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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서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독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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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의 저자 이지성이 말하는 자신의 일에서 소중한 행복을 찾는 비결! 《여자라면 힐러리처럼》,《꿈꾸는 다락방》등으로 수십만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작가 이지성이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내놓았다. 이 책은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7인의 멘토를 통해 무의미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IMF 이후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수십, 수백 번의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려운 면접을 통과해 회사에 입사한 젊은이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늘구멍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직장인 상당수가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쉽게 싫증을 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다른 일이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공한 어떤 사람도 자신의 일에 대해 천재성을 타고나지는 않았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다. 적성에 맞기 때문에 즐겁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일하기 때문에 재능이 생겨나고 성공하는 것이다. 날마다 첫 출근의 기분으로 살아가라!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나에게 맞는 다른 일이 없을까 탐색하던 주인공 승호는 어느 날 선배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앉게 된다. 그는 자살을 생각할 정도의 극한 상황에서 우연한 기회에 특별한 7명과의 만남을 갖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의 눈을 잃지 않는 정주영, 미래를 생생하게 꿈꾸는 오프라 윈프리, 끊임없이 도전을 즐기는 커넬 샌더스, 무의식까지도 치열하게 관리하는 존 템플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성공을 얻은 메리 케이 애시, 죽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파블로 카잘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한 유일한. 일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이 꿈꾸는 것을 그려가면서 평생을 행복 속에 살아가는 7명의 이야기를 통해 승호는 자신과 일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되고, 생각의 전환을 맞게 된다.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서며 ‘과연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가?’라는 고민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에게도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 가슴 설레이면서 ‘첫 출근’을 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은 뭔가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이 느껴지지만 세상에 ‘원래 즐거운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느끼고, 즐기는가의 문제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지금까지 잊고 지냈던 ‘일하는 기쁨’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일을 최고로 즐길 줄 아는 ‘행복한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진짜 ‘행복한 달인’이 되는 비결! 요즘 ‘달인’이라는 말이 화제다. 자신의 분야에서 신기에 가까운 능력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소개되면서 그것을 패러디한 개그 프로그램까지 ‘달인’이라는 말은 널리 쓰이고 있다. ‘생활의 달인’이 된 사람들은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일이 어떤 일이든지 그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래서 달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돌아보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있는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는가? 아직도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이 무엇인가?’로 고민하고 있지는 않는가? ‘행복한 달인’이 되는 비결은 멀리 있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일한다면 자신에게 없다고 느꼈던 ‘적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최고로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해보기나 했어?” 주인공 승호가 만난 멘토 정주영, 혈혈단신으로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을 키운 사업가.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믿었고, 안 된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해보기나 했어?”하고 날카롭게 묻는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젊은이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일하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부는 일하는 행복에 비례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행복하게 미소 짓는 얼굴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듯이 행복하게 일하는 마음은 부와 성공을 사로잡는다. 한편으로 무미건조하게 일하는 마음은 평범한 성과를 불러들이고 부정적으로 일하는 마음은 실패와 가난을 불러들인다. 일이 잘 안 된다고 느껴질 때, 어렵다고 생각될 때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라. “해보기나 했어?”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만 가능해진다. 죽기 전날까지 뜨겁게 연습할 것이다! - 천상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죽는 순간까지 한결 같이 첼로 연습을 한 천재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그는 두 살 때부터 피아노를 이해했고, 일곱 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여덟 살 때부터 독주회를 가졌다. 그러나 ‘음악 신동’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던 소년은 공식 데뷔 무대에서 무대공포증에 걸려, ‘거장’이라는 칭호를 받은 이후로도 평생 동안 무대에 설 때마다 무대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평생 첼로를 연주하며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적성에 맞고, 재능이 있으며, 좋아하기까지 하는 일로 밥을 벌어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러나 그것은 보통 사람들이 속한 세계와는 달리 중간이라는 것이 없는 극과 극의 세계였다. 적당히 살아가는 것이 용납되지 않아 완벽하게 성공한 ‘거장’으로 남거나 이름과 명예도 없고, 가난에 찌들어 사는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고, 재능이 있다고 믿는 ‘첼로’를 밥벌이의 수단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매일 24시간씩 첼로 연습을 하면 누구나 첼로의 거장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밥 먹는 동안, 잠을 자는 동안에도 늘 첼로를 연주하는 생각을 했으며 90세가 넘은 뒤에도 매일 6시간씩 첼로 연습을 했다. 첼로 연습을 하는 동안 싱싱한 젊은이로 돌아가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행복감에 빠지게 되었다. 평생 첼로와 함께 한 그가 발견한 성공의 핵심요소는 적성에 맞고, 재능이 있으며, 좋아하기까지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열정과 사랑이었다. 열정과 사랑이 있다면 적성이나 재능과는 별개로 일에 대한 성공이 보장된다. 그저 첼로가 좋아서, 소중해서, 사랑해서 연주를 하는데 막대한 부와 명성이 따라오게 된다. 쉽게 말해서 죽는 날까지 이상 속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는 죽기 전날까지도 뜨겁게 연습했고, 숨을 멈추는 바로 그 순간에도 마음속으로 첼로를 연주하고 있었다. |
첫댓글 행복지킴이님, 정말 행복하시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