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콘도가 보령시 원산도에 건설계획 중인 보령콘도 사업추진 보고회 입니다.
대명콘도회원권 구입 하시게 되면 이용 가능한 콘도 입니다. 대명콘도회원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보령]보령시 원산도 대명콘도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보령시는 1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대명레저산업
이택상 본부장,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콘도개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5월 보령시와 대명그룹이 5000억 원 규모의 콘도 투자협약 이후 당초 계획보다
부지면적과 객실 규모가 증가되고 주차장, 부대시설 등을 포함한 건축계획안을 보고하는 자리였다.
대명콘도개발은 보령과 원산도-태안 안면도를 잇는 국도77호 해저터널 및 연륙교 공사에 맞춰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4단계에 걸쳐 연차적으로 추진되며, 부지는 당초 71만 7913㎡에서 5만 3466㎡가
증가한 77만 1379㎡, 객실 규모는 1600실에서 438실이 증가한 2038실 규모로 건설된다.
부대시설로 웨딩채플·컨벤션센터·키즈파크·선셋가든 등 가족휴양시설과 아쿠아월드·인피니티 풀·프라이빗비치·
마리나클럽 하우스 등 해양레저시설, 오토캠핑장, 스포츠시설 등을 갖춘 액티브한 휴양·레포츠시설까지
완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속한 인허가를 위해 지난 2월 행정지원 T/F팀을 구성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
사업인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사업과 연계해 관광단지 진입도로와 해수욕장 편의시설 등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실시설계를 용역 중에 있다.
이번 보고회 이후에는 실시설계 완료,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법 인허가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택상 본부장은 "보령시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0년까지 건립해 레저산업 선도는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기업과 지자체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대명콘도회원권 문의