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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수석부사장은 1984년 현대전자를 시작으로 하이닉스 팹장과 중국 하이닉스-누머닉스 12인치 팹장을 역임하며 26년간 국내외 반도체 산업에 기여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중국 하이닉스-누머닉스 재직 당시 단일 팹에서 15만장 양산 달성과 함께 12인치 팹으로는 최단기간에 10만장 양산을 기록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주성 관계자는 “이번 강 수석부사장의 영입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경영활동을 진행, 글로벌 장비기업으로의 입지 구축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성은 실적호전과 시장 및 사업구도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활동과 마케팅 능력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인력 보강을 포함한 조직정비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진용 기자
2009.8.5
주성엔지니어링, 하이닉스 임원 영입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4일 강종근 하이닉스 상무를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부사장은 1984년 현대전자를 시작, 하이닉스 팹장과 중국 하이닉스-뉴모닉스 12인치 팹장을 역임하며 26년간 국내외 반도체 산업에 종사했다. 특히, 중국 하이닉스-뉴모닉스 재직 당시 단일 팹에서 15만장 양산 달성과 함께 12인치 팹으로는 최단기간에 10만장 양산을 기록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강 수석 부사장의 영입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경영 활동을 진행, 글로벌 장비기업으로의 입지 구축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대기업 중역, 주성 등 중견기업서 '날갯짓'
↑강종근 주성 수석부사장 |
반도체 등 전자업종 대기업 임원들이 최근 중견기업 수장 혹은 중역으로 이동해 재도약의 나래를 펴고 있다.
강종근 전 하이닉스 상무는 이달부로 반도체 장비업종 대장주인 주성엔지니어링(13,200원 0 0.0%) 영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앞서 김성수 삼성테크윈(67,100원
1,100 -1.6%) 상무 역시 6월부터 우리나라 1세대 반도체 장비기업인 미래산업의 영업총괄 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종근 주성 신임 수석부사장은 1984년 현대전자에 입사해 하이닉스 이천 공장장(팹장)을 비롯, 유럽 뉴모닉스와 합작 설립한 중국 우시 공장장(300㎜ 팹장)을 역임하는 등 26년 간 반도체 분야에 종사했다.
주성 관계자는 "강 수석부사장은 최근 실적 호전과 시장 및 사업 구도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수석부사장으로 영전한 강종근 친구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2009-8-05 ○ㅕ경 _()_
강사장, 축하드리네...막강 대한민국 반도체를 끌어가는 자네가 자랑스럽다. 바쁘시겠지만 동기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전을 축하드리네.
종근!축하한다.힘찬 도약과 눈부신 발전과 성장 이루길 간절히 기원한단다.특히 좋은건강 유지하길-----
야~~~~~우리 종씨 축하한다~~~~ 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 멋진 직함이다~~~~ 자랑스럽다~~~~ 다시 한번 더 추카 추카~~~~
충만한 결실을 보는 자랑스런 친구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추카! 추카!
너무너무축하한다~~~우리칭구~~홧~~~~팅
종근아 내영선이다 감 잡이나 졍조영 이도 생각나나 아무튼 추카한다 늣께나마 나도10월
달에동기회 가입했다 정말반갑다 아이가 ~~니 ! 옛날모습있네 가족다건강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