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3일 ◐제40과 개인의 종말은 죽음이다◑
성경본문:고린도후서5:1-10
찬송:193,544장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인데도 그것을 잊고 삽니다.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인데 말입니다.보편적으로 어린아이나 젊은이도 생각지 않을 때에 거역할 수 없는 부름을 받습니다.그러므로 자신을 돌아보고 믿음 으로 바로 서야 합니다.
1.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아담이후로 모든 사람이 죽음을 선고받았습니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신 말씀대로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 죄 값이 사망입니다.(롬6:23)그러므로 사람은 육체적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세상 영광은 잠시뿐입니다.세상의 부귀영화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우리 인생의 남은 날을 계수해 보면 인생을 엄숙하게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주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계14:13)고 하였습니다.'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구원받은 성도들을 말합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행한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하늘나라로 불러 그 수고를 그치고 쉬게 하시며 위로하십니다."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7:17)고 하였습니다.믿음으로 주님께 헌신 충성하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자들을 복 있는 사람입니다.
3.행한 대로 상급이 있습니다.
요한은"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갓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고 하였습니다.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헌신 충성하는 모든일이 기억됩니다.달란트 비유에서 처럼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이 과연 주님께 칭찬받을 만한지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기회 있는 대로 헌신하고 충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