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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한다는 것( Agree to disagree)
하토브 추천 0 조회 174 09.12.16 03: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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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6 07:20

    첫댓글 참 감사 합니다. 제가 이글을 읽고 이제 마음 편히 제의사를 빍혀도 될것 같습니다. 분별을 깊이 하게 되면 판단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다름을 너무 깊이 지적하면 이단으로 몰아 갈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카페에 목사라는 그리스도인들이 와서 이해를 못해서 받아 들이지 못하는것과 아예 이카페의 취지를 무시하는것인지를 분별해서 너무 박대하거나 그들을 너무 이단시 하지 말아 주기를 부탁랍니다. 저는 이카페가 옳고 그름을 초월해서 생명의 방식으로 나아가는 모든이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 09.12.16 07:33

    나는 그대의 의견에 절대 동의못한다. 그러나 그대가 그 발언으로 인해 핍박받는다면 나는 가능한 모든 힘을 다해 그대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옹호하겠다. 볼테르의 말을 예를 들어 주신 카페지기님의 넉넉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카페가 모든회원들의 신앙이 발돋음 되는 장소가 되어지는 행복한모습이 연상되기도 해서 한편으로 회원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는 카페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09.12.16 09:39

    기독교는 결코 허약한 종교가 아니며 일부 학문이나 이론으로 분쇄될 수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 분들은 사도행전 5장 35절부터 나오는 가말리엘의 설교를 들어보아야 합니다.

  • 작성자 09.12.16 09:42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보았을 때 몇 가지 예외를 게시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는 인정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것은 욕설 등의 경우, 근거없는 인신 비방, 안티들의 공격, 신천지 등의 교묘한 이단의 속임수 등의 경우일 터인데, 거듭남의 신앙고백이 먼저 전제된 바탕위의 토론에 한정되는 것으로 이 게시판 자체는 역할 할것입니다.

  • 09.12.16 11:16

    예향의 푸른잔듸,재규어,헵시바그리고 분별의 중민아 같은 분들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그런분들에게는 지기님과 운영자님들이 빠른대응을 하셔야 겠지요

  • 09.12.16 15:40

    가이컨님..저도 그들의 근황이 궁금해 거기 들어가보니 최근 그들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저는 그들의 비상식적인 활동을 아주 탐탁찮게 여기고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의 행위를 카페지기나 운영자가 눈을 감아주고, 오히려 그런 것을 이용한다면 저같은 사람은 그런 곳에서는 댓글 하나 다는 것도 꺼려지는 것입니다..저는 오히려 은총님 같은 분을 더 낫게 생각하며 그분의 영혼에 더 관심이 갑니다.

  • 09.12.16 10:34

    하토브님의 본문글 요지와 댓글 요지.....그리고 가이컨님의 댓글요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09.12.16 10:38

    안티들의 건전한 질문들과 의문들, 그리고 그에 대한 충실하고도 친절한 답변은 남겨두면 읽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09.12.16 10:39

    이 문제에 관한한 우리 모두는 피해자가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그런 경험들이 많은 분들도 있을 것이므로 세미한 노력을 요한다 하겠습니다.

  • 09.12.16 11:21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의 갈증을 느끼지만 진정한 복음을 접했을때 늘 들어오던 전통적인 교훈들과 다른개념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분들이 있다는것입니다. 지기님과 운영자님들은 복음을 먼저 깨닫고 앞서나간분들로 사료 되오니 그런분들에 대해서 힘들더라도 기다려 주면서 이해 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든 그가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세심한 배려로 그를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 달라는것입니다. 그렇게 될때 개인이든 카페든 사도행전 5장 39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싸우는 자로 드러나지 않게 될것입니다.

  • 작성자 09.12.16 11:22

    이런 글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예는 제가 환난 전 휴거에 반대하지만 환난 전 휴거를 믿는 사람들의 글을 용인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 09.12.16 15:23

    네, 저도 보편적인 세대주의(고전적+개정세대주의)에, 분명히 반대하지만,,,,그분들의 주장도 용납하고, 서로 배우는 자세로 토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어떤 개념`이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지.....사람을 반박하거나, 다른 영``으로 단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 09.12.16 17:22

    하토브님의 그런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운 모습입니다. 저 역시도 동감합니다. 환난 통과를 주장하시는 어느 분에게 휴거의 시기를 가지고 적대시하며 저주하는 과격함을 보이지는 말아야한다고 했다가 교만하다며 야단맞고 울며 기도한 적이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서로가 확인한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요~ 나머지는 사랑으로 배우고 가르치며 해결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에 틀리다는 것으로 모두를 미워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사람은 계속 배워가는 존재니까요~ 이 곳에 더욱 애정이 가네요.

  • 09.12.16 15:35

    가급적 다양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참여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게 좋겠습니다..물론 믿음이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흔들릴 건 아니지만, 내 믿음을 다시 한번 챙겨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수년 전 안상홍 증인회 목사님과 얘기 나누며, 구약의 절기와 히브리서에 대해서는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물론 그분도 저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하더군요..저는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09.12.19 20:14

    하토브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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