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GMO없는바른먹거리국민운동 집행부 출정식 결과 보고.

[이현우]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GMO없는바른먹거리국민운동 집행부 출정식 결과 보고.

1. 일시 
- 1월 20일(금). 18:30~21:00

2. 장소 
- 서울시 의회 별관 8층 세미나실

3. 참석자
곽찬열, 김용철, 김현숙외1명, 노용환, 안승문, 양미애, 오로지, 원창복, 이양행, 이정원, 이현우, 장영해, 정의철, 정현기, 정현덕, 홍태연, 김혜련 의원님.

4. 회의 결과

1) 양심적인 생산자 1000명과 똑똑한 소비자 10000명의 11000프로젝트의 우리 국민운동의 명분과 지향점
- 단지 자신이나 가족들이 좋은 음식 먹고 잘 살자는 이기적인 차원을 넘어서는 시대적인 대업임
- 먹거리 공공성 보장, 식량주권 수호, 강소농 육성, 자연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위대한 운동임
- 11000프로젝트의 회원들은 GMO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든든한 힘이자 먹거리 주권자임.

2) 양심적인 생산자 1000명 클럽
(정현기, 원창복, 정의철, 김현숙)
-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농과 농촌을 살리고, 먹거리 생태계를 살릴 수 있어야 한다.
- 진정으로 양심적인 생산자들을 발굴하고, 국민운동본부가 인증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양심적인 생산자 인증을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 양심적인 생산자임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 본부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 양심적인 생산자가 되는데 필요한 내용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정기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 누구든 양심적인 생산자로 인증 받으려면 GMO없는바른먹거리 국민운동본부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 양심적인 생산자들이 생산한 농산물은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구매를 촉진한다.
- 지역별로 양심적인 생산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 협력해야 한다.(무주군의 경우)

3) 똑똑한 소비자 10000명 클럽
(양미애, 이정원, 노용환, 곽찬열, 김현숙)
- GMO없는바른먹거리 강사단을 적극 양성하고 자격증을 수여하며, 강의 기회를 만들어 주자.
- 똑똑한 소비자 되기 정기 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들을 10000명 클럽 회원으로 모시자.
- 내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주의 '건강밥상 차리기'를 주제로 참다운 의미의 먹방 강좌를 열어보자.
- 초중고교의 친환경 급식에서부터 GMO없는바른먹거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자.(교육감들께 적극 권유)
- 전국의 촛불집회 장소나 서울시 농부시장 등에 친환경 nonGMO 바른 먹거리 장터를 개설하자.
- 서울시가 인증한 nonGMO 식당들을 순회하면서 'GMO없는 바른 먹거리 회의 및 파티'를 열자.
- 아토피 환자 클럽, 대사질환 환자 클럽, 생협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보해서 모집하자.
- 뜻있는 쉐프(조리사)들을 널리 초청하여 GMO없는 바른먹거리를 위한 쉐프의 역할 포럼을 열자
- 서울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동네부엌(공유부억) 등에서 바른먹거리 파티를 하자.(아이들의 생일잔치 등)

4) 컨텐츠 개발, 온라인 SNS 활성화
(오로지, 김용철, 이현숙, 안승문)
- 국민운동본부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을 만들고 활성화 하자.
- 국민운동본부 카페를 활성화하자. 자료저장고, 어카이빙 기능
- GMO의 문제점을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A4 2 ~3쪽으로 간결한 홍보물. 리플렛
- 11000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직거래 장터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 온라인 쇼핑몰 개설 추진

5) 2017년에 좀더 힘있게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제안들
(김혜련, 안승문, 오로지)
- 전국의 시군구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교육감 대상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 서울시 등 지자체들과 공조하여 적극적인 의미의 바른먹거리 운동을 전개하자.
- 대선을 앞두고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국가적 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토론회나 심포지움을 개최하자.(식품,의약품 분리)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

5. 과제 : 다음 회의(2월 10일 MT)까지 초안 준비

1) 양심적인 농민 인증 기준과 교육 프로그램(안) - 정현기, 원창복

2) 지역별로 양심적인 농민들 네트워킹 방안
- 정의철,

3) 2월, nonGMO 식당 바른먹거리 회의 및 파티 기획 - 이정원, 양미애, 노용환

4) 바른 먹거리 밥상으로 건강 찾기
- 곽찬열,

5) sns 활용 전략 수립
- 김용철, 이현우, 오로지

6) 식품의약품안전처 개혁 토론 전문가 초빙 심포지움 개최 준비 - 오로지, 안승문, 원창복
- GMO 완전표시제에 대한 전문가 발제. 
- 식품의약품 안정처의 문제와 개혁 및 재편성 사유
- 주제와 발제에 대한 정확히 구성 후 2월 중 또는 3월 초에 국회에서 심포지움 개최

7) 2월 10일 MT 추진
- 양미애, 원창복, 
-10일 오후6:00 ~11일 오전12:0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