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처방은 성장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
특히 한약재 중에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많은데, 주로 보기혈(補氣血), 보간신(補肝腎), 강근골(强筋骨)하는 한약재가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면,
보양약(補陽藥)인 녹각(鹿角), 녹용(鹿茸), 녹각교(鹿角膠), 구자(?子), 파극(巴戟), 토사자(?絲子), 두충(杜?), 골쇄보(骨碎補), 보골지(補骨脂)등이 있으며,
보기약(補氣藥)인 인삼(人參), 홍삼(紅參), 황기(黃?), 백출(白朮), 당삼(黨蔘), 산약(山藥) 등이 있고,
강근골약(祛風濕强筋骨藥)인 오가피(五加皮), 두충(杜?)가 있으며,
보혈약(補血藥)인 적하수오(赤何首烏), 숙지황(熟地黃), 당귀(當歸), 용안육(龍眼肉), 아교(阿膠),
간신(肝腎)의 음(陰)을 보하는 약인 구기자(枸杞子), 흑지마(黑脂麻), 여정자(女貞子) 등의 한약재가 뼈의 길이와 강도, 골밀도를 높여 주는데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인 홍화자(紅花子) 등도 사용되어 뼈의 성장을 촉진시켜 준다.
- 성장탕의 구성성분
숙지황, 산약, 산수유,천궁,녹용,당귀,백작약,산조인
체질별 한약과 함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동충하초, 황기, 하수오, 지황, 녹용, 자하거 익지인, 지모, 황백, 용안육, 쇄양, 구기자, 우슬 등을 써서, 병이 잘 걸리는 체질을 개선시켜병도 고치고 키도 크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키라는 건..한약먹는다고 크는 게아니고,
몸안에 잇는 자질구레한 통증,증상, 병이 없어야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없다고 해서.......건강한 것도 아니고요
그런거 잘못먹으면 돈만 날리고, 부작용 심하죠
무조건 병원, 한의원, 약국에 가지 마시고, 건강식품, 민간요법도 함부로 남용하지 마시고
또한, 남이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몸의 원리를 배우세요.
우리 신체는 자생력.. 즉,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병의 완치는 "열"을 주입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도록, 몸을 바꾸어야 하는데요.
최고의 치료 노하우는 가급적 돈 안 들이고, 부작용 없이, 집에서 완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배우고자 지식인을 찾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은 순식간에 오지 않고, 치료도 단번에 낫는 법도 없습니다.
"어혈과 담음" 이 있다는 건, 일종의 순환장애를 나타냅니다.
이런 순환장애는 만성 질환의 단초를 제공하는데 기혈의 원활한 흐름은 어혈과 담음의 없애야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어혈과 담음의 존재를 확인하고, 처방을 하는 것이 치료의 1 단계지요.
주로 고량 진미의 섭취로, 노폐물의 과다한 생성이 문제가 됩니다. 차고 습기찬 곳의 생활,
지나친 스트레스도 체액의 순환장애를 일으켜 담음이 생기게 하지요.
보통 담음이 있으면 눈두덩과 눈 아래가 검게 다크서클이 생기는데,
"간" 에 담음이 생기면 옆구리 밑이 그득하면서 밑에서 치받치는 느낌이 들고,
폐와 기관지에 담음이 생기면, "거품" 같은 침이 나옵니다.
또, 비위계통에 담음이 생기면, 소화장애, 부종이 나타나고, 몸이 무겁고 속이 더부룩하죠.
남자의 신체를 기준으로, 양쪽 가슴 사이에 "심장" 경락이 흐르고, 심장 밑에 위장, 소장,
방광 경락 이 차례대로 다닙니다.
양쪽 가슴 위쪽에는 "폐" 가 있고, 가슴 왼쪽 밑에는 비장, 신장, 대장이 차례대로 있으며, 가슴 오른쪽 밑에 간, 담, 대장이 다닙니다.
"임맥" 은 가슴과 가슴 사이의 가운데 부분인데, 그 쪽은 "심장" 을 치료하는 곳으로써,
가슴 통증, 답답함, 두근거림, 깜짝깜짝 놀라는 증상이 있을 때 치료하면 100% 낫습니다.
즉, 심장이 건강하려면 횡격막이 원활해야 하는데, 횡격막은 복강의 상태에 따라 좌우되며
심장이 건강하려면 결국 "복부" 의 기 순환이 잘 되어야만 합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데, 심장처럼 뛰는 것도 아니고 위장처럼 연동운동도 하지 않지요.
간은 "인내심" 이 많은 장기로써, 50-70% 정도 파괴될 때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간은 오장을 다스리는 장기로써, 신경질을 자주 내거나, 짜증, 욕구불만에 차면 간이 상하는데,
화를 낸 상태에서는 음식 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되는 신경성 소화불량이 되며,
위에서 "산" 이 평소보다 많이 나와 위산과다증으로 속쓰리며,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운때문에
구역질을 일으켜 메슥거립니다.
간은 오른쪽 유방 밑에 있는데,
간이 안 좋으면 얼굴에 푸른빛이 돌고 쉽게 피로하며, 메슥거림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은 피를 저장, 공급하는데, 팔, 다리의 활동이나 손가락을 쥐는 것도 피를 받기 때문인데,
근시, 원시, 난시, 야맹증, 현기증 등 눈의 이상은 "간" 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간에 "열" 이 많으면, 안색이 푸르고 손톱이 말라요.
간은 해독 작용, 면역체를 만들며, 담즙을 만들어서 지방을 소화시키고 혈액을 응고시키죠.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간을 통해서 에너지화되는데, 간은 여러가지 물질을
여과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간에 어떤 질병이 생긴다면,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구토 증세가 나타나며,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토하려고 해도 안되며,
가슴에 뭔가 걸린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몸이 권태롭고 오른쪽 등에 통증이 있으면 "간" 기능이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빨을 닦아도 구토가 일어나고, 이빨 뿌리가 누렇고, 눈의 흰자위도 변하며, 식욕이 없어지죠.
간장과 담낭, 심장과 소장, 폐와 대장, 신장과 방광, 심포와 삼초는 "친구" 관계입니다. 따라서,
2군데를 동시에 같이 치료해야 100% 치료되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한의원이나 약국,
뜸, 반신욕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기때문에, 부항이나나 뜨거운 열을 주입하는 의료 기구가
있으시면, 가족끼리 히면 됩니다. 확실한 예방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새롭게 해야지요.
< 몸의 12 경락이 "집중" 적으로 일하는 시간표인데, 아픈 신체 부위와 시간대는 일치합니다.>
오전 9시 - 오전 11시 - 비경 (=비장)
오전 11시 - 오후 1시 - 심경 (=심장)
오후 1시 - 오후 3시 - 소장경, 위경
오후 3시 - 오후 5시 - 방광경
오후 5시 - 오후 7시 - 신경 (=신장)
오후 7시 - 오후 9시 - 심포경
오후 9시 - 오후 11시 - 삼초경- 신경쓰는 일들은 그만두고, 즉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밤 11시 - 새벽 1시 - 담경 - 담 (=쓸개) 가 일하는 시간이므로 완전히 휴식해야 합니다.
새벽 1시 - 새벽 3시 - 간경 - 잠을 안 자고 공부나 야근을 되면, 간이 안 좋아집니다.
새벽 3시 - 새벽 5시 - 폐경 - 기침을 많이 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 줘야 합니다.
새벽 5시 - 아침 7시 - 대장경 - 계속 잠 자면, 대장이 배변을 못하므로, 독소가 쌓입니다.
오전 7시 - 오전 9시- 소장경, 위경 - x
그리고, 12경락이 흐르는 순서는
"폐 -대장 -위장 -비장 -심장 -소장 -방광 -신경 -심포 -삼초 -담경 -간경 -독맥 -임맥" 이며,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신체부위와 아픈부위를
"요일" 로 체계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요일 - 봄, 신맛, 쓸개, 눈 - "간" 과 관련있으므로, "쓴맛" 을 드셔야 합니다
화요일 - 여름, 소장, 혈맥, 혀 - "심장" 과 관련있으므로, 쓴맛을 드셔야 합니다.
토요일 - 환절기, 살, 입 - "비장" 과 연관있으므로, "단맛" 을 드셔야 합니다.
금요일 - 가을, 폐, 피부, 코 - "폐" 와 연관 있으므로, "매운" 맛을 드셔야 합니다.
수요일 - 겨울, 짠맛, 방광, 귀 - 신장과 관련있으므로, "짠맛" 을 드셔야 합니다.
5장은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이고 "음"이며, 6부는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이며 "양" 입니다. 참고로 손과 발에 관련된 각각의 장기들을 알아두시면 아주 유익하며, 오장육부를 치료해야 낫습니다. 발만 고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1번째 손가락 - 폐경
3번째 손가락 - 대장 (=큰 창자) 경, 심포경
4번째 손가락 - 삼초경
5번째 손가락 - 심경, 소장경
1번째 발가락 - 비경,간경
2번째 발가락 - 위경
3번째 발가락 - x
4번째 발가락 - 담경
5번째 발가락 - 방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