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바다사랑 대회를 다녀 와서.........

[채현]

5월 27일 나는 우리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향했다.

이유는 17회 바다사랑대회에 정현이가 동화구연을 하러가고 또 내(저 채현이 에요)가 글짓기 부분에서 입상하였기 때문이다.

어린이 대공원 옆이라서 입구주변에 차가 막혔다.

엄마와 내가 먼저 들어가니 정현이 차례는 한~참 멀었다.

근데 엄마가 정현이차례가 지나갔을거라고 막 화를 내며 들어갔다.

(참 황당하다)

글짓기 시상식 시간은 더 한~참 뒤에 있어서 어떻게 기다리지 생각하고 있던 도중

여기에 전시관이 있다고 해서 먼저 전시관을 구경하였다.

내가 평소에 6.25전쟁과 관련된 전시관은 보고나면 기분이 음침해져서 싫어하는 편인데

여기의 전시관은 다른 전시관보다 좋았다.

전시관을 다보고 애리와 런닝맨을 하였다.

심심하던 나에게는 정말 좋은 놀이였다.

런닝맨을 그만하고 나는 웅변을 하는 곳에 갔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신인부 웅변이 끝나고 글짓기 시상을 하였다.

나는 최우수상 이였다.

환경부 어쩌고 하는 사람이 준 상이였다.

내 시상식이 끝나고 정현이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또다시 웅변을 하였다.

정말 쓰러질듯이 졸음이 쏟아졌다.

겨우 졸음을 참고 정현이 시상식 차례가 돌아왔다.

정현이 상은 트로피도 주었다.

(정말 부러운 놈)

둘다 상받고 가족끼리 외출도 하고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이였다.

(정현이가 아이디가 없어서 저와 같이 써용)

[말하기의 달인]

역시~ 채현이는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한다니까~*^^*

[예쁜 원장님]

채현~짱!!!근데 어디소속의 상을 받았는지 정확하게 수정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6월 12일 결과발표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