이 트이면서 작은불재와 그 너머로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도 바라보이는데

산 전체가 백색의 향연을 이루고 있다. 잠시 잡목을 헤치고 내려가면 임도와 만나고 임도따라 내려가

작은 불재에 닿는다.

 

 작은불재

작은불재에서 우측으로는 구이면 동성마을로 내려가는 길이고 좌측으로는 방길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곳에는 백곰님이 걸어 놓은 푯말이 있다. 작은불재에서 올라가면 10:19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낮은 봉우리 넘어서

내려가면 나오는 안부에서 급경사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봉우리에 닿는데 좌측으로 묘 3기가 있는 가족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잠시 휴식 후 내려가다 오르면 편백나무숲을 지나 낙엽송숲을 지나 오르면 무명봉에 이른다.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바위를 지나 올라 바위가 있는 봉우리에 닿는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바위길이 나오면서 곧이어 전망대 바위 나오는데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발아래는 27번 국도와 영암부락재 도로가 내려다보이고 남쪽으로는 520봉과 오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바라보인다.

전망바위에서 다시 내려가면 급경사 바위길로 이어지는데 오른쪽으로 절개지러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잠시후 포장도로가 지나는 영암부락재에 닿는다.

 

 

 

 

 영암부락재

영암부락재는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 신덕면을 이어주는 도로이고 도로를 건너가면 영암부락재 푯말이 붙어있다.

이곳에서 우측 가파른 길로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게 되는데 뒤쪽으로 지나온 산줄기가 시원스럽게 바라보이고 좌측으로는 폐허가된 하우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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