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지난 9월 27일 녹색마을사람들 운영위에서 도서관운영팀을 꾸리기로 하였고...
책을 사랑하는^^ 꽃무지팀에 도서관운영팀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꾸려진 도서관운영팀이 바로 오늘... 그 첫 회의를 하였습니다.
책이랑 놀자 도서관을 위주로 한 간판(현수막으로 제작 예정) 문안도 만들고...
책 분류와 정리 방법도 정하고...
어린이 도서관의 책장 새로 구비를 어떻게 할지도 논의하며...
중간중간 쌍문초 근처에 있는 작은도서관 생글, 창동초등학교에 있는 책읽는사람들...
이렇게 작은도서관과 탐방과 각 근처 초등학교 빌려 함께 작은도서관 책잔치 하면 좋겠다 등등...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과 연대하여 프로그램을 해도 좋겠다... 등등
여러 꿈을 꾸며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바쁜 일정에도 십시일반 함께 해주시는 운영팀 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날인 10/15(월)9시에 함께 만나 우리의 꿈을 위한 여러 논의를 해요...
이사도 하고 새 책장도 구비하며 새친구들을 만날 날을 손꼽는 우리 책들...
조금만 기다려라....알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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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대됩니다. 좋은 쌤들이 기다리는 도서관, 마음 편한 도서관, 재미있는 일들이 무진장한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