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과 평득 2.1 / 평실 0.7 / 31전 3차례 패배. 반복되는 실험 중 해외전술2의 4번째 결과에 이어 다음으로 좋은 결과다.
또한 특이점으로 또다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FDS v10.01 실험 결과 분석 :
일단 결과의 편차가 타 전술보다 작은 편이며,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필자의 양심을 걸고 어떠한 조작도 없었음을 밝힌다.)
특히 선수, 코치진 영입, 훈련 조작 등등이 전혀 없음에도 두차례 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다.
(애초에 FDS v10.01 은 휴가로도 챔스 우승,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는 모토로 만든 전술이다.)
총 91경기 183득점 74실점. 평득 2.010 평실 0.813 을 마크했다. 평득 - 평실 값 : 1.197
각 결과는 평득 1.95 ± 0.15 / 평실 0.8 ± 0.1 에 위치했다. 평득 - 평실 값이 수코의 값인 0.739보다 0.458 높다.
참고로 리그 1위를 두번 차지하는 동안 리버풀에게는 1패씩했다. 또한 첼시와의 3번의 체리티 쉴드에서 모두
0-0 무승부 후에 승부차기로 패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실험군 6. 국내전술2.
특징 : 4-3-3 포메이션. 수비라인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렸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하지 않는다.
공격진영의 압박수비 수치가 높아 전체적으로 4-5-1의 수비력을 가져가려한 의도가 있어 보인다.
센터포워드에게 타겟맨의 역할을 부여하고 타겟지정을 했으니 원톱의 어마어마한 득점력을 기대해본다.
첫번째 결과 평득 1.8 / 평실 0.7 / 30전 5차례 패배. 괜찮은 결과다.
두번째 결과 평득 1.8 / 평실 0.8 / 30전 3차례 패배. 좋은 결과다. 다만 무승부가 많은 것은 흠.
세번째 결과 평득 1.3 / 평실 0.8 / 31전 8차례 패배. 실험 중 최악의 결과다. 기복이 있다는 판단으로 한번 더 실험해보다.
첼시 2전 1무 1패, 리버풀 1전 1패, 아스날 1전 1패로 강팀과의 대전도 좋은 결과는 아니었다.
네번째 결과 평득 2.3 / 평실 1.0 / 31전 6차례 패배. 무승부가 적어 승수가 많다. 평득 / 평실 둘다 많아 졌다.
국내전술2 실험 결과 분석 :
결과의 편차가 크다. 수코에게 맡기는 것보다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다. 성적이 좋을때는 st들의 득점이 전체의
1/3인 반면에 성적이 나쁠때는 1/2 수준이다. 타깃 기용이란 이런 것이라 본다. 타깃의 득점력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받쳐줘야하며 타깃의 활용이 단지 타깃맨의 득점뿐만 아니라 모두의 득점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나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총 122경기 220득점 99실점. 평득 1.803 평실 0.811 을 마크했다. 평득 - 평실 값 : 0.992
각 결과는 평득 1.8 ± 0.5 / 평실 0.85 ± 0.15 에 위치했다. 평득 - 평실 값이 수코의 값인 0.739보다 0.253 높다.
2단계 실험 결과 총평. (평득 - 평실 값을 D라 표현하기로 하자.)
대조군 -> 평득 : 1.761, 평실 : 1.022, D : 0.739
해외전술1 -> 수코에게 맡기는 것보다 특출난 것 없음. 보류
5-5 -> 실점은 적으나 득점이 너무 적음. 보류
국내전술1 -> 평득 : 1.813, 평실 : 0.912, D : 0.901 무난한 결과.
해외전술2 -> 평득 : 2.081, 평실 : 0.869, D : 1.212 공격력이 뛰어났음. 최선의 공격이 곧 최선의 수비라는 말이 있듯
국내전술1 보다 평득이 늘어났음에도 오히려 평실은 줄었음. 강팀에게 약했음.
FDS v10.01 -> 평득 : 2.010, 평실 : 0.813, D : 1.197 기복이 적었음. 리그에서 가장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음. 첫경기 무승 확률이 높음.
국내전술2 -> 평득 : 1.803, 평실 : 0.811, D : 0.992 타깃 전술인데도 의외로 타깃 선수 이외의 득점이 성적에 크게 영향을 줌.
(TO BE CONTINUED)
첫댓글 아직 글이 안끝났지만... fds 10.01버전은 안정성면에서는 최고군요. 3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하네요.
측면 수비만 제외하면 3백도 괜찮습니다.
'Football Manager 2010'게시판에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