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나씨35세손 나병남 입니다,
지난 10월3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 580번지 금성나씨 청백리공파 시제를 위하여 고생하신 종친회장님 과 더불어 시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신 총무님 사무국장님 집사님들과 종부님들 너무나 고생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처음 참석한 시제이지만 어느문중 못지않은 정성과 노력이 깃들은 완벽한 시제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상님들을 이렇게 정성껏 모시는 문중이 있다는것을 자부심과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였으며,
물론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밝다는것 까지도 느끼게 되였습니다 ,
이모든것을 내일처럼 묵묵히 맡아 이끌어주신 종인,종부님 여러분들 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처와 어머님을 모시고 참석하게 되었고, 너무도 기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업무에 바쁘다보니 참석치 못한것에 대하여 조상님과 종친회에 대하여 죄송스운 마음이 였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금성나씨 청백리공파 문중일이라면 좀더 발벗고 나서서 열심히 챙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돌아올때 일일이 인사도 못드리고 온것에 대하여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으며,
다음에는 좀더 마음에 문을열고 먼저 다가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칭찬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병남(35세손)드림
첫댓글 문중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금성나씨 모든 문중이 활성화 되는 날을 학수 고대합니다.
늦게나마 우리 청백리 공파 문중시제에 참석하여 종헌관 으로서
조상님 전에 잔을 올릴수 있는 영광을 누린
우리 우리 35세손 나병남 종인에게 환영과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 지는 기회는 아닌 일 일터 앞으로 우리 문중을 위하여
헌신 노력 하라는 조상님들의 분부가 아닌가 싶네
하여간 만나게 되어서 반갑고 감사 하네 ...
우리 문중의 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세,
감사합니다~~자주뵙고 문중일에 대하여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사실은 나도 제실이 있는 곳이 내 어릴적 조상님들 산소 에서 뛰어 놀던 곳이지만
오랜 객지로 좀처럼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 두번째로 참관 하였지만
그 뿌듯한 마음과 우리 후손들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왔습니다
1대3대 문회장을 우리 사촌형님들이 엮임을 하였지만 정작 관심은 올해 부터 갖게 된것을
작고 하신 두분 형님들과 조상님전에 부끄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지금 총무의 당숙으로 어찌나 조카들의 성화가 대단한지 참석하여 보니 조카님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여간 앞으로도 문중일에 좀더 적극적으로 도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병남님의 진심어린 아름다운 글들과 여러 종친어른들의 격려 및 칭찬의 글들을 접하니 참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나병남님의 영월지구대장으로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갈채를 보냅니다. 항상 문중발전을 위하여 매진하여 주시고 나승연 어른님의 격려글에도 아울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같은 영월에서 근무하니 기쁘고 친근감을 느낌니다,자주뵙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