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 창립1주년 기념및 등산클럽 출범식 행사-
일 시-2011년3월29일(火) pm7時
장 소-마산 범골 문화원
참여비-20,000원
인 원-68명
-등산'여행 클럽의 공식 출범이 일반 월례회의 굴레를 벗어나 새롭게 한다는 것이
이날의 범골문화원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여사사의 1주년 기념 이기도 한 날이지만 무엇보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라 등산클럽의 축배가 더 깊다고는 할까!
예상보다 조금 적은 회원들의 참여가 아쉽긴 하지만 대우산악회의 주방 도움과
중리쪽의 회원님들이 참여 정말 고맙도록 눈에 뛴다.
그외 상남산악회,마라톤동호회,사계절산악회, 다수의 지인들께서 와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할 뿐이다.
`여사사등산클럽 은 건전한 여가클럽의 일환으로 여행,등산,봉사란 슬로건이
말해 주듯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의 한 모퉁이에 조그마한 우리의
손길이 미치므로 해서 허약한 그분들의 마음이 조금만이라도 웃으면 우린 그것으로
만족하리라.
사회에 베푼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모르지만 그또한 얼마나 쉬운지도 알아
볼만합니다. 능히 일설하기로 도움과 베푼다는것은 돈만이 다된다는 머리 박힘과
특정한 단체의 입맛 보기로 하는 어슬픈 껍데기의 베품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콧웃음을 받아 왔든가요!
단체란 우리의 단합이 우선이다 그 단합은 서로가 건전하고 정확하고 약속이 이루어
지므로해서 단합이 된다.
단합이란 덩어리가 만들어지면 베품과 도움이란 용어는 너무쉽다. 아니 너무 아름답다.
베풀면 웃는다 그웃음은 그대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그러면 나도 웃는다.
바로 그것이 행복이다
그외에 우리는 무얼 바랄 것인가?
존경하는 여사사 등산'여행클럽 회원 여러분!
운동과 건강지킴은 혼자의 힘만이 어렵다 했습니다
그것의 최고의 적은 게으름 입니다, 그러나 그게으름은 주위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으므로
해서 날아 가버립니다.
우리같이 산행을 하므로 해서 몸과 마음을 다듬고 조국 산천을 관광하고 적은 비용의 일상
탈출이 우리 생활에 먹고 삶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꼭 도움이 되게 해야 합니다~~~~~~~~~~
회원여러분!
매월 두번의 산행으로 베품과 봉사의 길을 열게 합시다
그리고는 어느 큰 단체보다 아름다운 클럽을 만듭시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건강 지키게 여행,등산만 오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의 서글픔이 여러분의 참석에 자리를 잡아가고, 잡아 가므로 아름다운
세상이 열릴때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목적이 달성 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바라지도 않았겠지만, 이뤄지면 당신도 환하게 웃을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았겠지만 그때가서 마음껏 웃어 보십시요
알게 모르게 당신도 일조 했으니까요 ㅋ ㅋ그건 정말 입니다
등산'여행'봉사는 우리의 슬로건 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잘하면 박수 쳐주고 못하는 일이 생겨 고개 숙이고 있으면
진심어린 마음으로 어깨 두드려 주면 됩니다.
크게 생각 하지 마시고 처음 부터 시작 합시다
우리 모두가 사랑스런 사람들 입니다. 우리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몇몇 앞서 일 하시는분 간혹 박수 한번 쳐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항시 건강 하시고, 웃으시고, 작은 것에서 부터 행복을 느껴 날마다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부탁 드립니다. -땡큐-
2011년 3월30
첫댓글 우째 댓글이 하나도없냐고요.....ㅋㅋ 대장님 울만하네요 ..즐거웠구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더...특히 짬뽕대장님
수고했십니더 ....일요일에 뵈요...^^
야이 아지매야 내가 산행대장이지 우째서 짬뽕이고 짬뽕은 우리 마누라다 알았제
아이고~~~~지송합니더...^^ 지~~~~~인대장님..ㅋㅋ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모임에 열심히 참석토록 노력은 해 볼께요
땡큐
여사사 창립1주년을 진심으로 추카추카 드립니다.
참석하신 님들 다들 고맙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창립기념행사 이런자리는 참 보기드문 멋지고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연주해주신 님들 넘넘 고맙습니다. 글구 준비해주신 임원님 이하 회원 회우님 감사 합니다.
땡큐
산행대장님 여사사 창립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샘 밴드 연주와 즐거운 밤 이었습니다... 좋은 클럽과 좋은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글 올려주신 휘바, 귀염공주, 노여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일요일 지리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저는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는 전 훈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