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02일
미쓰코시 이세탄 홀딩스, J. 프론트 리테일링, 에이치·투·오 리테일링, 다카시마야, 소고&세이부는 3월 2일 2월 매출 속보를 발표했다.
<다카시마야 면세 매출 7할 감소>
미쓰코시 이세탄 15.3%감소, J. 프론트 리테일링(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21.8%감소, 에이치·투·오(한큐 한신 백화점)1.8%감소, 다카시마야 12.4%감소, 소고&세이부 6.5%감소했다.
춘제 기간이 1월로 앞당기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인바운드 고객이 대폭 다운되었다.
특히,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총 면세 매출액(속보치)은 약 75%감소(객수 74%감소, 객단가 3%감소), H2O의 면세 매출액은 68%감소, 다카시마야의 면세 매출액 69.9%감소로 약 7할 감소했다.
국내 소비도 저조하게 추이되어 각사 모두 고전했다.
■ 미쓰코시 이세탄 HD(2019년 3월 매출액:1조 1968억엔)
이세탄 신쥬쿠 본점 매장 10.4%감소, 미쓰코시 니혼바시 본점 매장 15.9%감소, 미쓰코시 긴자점 36.2%감소 등으로 미쓰코시 이세탄 기존점 총 15.3%감소했다.
삿포로 마루이 미쓰코시 24.9%감소, 하코다테 마루이 이마이 9.7%감소, 센다이 미쓰코시 4.6%감소, 이와타야 미쓰코시 17.4%감소 등 국내 그룹 백화점은 1.5% 줄어 국내 백화점 합계는 16.4%감소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불안이 야기되고 입점객수의 감소와 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보이며, 수도권 미쓰코시 이세탄(기존점)과 국내 백화점(기존점)함께 매출은 5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인바운드 매출에 관해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의한 방일객수 감소와 춘제 시기 차이(올해 1월 지난해 2월)마이너스 반동이 겹치면서 그룹 백화점의 전 점포에서 전년을 채우지 못 했다.
메인 3개점의 매출이 인바운드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신주쿠점의 발렌타인 행사, 와인에 특화된 행사 같은 목표가 명확한 기획·매장에서나 느낄 수 없는 기획에 대한 반향은 컸다고 한다.
■ J. 프론트 리테일링(2019년 2월 분기 매출액:1조 1251억엔)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8%감소, 하카타 다이마루 시모노세키 다이마루, 코치 다이마루를 포함한 백화점 사업의 매출액은 21.4%감소했다.
2월의 백화점 사업의 매출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에 따른,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대폭 감소에 의한 면세 매출액이 크게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게다가 국내 소비도 외출 자제 등에 따른 입점객 수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총 면세 매출액(속보치)은 약 75%감소(객 수 74%감소, 객단가 3%감) 되고 있다.
■ H2O(2019년 3월 매출액:9368억엔)
백화점 사업의 전사계의 매출액은 1.8%감소했다.
내역은 한큐 본점 18.1%감소, 한신 우메다 본점 19.9%감소 지점 모두 35.8%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매출액·객 수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바운드 매출은 춘제 기간이 1월로 앞당긴 영향도 가세하면서 대폭 감소한 결과, 매출액은 68%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외출의 축소 및 통근객의 감소 등으로 매출액 8% 줄었다. 소비 심리 회복이 나타났던 1월부터 일변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마이너스 영향을 입게 됐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 어린이 동반 가족을 방문하는 감소가 눈에 띈다.
점포의 입지별 상황에서는 도시형 점포에의 영향이 크고, 매출액 17% 줄었다.
한편 식품 점유율이 높으며, 도심으로 외출 대체제인 교외형 점포에의 마이너스 영향은 적었으며, 매출액 3%저하 선에서 그쳤다.
한큐 본점은 인바운드 매출이 화장품 등 소모품에 대한 마이너스 폭이 큰 매출액 73%감소했다.
전관에 방문인원이 감소하여 입점객 수 17% 줄었다. 발렌타인 행사가 기간 중 매출 약 25억엔으로 과거 최고를 기록한 정도이다.
고가 제품은 매장 개보수중이므로 면적 감소 영향이 있었지만, 외국 부유층 고객의 대규모 수요가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고베 한큐, 다카쓰키 한큐가 포함되면서 지점 합계는 증가하였다. 지점은 기존점 12곳 중 6점포가 전년을 웃돌고, 특히 개장 효과가 높은 다카쓰키 한큐는 입점객 수 증가로 매출액이 순항하고 4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웃돌았다.
■ 다카시마야(2019년 2월 분기 매출액:9128억엔)
다카시마야 단일 13개점의 매출액은 12.4%감소, 오카야마 다카시마야, 기후 다카시마야, 요나고 다카시마야, 다카사키 다카시마야를 포함한 17개의 매출액은 11.7%감소했다.
2월의 매장 매출은 온난화에 의한 계절제품 고전과 소비세 증세 영향 및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면세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국내에서도 불요 불급한 외출을 자제 움직임이 확산된 것 등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고 있다.
또한 면세 매출은 전년 대비 69.9% 줄었다.
상품별 매출(동사 분류에 따른 17점포 기준)는 서비스 영업을 제외한 상품군이 전년을 밑돌았다.
■ 소고&세이부(2019년 2월 분기 매출액:6152억엔)
소고&세이부 15개의 매출액은 6.5%감소,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은 7.2%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받아 고객수 감소로 거의 모든 상품 영역에서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고가품(미술)의 계상이 있었던 고급 잡화만 전년 매출을 확보. 일용품을 다루는 식품에도 비슷한 매출로 떨어졌다.
면세 이용에 관해서는 매출·인원 함께 5할 감소했다.
(출처) https://www.ryutsuu.biz/sales/m030223.html
*본 내용은 일본 유통뉴스 (https://www.ryutsuu.biz/)에서 발췌하여 번역된 글임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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