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종교 :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개혁 :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침
로마교회의 타락을 보며 실망해서 당시 대주교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는 자의 전 생애가 회개 과정이 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라며 반박문을 보내고, 교회의 문에 95개조에 달하는 서한을 내걸었던 마르틴 루터를 아실 겁니다. 이것이 종교 개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의 칼뱅, 스위스의 츠빙글리 등 다양한 종교 개혁가들이 등장했고, 천주교에 뿌리를 두고 있던 이들은 종교 개혁과 아울러 천주교에 대항하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개신교입니다. 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교리적 측면에서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선지자들 중에 과거 바리새인들처럼 종교 지도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 등입니다. 종교 개혁을 외치면서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과 서적, 언론, 교회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는 고대 로마의 이교도들이 지키던 동짓날을 로마교회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채택한 데서 비롯됐습니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의 한 명예이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321년 3월 7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로마가톨릭은 더 많은 이교도들을 교회에 끌어모을 수 있다는 명분으로 성경의 예배일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가톨릭 교회의 권위로 바탕을 둔 것”이라고 명시한 교회사에 잘 나타납니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도, 성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닙니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와 가톨릭 지도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깁니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과 놀랍게 일치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3~14)
2천 년 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계명들을 심으셨습니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 요한복음 7:2). 사도들도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들을 소중히 지켰습니다(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3~26).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성경 속 진실 앞에서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심으신 계명을 거부하고 사람이 심은 계명을 맹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자부하며 구원받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는 사람들을 ‘소경’이라고 판단하시고 결국 다같이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진짜로 안 믿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믿음이 기독교에 시급합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치우쳐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를 ‘폐지된 율법’ 혹은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만큼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역사는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몸담았던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님에 의해 복원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마지막 시대 종교 개혁자로써 하나님의 계명 새언약 진리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심으로 종교 개혁을 이루셨습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가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이천 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천 년이라는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첫댓글 세상 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가 참 교회죠!
하나님의 교회는 2천년전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참 진리 교회 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다시금 회복하여주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교회는
오직하나님의교회입니다*^^*
교회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교회를 만나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기 전날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