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마음들이 모인 출판기념회에서........
암환자 돕기 자선행사 및 최종한시인의 시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시
어 십시일반의 뜻을 펼치신 고마우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길이
기억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의 행사는 양동창문화원님의 과분한 칭찬의 격려사로 몸 둘 바
를 몰라 하는 가운데 양양라이온스클럽의 김영화회장님의 축사에 이
어(2009년 12월4일, 희귀병어린이 돕기 자선행사 및 최종한 시인
의 수필집 출판기념회에서 기념 타올을 협찬한 일로 저와 함께 선거
법으로 고발당하여 검찰조사까지 받은 사실이 있어 항상 죄송함 -모
두 무혐의 처리되었음 ) 송훈석국회의원님의 축사, 박정남시인겸
시낭송가님의 시 낭송, 송현정 양양문학회 초대회장님의 황금찬선생
님 발문낭독에 이르기까지 시종 문학의 향기가 흐르며 나눔과 베품
의 정이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송훈석국회의원님의 말씀 중에 오늘, 후보자들이 이 좋은 행사에 많
이 참석하지 않았는데 먼저 총선에서 당신은 최시인의 당선기원의
글을 받고 당선이 되었다는 말씀과 밖에서 후보님들이 유권자들에게
표를 부탁하는 것보다도 최시인의 기가 넘치는 글씨 한 점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셔서 모두들 웃었습니다.(실제로 지난 총선
때, 개표하기 하루 전에 저가 선거 사무실을 미리 당선축하의 휘호
로 도배한 일이 있습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는 말에
저는 그러면 자원봉사를 한 우리 모두 발을 묶고 남대천 다리에서
떨어지자고 했고 글씨의 영험함인지 아무튼 당선이 되었지요. - 그
일을 두고 하신 말씀 )
바빠서 많은 분들이 끝까지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알찬 행사였습
니다.
도와주신 후의는 당초의 목적대로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5. 29
적산방에서 최종한
첫댓글 우리 회원중에도 강릉에 암환자분이 계신데 쾌유를 빕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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