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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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가수 유리(사진)가 최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사랑받고 있는 MC 스나이퍼의 도우미로 전격 나섰다. 유리는 최근 MC 스나이퍼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에 이어 선보인 후속곡 "BK Love"의 방송버전 코러스를 맡아 녹음을 훌륭하게 마쳤다. MC 스나이퍼는 평소 유리의 보컬색을 좋아해 코러스를 부탁하게 됐고 유리 역시 무조건 OK 사인을 내렸다고. 유리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주석·윤희중·크로스 등의 힙합 뮤지션 앨범에 꾸준히 참가했다. 특히 MC 스나이퍼는 클럽라이브를 찾아 직접 관람할 정도로 무척 좋아하는 뮤지션이다"고 말했다. 유리와 MC 스나이퍼의 호흡이 돋보이는 "BK Love"는 현재 라디오와 TV 매체를 타고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특히 유리와 MC 스나이퍼는 29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 함께 올라 이례적인 듀엣 공연을 선사하는 등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25일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특차로 합격하는 경사를 맞은 유리는 수능준비로 다소 지연됐던 2집 앨범 작업에 본격적으로 임해 오는 10월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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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저격수 도우미"…MC스나이퍼 코러스★▒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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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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