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글은 슬링치료를 마친 환자분께서 직접 써주신 편지글입니다.
저는 2008년 3월 14일 교통사고로 가슴골절과 타박상으로 인하여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형외과에서 20일 입원 해 있는 동안 진통제만 투여 받았고 이로인해 병이 낫기보다는 몸이 나른해지며 계속 쑤시면서 아프기만 했습니다. 이러한 날들이 계속되던 중에 예전에 알던 지인으로부터 동신목동한방병원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재입원하면서 뜸, 침, 부황, 족욕 등으로 치료받던 중 또 하나의 치료 중 하나인 슬링운동치료를 선생님께 권유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선 "교통사고 환자들은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온몸이 틀어져 있는 상태여서 몸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자세를 교정해 줄 수 있는 운동요법이 아주 중요하다.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슬링운동치료와 함께 침을 병행하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그 후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통스럽던 허리와 어깨는 운동으로 인해 점점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어주었으며 또한 평상시에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등이 굽어져서 틀어져 있던 몸도 교정되었고 164.5cm의 작았던 키도 166cm로 커져 있었습니다.
제가 이 운동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첫째,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 단계별로 운동량을 조절해주므로 어느새 나도 모르게 건강해져가는 나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둘째, 물리치료 선생님들이 병원치료 이외에 집에서도 병행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가르켜주셔서 그냥 한 번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계속 될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 덕분에 몸의 근육이 풀어지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 선생님께 슬링운동치료를 권유 받았을 때에는 "그냥 병원에서 의례적으로 치료하는 운동 중 하나겠지... 잠깐동안 받는다고 특별히 달라질게 있겠어?!" 하는 생각에 별로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슬링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효과를 깨닫게되니 비로소 슬링운동을 소개받게 된 것이 저에게 큰 행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오늘 통원치료를 하면서 열심히 집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알려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이런 좋은 운동법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저의 작은 바램이라고나 할까요!! 많은 분들이 슬링운동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당에서.......민정
첫댓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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