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은행은 어디나 플랜이 같습니다. 같은은행이 지점마다 플랜이 틀리다 하면, 그건 좀 이상하겠지요? 틀리다 하면, 아마도 어카운트를 오프해주는 사람이 잘 모르니깐 그러겠구요. 그런데 이럴수는 있습니다. 은행이 같은 은행이라도 다른 은행인거요. 무슨소리냐 하면은 시티뱅크의 예를 들자면, 뉴욕에 있는 시티 뱅크하고 뉴저지에 있는 시티뱅크는 같은뱅크이면서 틀린 뱅크 입니다. 뉴욕에는 모든 주를 커버하는 뱅크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법이라고 하더군요.(저도 확실치는 않고 들었습니다, 그쪽 계통 사람한테)
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떤은행이나 서비스 차지 없는 어카운트 있습니다. 다만, 그런 어카운트들은 제약이 무척 많지요. atm 쓰지 못하는 어카운트도 있고, 첵 쓸때마다 돈내야 하는것도 있구요, 한국처럼 통장만 있는 어카운트도 있습니다 --;. 그리고 서비스차지가 싸다고 해도, 은행의 지점이 맨하탄에 딱 한군데 있다면, 무척 불편 하겠지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시티뱅크나 체이즈를 쓰는 이유가 편리하고 여러가지 써비스가 장점이 있겠지요.(컨수머 뱅킹은 그런뱅크들이 젤크니깐요.)
어느뱅크를 가시더라도, student account라고 해서 학생들을 위한 구좌가 있습니다. 그런 구좌들이 미니멈 밸런스라는 것들이 싼편이죠 비교적. 학생이 책을 한달에 몇십장 이상 쓸일이 별로 없을테니, 한달에 한 열장 정도는 돈이 안들고 그이상 넘어가면 좀내구요. 그러니 그런 구좌 오픈하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잘 모르시는 은행들중에서 뉴욕에 꽤 많이 있구, 큰 뱅크들중에는 fleet, hsbc 요런 은행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맨하탄내에와 뉴저지 내에는 fleet도 chase만큼 지점이 많을겁니다.(지점이 많아야 좋은이유는 atm fee 안내자나요. ^^)시티뱅크는 사실 지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은행들에 비해서. 다른 은행은 hsbc 이 은행도 시티뱅크 못지 않게 큰 은행입니다. 중국계 은행인데(홍콩뱅크)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있구, 전세계적으로 따지면 시티뱅크보다 클지 모른다는 생각이(?) 하여튼 이뱅크 얘기 하는건. 여기 스투던 어카운트가 꽤 싸다는 겁니다. 미니멈이 200불이 한달에 첵을 8장까지 쓸수 있나 그러구. atm master card 써비스 합니다.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뱅킹이 좀 제한적이란 느낌이 듭니다.
온라인 뱅킹으로 좋은데는 역시 시티뱅크. 유틸리티빌, 페이먼트 이런거 딱 해놓으면, 날짜 되면 알아서 지내가 보내줍니다 꽁짜로요 ^^
제경우는 크레딧카드, 브로커리지, IRA, 체킹, 세이빙스, 론 이런 모든 어카운트들이 시티뱅크로 다 묶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편하더군요. 다만 제경우에는 6000불이라는 엄청난 밸러스를 항상 유지 해야 한다는 그런 무시무시한 경우가 있지만요.(그런데 시티뱅크에서는 이 모든 어카운트에 밸런스도 다 미니멈 밸러스로 쳐주기때문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즉 빚이 많다는 소리 --;)
즉 결론은 미국 은행 썩스...자기돈 맡기고 그 맡긴돈 관리해준다고 돈을 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