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숙녀로 성장한 그녀의 외모와 패션에 팬들의 관심과 궁굼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반지 김연아 선수가 언제 어디서든 항상 끼고 다닌다는 저 반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커플링 반지 ? 그러면 남자친구가 생겻단 말인데…그렇다면 그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 아니면 , 패션용 악세사리 반지인가 ? 가격은 얼마나 되는 것 일까 ? 일년 수입이 수십억이니 엄청나게 비싼 반지 겟지…?? 이런 저런 루머들이 떠도는 가운데 , 팬들의 궁굼증은 더 해 가기만 한다
김연아 선수가 프랑스 파리 피겨대회에서 007 음악을 사용해 연기를 하고 마지막 권총 쏘는 장면을 연출할 때 , 검지 손가락에서 '번쩍'하고 빛낫던 반지
김연아 선수가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는 패션용이나 커플링이 아닌 가토릭(천주교)에서 '로사리오 기도' 할때 쓰는 [ 묵 주 ]라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니 , 악세사리도 맞고 , 커플링도 맞고 , 모두 다 틀린말은 아니다 손가락에 안 낀 것 보다는 , 낀 것이 더 이뻐 보이니 패션용 악세사리 반지도 맞고 자기 자신 신앙의 증표로 착용하고 잇으니 , 하느님과의 사이에 커플링 반지도 맞는 말 다만 , 묵주반지의 첫 번째 목적이 [묵주기도 할 때 사용하는 도구] 라는 것
김연아는 지난해 2008년 5월 [스텔라] 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김연아(스텔라)와 , 노재영(요셉) 군포시장
김연아가 경기 때는 물론 , 평상시에도 항상 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묵주반지는 김연아에게 마음의 안정과 평정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묵 주 반 지 - 천주교(가토릭) 신자들이 자기 신앙의 표시로 손가락에 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 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양심 나침반 - 묵 주 반 지
이 묵주반지로 기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성모 마리아와 함께 ,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묵주의 마디 마디 로사리오 장미꽃송이 문양을 하나 하나 짚어 돌려가면서 [주님의 기도 한번 , 성모송 열번 , 영광송 한번] 외우면 된다
어느 성당이든지 성물 판매소에 가면 누구나 살 수 잇고 일반 '금·은방'에서도 구입 가능하며 , 가격은 은으로 된것은 4~5만원선이면 살 수 잇다 김연아 선수가 끼고 잇는 것은 금으로 된 것인데 10만원이 좀 넘는다 (금 값이 엄청 올라서리)
[ 팔 찌 묵 주 ] 손가락에 끼는 묵주반지 외에도 , 팔에 끼는 팔찌묵주도 잇는데 가격은 재료에 따라 몇천원부터‥십여만원이 넘는 것 까지 다양하다
내가 만든 [ 팔 찌 묵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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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땅에는 평화 원문보기 글쓴이: 한창우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