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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 적게사용 페수 제거 공장 줄이기 (공장의 폐수가 강으로 흘러갑니다) 가정 (집에서 주방세제 등 많은 안좋은것은 다 강물로 보냄니다)등 많이오염됩니다.
-토양-
원인 : 토양을 오염시키는 물질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산업활동에서 비롯되는 산업 폐기물,
농경지나 산림 지역에 살포되는 비료나 살충제와 같은 화학 물질, 빗물에 용해되어 내리는 대기 오염 물질
등이 있다.
오염원에서 배출된 유해물질은 기체, 액체, 고체 상태로 토양 내에 유입된다. 대기 중의 유해 물질은 빗물에
용해되거나 낙진의 형태로 유입되며, 액체 상태의 유해 물질은 육수나 관개를 통해 유입된다.
(토양오염 물질의 종류, 토양환경보전법 인용)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및 그 화합물 등 중금 속 6종
-석유류 (유류누출 지표물질)
-유기인화합물(농약 성분)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PCB)
-페놀류, 시안화합물 등 독성 물질 2종
-기타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물질 )
중금속 : 토양에 유입되는 대부분의 물질은 토양의 정화 작용으로 분해된다. 그러나 중금속은 토양에 오래 남아
있으며, 식물의 성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생물체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 토양 오염을 일으키는 중금속으로는
비소(As), 수은(Hg), 카드뮴(Cd), 구리(Gu), 티타늄(Ti), 납(Pb), 니켈(Ni), 아연(Zn),크롬(Cr) 등이 있다 중금속
은 광산이나 제련소, 염색 공장 및 도자기 공장 등을 통해 토양에 유입된다. 건전지를 버리거나 살충제를 살포하
는 과정에서도 중금속오염이 일어난다. 특히, 광산, 발전소, 제련소, 쓰레기 처리장, 공업 단지 등의 주변 토양의
국지적으로 심각하게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금속광산 지역에서 생산된 광미, 광미란 광산에서 채굴하고 생기는 자갈이나 모래등의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찌꺼기이다, 로 토양오염이 심각하다. 비가오면 중금속이 용출수와 함께 지하수나 인근 강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유발의 위험도 또한 크다. 폐광산에 옹벽설치공사등으로 침투수를 방지하는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약과 비료 : 농약이나 화학 비료는 손쉽게 농업 생산량을 증가 시킨다. 그러나 이들 성분 중 농작물이 흡수되지
못하는 물질은 토양 중에 잔류하여 산성도를 높이고, 영양소를 보유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토양이 산성화되면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되며, 낙엽이나 동물 사체의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토양 동
물의 영양공급이나 먹이제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집중된 강우, 산성비등 토양
산성화가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 석회등을 뿌려 중화시켜 주기도 한다.)
우리 나라의 토양은전반적으로 농약이나 비료의 오염도가 낮은 편이었지만, 수십 년 동안 농약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토양 오염과 함께 토질의 척박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또 농업 용수의 오염과 산성비, 부유 분진등 으로
말미암아 토양 중에 유해 물질이 축적되고 있다.
(기타 예: 유기성 폐기물 매립장, 농업활동등에 사용되는 폐비닐류,고속도로등 )
(2) 대 책
오염 물질 관리 : 토양에 혼입된 오염 물질은 제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잔류하기 때문에 토양 오염
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 중요하다. (모든 환경오염이 복원사업이 그러하듯 복원하는데는 시간과
자금이 많이 소요되고 100%복원한다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토양오염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염범위를 측정하기 어렵고 지하에 침투해서 2차적으로 지하수오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후대책보다는
사전관리가 특히 중요한것이 토양오염이다. ) 특히, 산업 활동이나 일상 샐활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철저히 관리
되어야 한다. 폐기물 처리장의 입지 선정에서부터 시공, 사후 이용 과정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며,
처리 내용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농약과 비료의 사용 : 농약과 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 오염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농약은
완전 사용법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을 사용하고, 특히 유기 염소제나 유기 수은제 농약, 비산연과 같이
오랫동안 토양이나 생물체에 잔류하거나 생물체에 커다란 해를 주는 맹독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유기 농법 : 최근에는 토양을 보전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 비료 대신에 천적을 이용하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유기 농법이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농업은 적합한 종자를 개발하고 지력을 회복할 때까지 많은 노력이 들지만,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환경 보전에 유익하기 때문에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객 토 : 유류나 중금속으로 오염된 정화 능력이 크게 떨어진 토양을 개량하는 데에는 복토하여 오염된 흙을
제거하고 깨끗한 흙으로 바꾸는 객토 또는 토양 교환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객토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객토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오염범위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제오라이트나 벤토나이트등으로
토양흡착하여 중금속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복토한 흙을 세척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척한 후 2차 오염물질인
오염된 수질정화비용이 뒤따르는 단점이 있다.) 휘발성 유기 물질로 오염된 토양은 적당한 진공 장치를 이용하여
토양 공기를 뽑아 내어 제거시키고 있다.
o 녹색연합은 지난 7월중순 용산미군기지내의 공사장에서 기름오염으로 추정되는 토사가 대량(약 3,000㎥)으로
발생했으며 그 중 일부가 외부로 반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의 제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차례 입수해
관련 사실 확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o 영내 다목적 운동장 조성공사(사우스포스트 17번 게이트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를 하던 중 유류성분이
함유된 토사가 현재 3천여톤 정도가 발생하였다. 기름성분이 유출된 곳은 다목적 운동장의 관리동옆 기름탱크가
있었던 곳으로, 현재 공사장인근에서도 기름냄새를 맡을 수 있는 실정이다. 운동장 한쪽 구석에 토사를 비닐로 덮
어놓은 상태로 적재되어 있다. 시공업체는 관련 토양오염사실을 미군 공병단쪽에 보고하였으며 공병단측에서 토
사에 대한 조사한 결과 오염된 흙으로 확인되었다.
o 또한 사우스포스트내 다른 공사 현장에서도 기름오염성분의 토양이 검출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독립된 기름저장탱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곳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토양오염을
야기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o 오염된 토양시료를 관련기관(토양오염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심각한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 즉 등유
와 경유, 벙크C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총석유류탄화수소(TPH)가 8,638mg/kg(우려기준 2,000mg/kg, 대책기
준 5,000mg/kg)으로 나타나 ‘대책기준’을 훨씬 뛰어넘어 용산미군기지의 사우스포스트내 일부 지역이 기름에 의
한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
o 전문가의 소견에 의하면 TPH가 8,638mg/kg으로 결과가 나왔다면 그 토양은 기름에 절은 것으로 판단되면 처
리방법에 있어서 공기를 불어넣어 기름성분을 산화분해 처리하는 ‘생물학적 처리’보다는 ‘소각처리’를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o 이러한 기름에 오염된 토양은 특정폐기물로 분리하여 일반 매립장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며 현장 반출처리하여
전량 소각처리를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도로 심각하다면 토양보전대책으로 선포
해 즉각적인 복원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정종관/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생각보다 심각;; 위의 내용은 사이버 녹색연합(http://www.greenkorea.org/)의 2002년 10월
뉴스 그들이 자기땅 아니라고 기름에 쩔어들 정도로 오염시키고도 우리측 조사단이 파견되자
그제야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며 한국정부와 협상할 것이라는 무책임한 발언만 일삼는데요.
"미군기지 토양오염 치유비용 전액 한국이 부담"
정말 우리나라 정부는 과거부터 제대로 하는일이 있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불평등한 SOFA협정
때문이라고 변명만 대면서 전면 개정할 생각도 안하고 정말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자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자기 밥그릇만 아등바등 지킬려고만 하니 나라꼴이...그만할게요 입만 아프죠
약소국인 한국은 매번 미국에게 당하기만 하는군요. 지긋지긋한 노예신분을 언제쯤 벗어버릴지..
2008년 기준 한국 1년 예산의 1/20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어디서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저렇게 불공평한 거래를 성사시키고 뻔뻔하게 돌아온 협상 담당자는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어찌되었건간에 우리가 해야 할 몫이라면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우리가 공부해서 성공하는길만이 우리나라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아니겠습니까?^^
뉴스에서 보셨듯이 토양오염은 기름탱크에서 유출된 기름이 주 원인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토양환경보전법에 명시된 석유류 입니다.
녹색연합에서 말하는것처럼 생물학적 분해는 전혀 먹히질 않을 정도로 심각하여
특정폐기물로 취급하여 전량 소각처리 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대충 비닐로 덮어놓은 토양에서 유출된 기름이 2차 지하수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문제입니다.
또 침투수에 용출되어 주변 농경지로 오염이 확산될 우려도 있습니다.
2008년 현재, 2005년부터 작년까지 반환된 28개 기지에 대한 환경부 조사결과 22곳이 심각하
게 오염되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조사당시 환경부가 추정한 토양오염치유 비용은 오염이 있는 22개
기지에 대해 276억원(‘나’ 기준)~1,197억원(‘가’ 기준)이며, 정확한 정화비용은 국방부의 실시설계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http://www.sgis.or.kr/sgis/do)
1. 토양오염의 종류
(1) 처리위치별
처리위치별 토양정화기술은 오염토양내에서 처리하는 in-situ처리기술과 오염토양 밖에서 처리하는 ex-situ
처리기술로 구분되며, ex-situ처리는 오염토양위에서 처리하는 on-site처리와 오염토양을 운반 후 별도 장소에서 처리하는 off-site처리로 구분하고 있다.
(2) 처리방법에 따른 분류
토양오염처리기술은 토양중의 오염물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다음 3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가) 토양중의 오염물질을 분해·무해화시키는 기술
(나) 토양으로부터 오염물질을 분리·추출하는 처리기술
(다) 오염물질을 고정화하는 처리기술
2. 유류토양오염의 복원기술
(가) 열적 처리기술(Thermal Technology) :
토양을 고온에 노출시켜 소각이나 열분해를 통해 토양중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분해시키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가장 높은 정화효율을 가지나 다른 정화기술에 비해 가장 높은 에너지 처리비용이 든다. 소각장치는 보통 800∼1200℃에서 운전되며 열분해장치는 약 400∼800℃의 온도에서 운전된다. 열분해는 소각에 비해 장치가 복잡하고 고장요인도 많으나 소각을 하게되면 토양이 가지고 있는 성질은 잃게 되므로 유류오염 토양의 경우 열적처리기술을 적용할 경우 열분해 방법을 많이 채택한다.
(나) 안정화 및 고형화 처리기술(Stabilization/Solidification Technology) :
안정화란 물질을 불용해성으로 만드는 것이고, 고형화란 액상이나 스럿지와 같은 폐기물에 접합제를 첨가하여 고상의 형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유기성 접합제의 이점은 용해도가 높은 폐기물이나 유기성 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접합시켜 안정화시키는 능력이 크다. 반면 무기 접합제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핵폐기물이나 독성이 강한 산업폐기물 등의 처리에 국한되어 사용되고 있다.
(다) 토양증기 추출기술(Soil Vapor Extraction Technology) :
가솔린, 용매, 휘발성 및 반휘발성 유기오염질을 처리하는 데 이용되는 경제적인 처리기술이다.SVE는 오염된 토양 내 공극을 통해 오염 공기를 뽑아내어 처리하는 단순 기술이며 토양 및 지하수로부터 대기로 오염물질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미생물처리 기술 등 다른 처리기술과 함께 이용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1980년대에는 지하저장탱크에서 누출되는 오염토양을 정화하는데 폭넓게 이용되어 왔다.
물리화학적 처리기술(Physical/Chemical Extraction Technology)와 미생물학적 처리기술(Microbial Treatment Technology) 은 유류토양오염에는 적합하지 않다.
(출처:http://home.sunchon.ac.kr/~bioenvlab/data2/ham5/5-18.htm)
솔직히 말해서 이 사진들 수질오염,쓰레기와 관련이 더 많다고 생각...;; 확실히 말하면 토양오염은 땅이 오염되는것.....음 식물이 잘 못자라는 사진을 올렷어야 대는건데 원하는 사진 구하기가 힘들어서;;
-쓰레기-
우리사회에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점에는 많은 쓰레기 문제가 있다. 이 쓰레기 문제 중에는 핵폐기물 처리, 쓰레기 소각, 쓰레기 매립 등이 있다. 쓰레기들은 우리가 더 쾌적하고 청결한 삶을 살기 위해 처리를 해야 하는 큰 문제이다.
더군다나 쓰레기는 국가나 발전을 할수록 더 많이 배출하게 되고, 그 쓰레기들을 치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특정 마을이나 섬 지역에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그리고 핵폐기물 처리장 등을 지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민들과의 마찰이 빚어지는데... 우리는 이것을 님비현상(NIMBY)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님비현상의 유래는 1987년 3월 뉴욕근교의 작은 동네 아이슬립에서 배출된 3천 1백 68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자 그 쓰레기를 받아줄만한 곳을 찾아 쓰레기를 실은 바지선 모브로 4000호가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앨라배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
미국남부 6개주를 전전했으나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중남미로 방향을 틀어 멕시코, 벨리즈, 바하마 까지 갔으나 여전히 실패했다. 결국 쓰레기는 6개월 동안 6개주 3개국을 떠돌아다니는 6천마일의 방랑 끝에 아이슬립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때 유래한 말이 NOT IN MY BACKYARD(NIMBY)라고 한다.
이러한 님비현상은 주민과 정부간의 마찰로 인해 쓰레기 처리장 설치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그 동안 쓰레기,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계속 쌓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국가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민들도 자신의 마을에 핵폐기물 처리장이나 쓰레기 소각장 등을 쉽게 짓는 것을 결정할 수는 없다. 주민들도 심각한 쓰레기 문제 때문에 처리장이 필요 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자신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다 감수하고 집값이 폭등하거나 관광객이 줄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마을엔 짓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처리장이 건설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정부에서 얼마의 보상금이나 생태 공원, 복지회관 등 여러 가지 혜택은 주고 있지만 주민들이 입는 피해에 비하면 새 발에 피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정부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런 일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써버리면 국가 재정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정부 또한 이 문제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물론 주민들과 정부가 타협을 잘해서 성사된 해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꺼려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러한 쓰레기 문제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핵폐기물 처리장을 짓는 다는 정부 말에 부안군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일어나 반대 시위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부안군 도로의 대부분이 시위로 적게는 3일 많게는 1주일 정도 마비되었다고 한다.
반면 정부와의 타협이 잘되어 쓰레기 처리장 건설에 대한 의견이 성사된 경우에는 1998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매립장 및 소각장, 납골당, 화장장, 공원묘지 등을 마을에 건설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일자리 제공 및 의료보험, 세금면제 등의 간접적인 혜택을 주는가 하면 또한 위 기관들을 분산 설치해서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웠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언론에서도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하여 크게 다루기 시작하면서 근본적인 폐기물관리정책이 절실히 요구 되었다. 이와 같은 사회적 욕구에 따라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정책이 근본적으로 구축되기 시작하였으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나 쓰레기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가정,개인에서 조금의 문제를 고쳐주면 된다.
예를 들자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이 전세계 쓰레기 비율중 약 15%이상 차지한다고 한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년간 한사람이 남기는 음식물 값은 약 13억 (어린이 기준)이라고 한다.
분리수거 하기-분리수거만 해도 우리 나라에는 하루1억 이상의 돈이 들어온다고 한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불퀘감을 줄 뿐더러 토양오염,물에 버린다면 수질오염등 다양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며,쓰레기를 함부로 버릴 시에는 청소하는 할아버지들의 시간을 빼앗고 더욱더 고통스럽게 할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침뱉지않기-사람이 뱉는 침 때문에 우리 토양오염 속도는 53%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조금만 주의해 준다면 국가는 물론 개인의 이익까지 추구할수 있다.
(사진은 용량 문제때문에 못 올리구요 위에있는 사진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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